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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오전4시부터였지만 생략하였습니다. 수면은 3시간 정도 취했으나 몸은 거뜬합니다. 동쪽을 바라보니 일출이 시작되는지 떠나온 오오사카항 방향의 검푸른 바다위로 붉게 태양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운항한지 12시간만인 오전5시에 도착한 북큐슈우의 신모지항입니다. 오랜 시간동안의 항해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과 달리 차량이 먼저 5시30분부터 하선을 하고, 승객은 6시30분에 했습니다. 구글지도를 보니 아주 가까운 곳에 시모노세키항이 있습니다. 아마도 페리호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일정의 첫방문지 유후인으로 가면서 들른 벳푸만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앞에 보이는 언덕에 오르면 항구도시 벳푸가 잘 보입니다. 그나저나 벳푸를 다녀온지는 9년만이네요.
벳푸만 휴게소에서 내려다 바라본 벳푸만입니다.
벳푸는 온천과 벳푸둘레길이 있어서 현역시절 동료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규슈 올레 벳푸코스' 는 제주올레와 업무협약을 맺고 벤치마킹으로 만든길이었습니다.
약 23km를 트레킹했는데 아주 풍광이 좋아서 지금도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이 납니다.
벳푸에서 가까운 유후인에 왔습니다. 멀리 구름속에 활화산 유후다케(1,583m)가 보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어떤 풍광이 펼쳐질까요..산만 보면 그저 오르고 싶네요.
아마도 같은 자리일 겁니다. 9년전에 들렀던 유후인에서 찍은 사진을 소환해보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산천은 의구합니다. 감개가 무량한데요.
초록빛 온천마을 유후인은 소박한 예술적 아름다움과 낭만이 흐르는 곳입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이지요.
웅장한 건축물이나 화려한 유적 하나 없이 오로지 작은 집과 고만고만한 집들이 모여 그림같은 마을을 만들어냈습니다.
아곳이 유후인 명소1번지로 알려진 긴린코입니다. 코는 일본어로 물이 있는 호수를 말합니다.
긴린코의 물고기들이 보이시나요? 호수를 유영하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석양에 비치면 금색으로 보인다고 해서 호수의 이름이 그렇게 명명되었습니다.
긴린코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긴린코 주변에는 산책로가 있어서 그리 크지 않은 긴린코 주변을 다 살펴 볼 수가 있답니다.
겨울에는 긴린코의 따뜻한 수온과 공기의 온도차로 인해 물안개가 모락모락 피어나 몽환적인 풍광을 자아내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옵답니다.
긴린코 주변의 도로는 아주 좁아 차량이 교행할때는 걷는데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후인역에서 긴린코 호수까지 가는 도보 20분 정도의 거리가 바로 유후인의 메인 스트리트입니다.
동화속의 이야기같은 아기자기한 작은 상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보통 09:30부터 오픈합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그 무렵이었는데 오픈하지 않은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유후인에서 유명한 일본 제일의 금상 고로케 상점입니다. 고기감자 고로케, 야채 고로케 등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따끈하고 바삭바삭한게 맛나네요. 9년전에도 맛보았는데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유후인 탐방을 마치고 오이타로 가면서 점심먹으러 들른 숲속의 식당입니다.
메뉴는 토반야끼. 아주 맛나서 깔끔하게 모든 그릇을 싹비었습니다.
일본인들의 친절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식당 종업원들이 관광버스가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빠이빠이를 해주었습니다.
이번에 이동한 곳은 고코노에 있는 유메노 오츠리바시입니다. 한국어 팜플렛을 보니 하늘 위의 산책로 '꿈의 대현수교' 라고 나와 있습니다. 입장료는 500엔입니다.
일본 내에서 보행자 전용으로는 최대 규모,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현수교입니다.
현수교가 있는 현위치는 해발 777m이며 폭 1.5m, 높이 173m로 산과 산 사이의 아찔한 협곡을 연결하는 교량의 길이는 390m 됩니다.
사방팔방 막힘없이 펼쳐지는 산과 계곡, 폭포를 파노라마처럼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찔한 협곡아래로 떨어지지는 폭포.. 좌측은 여자폭포, 우측은 남자폭포입니다. 그 사이에는 아들과 손자폭포가 있는데 카메라에는 잡히지 않았네요. 한마디로 가족폭포가 되겠습니다.
이번엔 일본의 100대 명수인 이케야마 수원지에 왔습니다.
이 일대에는 수령 200년 되는 삼나무와 숲이 짙게 우거져 녹음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주 시원합니다.
이케야마 수원지는 옛부터 지역 주민의 귀중한 식수 및 농업용으로 이용 되어져 왔다고 전해집니다.
연못 중앙에는 작은 물방울이 보글보글 솟아올라 물의 요정이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원지 약수터에서 물통에 물을 받아가고 있는 마을 주민들..대한민국 약수터와 다름이 없네요.
이케야마 수원지에서 고갯길을 구비구비 오르면 아소 대관봉 전망대입니다. 대관봉은 구마모토현 아소시에 위치한 전망 명소로, 해발 약 936m이며 아소 칼데라가 또 다시 분화해서 생성된 5봉우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방이 탁트여 파노라마 풍광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날씨가 맑을 때는 멀리 구주산맥까지 보인다 합니다.
산꾼은 멋진 산을 바라보면 심장이 뜁니다. 단숨에 달려가고 싶네요. 하늘과 맞닿은 길고 평평하게 누워버린 일직선 능선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반세기하고 6년이 넘게 산을 다녔지만, 애즈산은 이런 산을 처음 보았습니다. 왼쪽능선부터 우측의 봉우리까지 마냥 즐기며 트레킹하고 싶습니다.
행운입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이러한 풍광을 자주 볼수 있는 것은 아니라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눈에 들어오는 것은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보이는 거대한 평원이 화산폭발로 형성된 칼데라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다시 화산폭발이 이루어져 5개의 봉우리가 다시 솟아 났습니다.
대관봉에 있는 나무기둥이 바로 정상목이 되겠습니다.
아소산국립공원 전망대의 대관봉에서 단체사진.
오늘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오후3시에 오이타현과 구마모토현의 경계에 있는 숙소인 츠에다테 히젠야호텔에 왔습니다. 에도시대에 개업했다고 하니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네요.
일찍 도착했더니 널널합니다.
3층으로 다다미 룸을 배정받았습니다. 화장실과 욕실도 반대편으로 각기 분리되어 있고 아주 넓직한 룸이 마음에 듭니다. 창문을 활짝열면 아래와 같은 멋진 풍광이 나타납니다.
오이타현과 구마모토현의 경계를 나타내는 작은 하천이 호텔 관내로 흐름으로써 두개의 현을 오갈수 있는 온천호텔입니다. 객실도 사이좋게 오이타관과 구마모토관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창문밖 풍광은 그림이 아닙니다. 화순적벽처럼 멋집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은 노천탕으로 직행했지만 애즈산은 주변을 탐방하고자 기어 나왔습니다.
여행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남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강원도 오지 태백이나 정선이 오버랩되는 풍광입니다.
산에 작은 신사가 있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교회와 절에가면 한분의 영험에 의지하여 기도와 절을 올리면 간단히 되지만 일본에서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신도 있고, 결혼을 시켜주는 신도 있고, 부자가 되게 해주는 신도 있고보니..모두 개인 플레이입니다. 따라서 영험한 나무, 돌, 동물, 산, 바다, 바람, 사람을 모시는 등등 신사가 다양합니다. 혹시 일본에는 주가를 점쳐주는 신은 없나요?
동네 한바퀴 트레킹을 간단히 마치고 노천욕을 즐긴 후 저녁식사를 합니다. 친구들은 별미 말고기를 폭풍흡입했지만 애즈산은 자신이 없어 스시와 새우튀김을 집중공략하였습니다. 아마도 말고기는 임진왜란때 울산성에 조명연합군에 일본군이 봉쇄되면서 농성하며 먹을 것이 없어 가토 기요마사가 말을 잡아 피를 마시고 살을 먹었다는데..구마모토 자신의 영지로 돌아온 기요마사가 다시 말고기를 먹음으로써 유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맥주도 기분좋게 한잔씩 했습니다.
히젠야 호텔의 야경입니다.
호텔에도 샵이 있지만 잠시전 트레킹할때 봐두었던 동네 마트로 나와서 사케 2병과 안주를 구매했습니다. 호텔샵보다 50%가 저렴합니다. 게다가 주인 할머니가 서비스로 과자도 여러개 챙겨주네요.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
오늘도 장미희 버젼으로 아름다운 밤입니다. 3일째 연일 달리고 달리네요. 오늘은 10시에 일찍 영업종료하고 수면을 취했습니다. 내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노천탕으로 가야죠..
이른아침의 레스토랑 내부입니다.
아침식사..갑자기 시큰한 김치가 생각나네요. 어제 남은 사케도 모두 마셔버렸습니다.
룸에서 출발시간을 기다리며 여유있게 티타임도 다시 가졌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중 가장 잘쉬고 잠자리가 편했던 숙소 히젠야호텔이었습니다. 바이바이..별이 10개!!
숙소를 출발하여 40여분만에 도착한 히타의 작은 소도시 마메다마치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햇빛이 뜨겁습니다.
미메다마치는 에도 막부시대의 전통적인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했기 때문에 거리에 전깃줄이 잘 보이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
예로부터 목공예가 발달했기 때문에 품질이 좋은 슬리퍼와 나막신 등의 나무 제품들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골목 곳곳의 고풍스러운 목조주택 사이로 사무라이가 거닐 것같은 느낌이 드는 거리입니다.
상점 곳곳에 애니메이션 입간판이 있어서 다른거리와 달리 특이한 풍경이라 의아했습니다. 후에 알아보니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만화가가 이곳 출신이라 합니다.
애즈산이 좋아하는 소바집도 눈에 띄네요.
에도시대부터 있었다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쿤쵸양조장입니다.
전통적인 주조도구를 관찰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지금도 실제로 사용되었던 도구와 장비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쿤쵸양조장에서는 직접 주조한 일본 술, 그리고 일본의 풍미가 담겨있는 술잔, 달달한 디저트까지 판매를 하고 있어 일본 특유의 전통적인 미식의 느낌을 간직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도시 히타는 물의 고을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물이 깨끗하고 맑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케, 미소, 된장 맛이 깊기로 유명합니다. 일본 황실에 납품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고즈넉한 소도시 히타 마메다마치와 쿤쵸양조장을 탐방하고 후쿠오카로 이동합니다.
후쿠오카로 가면서 잠시 들른 고속도로휴게소..얼마전에 롯데리아가 제트리아로 상호명이 바뀌었다네요.
일본여행의 마지막 도시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타항 옆에 위치해 있는 하카타 포트타워에 왔습니다.
하카타 포트타워는 1964년에 세워진 후 오랫동안 후쿠오카만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갑니다.
높이 70m의 하카다 포트타워 전망대에서 바라 본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돌아가면서 파노라마로 후쿠오카 시내와 하카타항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빛과 음향을 이용한 베이사이드 쇼가 펼쳐지며 하카타 포트 타워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구 후문 근처로 탐방하기전에 점심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조금 허름한 건물이 식당입니다.
오늘 점심은 벤또로 하였습니다. 벤또는 한마디로 일본의 밥상을 축소한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작고하신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이화여대 이어령교수님의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학창시절에 읽고 감탄하였는데..일본인의 본질을 꿰뚫은 명저였습니다. 이 책이 출간된 후 일본인들도 깜짝 놀랐다합니다. 대한민국보다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니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도 읽어 보시면 일본인의 생활,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자이후역입니다. 역사가 조그만하네요. 다자이후역부터 텐만구 탐방을 시작합니다.
다자이후 텐만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도리이에를 서너개 지나가며 양옆으로는 상점이 즐비합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에 있는 '학문의 신'이라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가 누군지는 애즈산은 알 수 없으나.. 그를 모시는 신사이기 때문에 해마다 입시철이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붐빈다합니다. 대한민국의 팔공산 갓바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문의 신' 을 모시는 신사라면 한두군데라도 문방구 용품점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기념품점과 먹거리 상점뿐입니다.
이곳이 다자이후 텐만구의 정문이 되겠습니다. 역시 커다란 도리이에가 입구에 있구요. 둘쨋날 오오사카 호텔에서 아침 산책길에 만났던 텐만구와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엄청 큽니다. 아마도 '학문의 신중' 에서도 대장신인가 봅니다.
경내에는 아름다운 일본 특유의 정원과 붉은 다리와 연못이 있어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산책하기 아주 좋아 보입니다.
날씨가 무더웠지만 물을 시원하게 뿜어내는 분수가 있는 연못과 커다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어서 힐링하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학문의 신' 이 마지막에 숨을 거둔 곳이 바로 이 다자이후 텐만구라 하는데.. 곳곳에 소동상이 많이 보입니다. 지혜를 얻으려고 뜨거운 날씨에도 애쓰며 줄지어 있는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지혜를 구하고자 하는 대상은 바로 얘가 되겠습니다. 소동상의 머리와 뿔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지고 지혜를 얻는다합니다. 머리 좋아지기 아주 간단하네요.
다이자후 텐만구답게 얇은 나무패에 합격을 기원하는 글귀를 담은 에마가 곳곳에 있습니다. 애마부인의 애마가 아닙니다. 에마!!!
보이는 것이 바로 에마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을 기원하는 글귀가 빼곡히 정성껏 씌어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험생의 글귀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애즈산도 격렬하게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의 마지막 탐방지 쇼핑파크 라라포트에 왔습니다. 쇼핑물 입구에 서있는 V건담이 웅장합니다. 사람의 크기와 비교하시면 실물이 얼마나 큰지 아실겁니다. 이곳에서 후쿠오카 공항과 가까습니다.
라라포트는 초대형 복합 쇼핑장소입니다. 패션을 시작으로 대형푸드코트, 유명베이커리, 궂즈샵, 가차샵, 엔터테이먼트 시설 등 220개가 넘는 대형매장입니다. 잠시전 오후에 들른 면세점보다 훨씬 저렴하며 이곳에서도 여권이 있으면 TEX FREE됩니다. 그러니까 쇼핑은 이곳에서 하셔야 개이득입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스타필드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0대 부부가 아이둘 데리고 와서 하루 종일 즐기며 쇼핑하기 좋은 곳이라는게 가이드의 전언입니다.
야외에서는 아이돌 그룹이 뿡짝뿡짝.. 뮤직에 맞추어 율동과 노래도 하고 있네요.
자동차 구매가 가능한 닛산 자동차 대리점도 보입니다. 한마디로 A부터 Z까지 모든 게 다 있습니다. 일본과 대한민국은 가구당 소득수준이 비슷하지만 가격은 일본이 훨씬 쎄보여 서민들의 생활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곳 라라코트 후드코너에서 장어백반(3,500엔)과 우동(1,590엔)으로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맥주 500cc(700엔)도 한잔씩하며 무사히 즐겁게 여행을 마친 것을 자축도 하구요.
20시30분 출발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22시가 되겠네요. 후쿠오카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는 대략 제주도의 비행시간과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비도 만나지 않았고 덥기는 했으나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담주에는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원래는 일본여행이 8.24~8.27이었는데 1주일 앞당긴 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태풍이 오면 오오사카에서 큐우슈우로 가는 배가 운항을 못하거든요..

첫댓글 날씨도 좋고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네요 감상 잘했습니다ᆢ
난 11월 7일날 나가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봤습니다 ㅎㅎ
장어 백반 3,500엔 아주 맘에 듭니다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