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루어 왔었는데.
오늘은 인터넷 사랑의 장기기증 본부 홈페이이지에서..
장기기증을 신청했습니다..
너무나 쉽게 신청이 되네요..
세상에서 받은것은 너무나도 많네요..
이제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겨울의 초입에 접어 들었네요..
리버가이드 식구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장기기증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한번 들러 보세요..
회원분들도 많이 참여 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donor.or.kr/newmain/index.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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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의장기기증본부에 장기기증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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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봉사 하는날이라 저도 장기기증 했어요. 감기 조심하구요
좀 있으면 스티커랑 등록증이 오거든요. 분홍색 스티커를 신분증에 붙이고 다니세요.. 어디서 신분증 보여달랄때마다.. 뿌듯뿌듯..
저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드려야할 간을 결국 중국에서 수술 받으시게 해서... 요즘 장미빛 인생보고 기증 신청하시는 분 많다고하네요. 기증 신청하면 자신의 몸관리도 잘하게 된다고합니다. 무의식적으로 ^^;
가치있는일을 하셨네요.ㅉㅉㅉ 이세상에 와서 단한가지라도 의미있는 일을 해야하는것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사명일 것입니다. 날잡아 회원 몽땅 합시다
저두 이번달 외래가서 신청 할겁니다. 우린 각막 밖에 할수 없대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여기에 들어오면 항상 세상속의 또다른 세상을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모든 분들이 용기있고 따스한 분들이시네요...
저도 얼마전에 남편하고 함께 기증신청 했습니다...남편은 간과 신장을 이식받았는데요...혹시라도 주고갈수 있는건 다 주고 가고 싶다네요...이런 남편의 마음이 예쁩니다..^^
우리집사람은 내 이식후 퇴원시 장기기증 신청 했는데 그때 내도 할려니까 한 1년뒤에 오세요 하더라구요 음 되는구나 그리고 가장 해보고 싶은게 헌혈인데 이식전엔 B형 간염때문에 안되었는데 될랑가?
cine100님이 들러보라고 해서 갔다가 얼떨결에 회원가입하라고 해서 가입했더니 장기기증 신청란까지 가더라고요. 괜히 지금 담배도 못 피우겠고, 술도 끊어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