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시간표 요구를 해주셨네요.ㅋ
이 시간표 공개적으로 올려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성신여대 홈페이지에 공개적으로 올려져 있었으니
저도 출처를 밝히고 말해도 되겠지요?ㅋ
학구열이 불타고 있다는데 설마 형벌(?)을
내리랴?ㅋㅋㅋ
저는 여자입니다.
친구랑 말나온김에 한 번 해보자 해서
바로 실행에 옮겼는데요.
저는 지역에서 학교를 다녀서
재학 중인 학교 수업을 땡땡이 치지 않는 이상
들으러 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손석희 교수 수업을
무사히 청강하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대신 교수님이 조건을 하나 거시더군요.
공결로 해주는대신 손석희 교수 수업을 듣고
다음 시간에 후기를 말해라고요.
그래서 지금 뭘 어케 말해야 할지 고민중인데..ㅋㅋㅋ
암튼...수업 듣고 난 후의 소감을 짧막하게 말하면...
수업 내용 보다는 수업분위기, 질, 환경등 여러모로 많은 걸 보고
느꼈습니다.
다시말해 손석희 교수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의 열의는
본 받을만 하다는 것이죠.
우선, 네이버에서 손석희 시간표라고 쳐서 작년 시간표를
알아냈는데 이번 시간표랑 일정이 틀리더라고요.
틀리다는건 성신여대 문화.커뮤니케이션 학부 홈페이지에 가서
알았습니다.
2007-1 문화 · 커뮤니케이션 학부 개설 강좌표
말하기와 토론 01 - 손석희(성신관307) - 월789
말하기와 토론 02 - 손석희(성신관307) - 화789
대중매체의 이해 - 손석희(수정관415) - 수789
<출처>: 성신여대 문화.커뮤니케이션 학부 홈페이지
저는 이 수업 중에 대중매체의 이해라는 수업을 청강했었고요.
강의실이 커서 타학생인지 구분도 안갈거에요.
대신 수업 하기 한 시간전 자리를 맡아 두세요.
수업 시작하기 30분 전에 강의실로 올라갔는데
앞자리는 다 맡아 두었더라고요.
다행히 첫번째 줄 오른쪽에 앉아서 다해이었슴다.ㅋ
프로젝트와 프린터물로 수업을 했고요.
이론 수업이었습니다.
신방 전공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내용일거에요.
제 친구가 신방인데 배웠던 내용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정치외교전공이라 깊이있는 내용을 모르지만...
암튼 손석희 교수 그 특유의 무뚝뚝함으로 재치 있는 유머를
하시는데 완전 웃겼습니다.
유머를 하는 자신은 웃지도 않고 말을 던지는 손석희 교수의 모습...
다들 시선집중에서 많이 듣지 않으셨나요?ㅋㅋㅋ
그리고 수업시간과 방송에서 보여 주는 어투와는 달랐습니다. 조금.
학생들이라 그런지 편안하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설명을 하실때마다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려고
적절한 예들을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학생들이 이해 할 때까지 계속 설명을 해줍니다.
현장에 있었던 분이라 그런지 방송의 예를 많이 들더군요.
그리고 뭐 별다른 건 엄었고요.
말하기와 토론 수업을 한 번 청강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공 수업이라서 한 번 들어서 도움 되기 보다는
계속 쭈욱 청강을 해야 남는게 많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흐름이라는게 있으니...ㅋㅋ
남자라도 그냥 철판 깔고 뒤에서 당당히 아니면 숨어서 들어보세요.ㅋㅋㅋ
단 경비아저씨가 건물 로비 중앙에 지키고 있으니
중앙으로 들어가는 문으로 가지 말고 구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사전에 성신여대 다니시는 분한테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서 청강하기가 더욱 쉬ㅐ웟던 것 같아요.
그 분이 마니 도움을 주셔서 ....암튼 너무 고마워요.ㅋㅋㅋㅋ
청강하실려고 하는 분도 한 번 들어보세요.
첫댓글 정~~말 손석희 교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네요.ㅎㅎ
오후 3시 부터 시작해서 6시에 끝납니다. 그 날은 5시 40분에 끝났던 것 같아요.
뭐...손석희 신봉자는 아니고요. 누구나 한번쯤 타학교 수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언론인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손석희 교수 수업을 듣고 싶은 호기심도 생길텐데...그리고 저는 기회가 되면 손석희 교수 수업 뿐만아니라 타 학교 수업도 한 번 청강해보려고요. 이런 것도 하나의 커리어가 되지 않을까요? 꼭 해외연수나 인턴을 해야지만 그게 하나의 커리어로 되는건 아니잖아요?
성신여대가 오르막길이라는 건 아시죠?ㅋㅋㅋ 건물이 높은데다가가 너비도 커서 들어가는 입구는 연구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중앙문만 안들어가면 됩니다. 왼쪽, 중앙, 오른쪽 문이 세개 있습니다. 왼쪽문으로 들어가세요. 오른쪽이랑 중앙으로 들어가면 경비아저씨 한테 보일거에요. 들키면 택배직원이라고 하세요.ㅋㅋㅋㅋ 그리고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바로 계단이 보입니다. 거기로 바로 뛰어 올라가세요.ㅋㅋㅋ 이 말은 대중매체의 이해를 청강했을 때 얘기고...
만약 성신관에서 하는 수업을 들을려면 좀 거시기 한데...ㅋㅋㅋ 왼쪽으로 가면 학교 행정기관이 있는데 투명문이라 다보이고 중앙이나 왼쪽문으로 가면 경비아저씨가 보일테고... 만약 걸리면 여자친구 한테 뭐 주러 왔다고 하세요.ㅋㅋㅋㅋ 내가 너무 쉽게 얘기하는건가? ㅋㅋㅋ 행운을 빌어욤...들어가는건 그리 걸림돌이 되지 않을듯해요.ㅋ
저도 꼭 가야겠어요~ 다들 가서 뵙는거 아니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