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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산지니 추천 0 조회 365 19.05.04 01: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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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4 22:00

    첫댓글 2011년에 두 개.
    2016년에 한 개.
    저는 이미 심장에 스텐스를 세개씩이나 낑겨 넣고 씩씩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하루도 약을 거르면 안되고,
    담배는 2002년에 끊고,
    술 끊은지 3년 되었습니다.

    건강검진만 받으러 가도 중환자 취급합니다.
    보험 가입도 안되구요.
    이번엔 치과에 갔는데 심장 주치의 동의서 받아와야 임플란트 해주겠다고 협박질입니다.
    오른쪽 팔이 저려서 목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이번엔 왼쪽 어깨가 너무 아파요. 눈도 침침하고.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이젠 홀몸이 아니라 저런 얘기라도 꺼내면 혼납니다.

    열심히 닦고 조여서 50주년 기념 시산제를 지냅시다!!!

  • 작성자 19.05.06 22:31

    허허허~~
    거 김종진선생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것은 여전하시군.
    일껀 나 그런 거 안 한다고 글 올렸는데 거기다 대고 닦고 조여서 50주년 기념 시산제라~~~
    원래 그 여기저기 아픈사람이 이것저것 열심히 치료하고 관리하다보면 건강한 사람보다 오래사는 법
    그 50주년 기념 뭐 거시기는 김종진군에게 부탁하는 바이오 ~~^^;;

  • 19.05.04 22:22

    두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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