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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과 다이어트로 몸짱된 사람들
 
 
 
카페 게시글
[허벅지] 시술후기 [2]허+엉 지방흡입 - 2주째
끌려서왔다 추천 0 조회 261 08.08.18 11: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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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9 11:51

    첫댓글 안녕하세요 ^^ 끌려서왔다님 !!! 친구같은 단짝 어머님과 함께 즐거운 연휴(?) 잘 보내셨나요 ? 끌려서왔다님께서 수술하신지가 벌써 2주째가 되셨군요 ^^ 그동안 잘 참으셨어요 ~ 일주일째에 비해서는 이제는 괜찮으시죠? (다만,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날때만 빼놓고서는 ~ ) 시간이 지나면서 부기나, 뭉침이 없어지듯이 효과나 만족도도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실꺼랍니다.

  • 08.08.20 09:28

    우리 완전동안 '끌려서왔다님'은 수술 당일 둘도없이 자상하신 부모님의 보디가드를 받으셨지만, 거의 80%정도의 환자분들은 수술하고 나서 대부분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집으로 돌아가신답니다. 지방흡입 시술이 워낙에 비밀리에 하는 시술이다보니 보호자없이 혼자서 오시는 분들의 경우는 병원에서 혈색이 완전히 회복되실때까지 충분히 회복을 취하신 후에 돌아가실수 있도록 해드리고 있어요. 다른 분들을 위해 날짜별, 경과별로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수술 준비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셨을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 작성자 08.08.19 11:27

    잠시 기절했을때, .. (그나마 후기중에 기절했었다는 내용을 수술전에 읽어서 너무놀래지 않고 도움됐었어요) 아무리 잠깐이라도 그순간 모서리나 잘못넘어져서 다칠경우를 생각해서 병원에서 안내하실때도 비밀리에하는 시술을 운운하시면 안됀다고 생각해요. 또 언제 어느때 누가 기절할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제가 수술전날 든든히 식사하시라고 쓴거죠~. 다른건 제가 후기에 다 생략해도 보호자 동반여부는 수술 준비하시는 분들께 반드시 알려드리고 싶어요.

  • 08.08.20 15:22

    끌려서 왔다님~! 잘지내셨죵~! 어쩜 후기를 이렇게 잘 쓰시나용 *^^* ㅋㅋㅋ 수술하시고 힘차게 걸어가신후 집에가셔서 슈~~웅 하셨었죵^^ 에궁.. 관리땐 또 씩씩하게 웃으시며 오셨던 끌려서 왔다님.. ㅋㅋㅋ 완전 글 잘쓰세용~! 관리때 뵈여~!

  • 08.08.20 15:43

    끌려서 왔다님~ 정말 후기를 너무 한눈에 쏙들어오게 너무 잘쓰셨어요~~ ㅎㅎㅎ 무슨 짜임새 있는 결과 보고서 같은게,ㅋ 너무 보기 좋아요,ㅎㅎ 매일 병원에 오실때 날려주시는 눈웃음~ 너무 좋아요~ㅎㅎㅎ 어제 보니깐 걸음걸이가 마니 좋아지셨던걸요~ ㅎㅎㅎㅎ 그럼 다음 관리때는 더욱더 멀쩡한? 걸음걸이로 뵈요~~ㅎㅎㅎㅎ

  • 08.08.20 15:55

    끌려서왔다님~후후후 어쩜 후기를 이리 잘 써주시는지~ 갈수록 좋아지신 걸음걸이가 왠지 제 마음을 뿌듯하게 합니다~ㅎㅎㅎ 초음파가 이제 점점 안아프시죠? 앞으로는 사랑하게 되실꺼에여~하하하하 계속해서 파이팅 외쳐드릴게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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