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여행이 비로 인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소중한시간 함께하면서
더 가까워진듯 합니다.
눈,비에 너무 미끄러워 힘드셨죠. 무탈하게 집으로 올 수 있게돼서 다행이에요.
함께 해준 우리님들 거듭 감사드립니다.~
인사 나눕니다.
돌탑에 소원 빌었어요
여기가 어딘겨
각자 다른곳 보기 ㅎ
손착해님!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ㅎㅎ
첫날은 참 포근했어요.
바지 젖기전에 얼른 찍어유
이렇게 눈 많이 밟아보는 거 오랜만이죠
빨간모자에 얽힌 얘기 ㅋ
둘째날은 비가 ......
빌고 또 비옵니다.~
저 먼져 들어가유
저 좀 보세요.~
소중한시간 감사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동저던지기의 포즈
함께라 즐거웠습니다.~
Who'll Stop the Rain 누가 이 비를 멈출것인가 (어제의 심정이었죠 ㅎ)
첫댓글 청보라님
사진 멋져요.
백련사의 멋진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수고많으셨어요.
제스님 살얼음판 꽈당팀들 그땐 겁이났지만 나중엔 웃고 얘기 할 수 있겠지요.ㅎ
함께라서 즐거웠습니다.
편히줌세요.~
청보라님 대단 하십니다 추위도 있고 추억 남기시느라~~내리막에서 미끄려찔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새벽에 더 희생자 안 나오게 하려고 여기 미끄려워요 오지 마세요 하는 소리가 법당 안에도 들렸지요 염려 덕분에 나도 더 이상은 없구 함께해서 든든했고 사연은 많았지만 즐거웠어요 고생 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이 쉴라합니다 ㅎ 법당안에도 들렸구나요. 그 패팅만 생각하면 웃음나와요.
완죤 미끄럼 대용품 같았거든요.
그땐 아찔했었지만 지금은 감사할따름입니다.
암튼 씩씩한 손착해님 저도 함께해서 든든했습니다.~
후기를 보며
백련사 템플스테이 다시한번
복기해봅니다
새벽예불드리려 나갔더니
비가 내리고 바닥은 얼음판이어서
가다가다 되돌아 온 일 등
덕분에 참 좋은 추억 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바람님 비 덕분에..... 커피마시는 공간에서 분위기있게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많은얘기 나눌 수 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예불 드리기전 추억들이 너무 많아요.ㅎ
편안한하루 보내세요.~
잠이 쏟아져 첫댓글을 놓쳤네요
기억에 두루 남을 사진들
작품 입니다
새벽녁 아찔함 속에서도
두분 웃음으로 이야기 할수 있어 감사할 따름 입니다 겨울 비 치곤 많은 양의 비로 인해 곳곳이 빙판의 연속 새벽녁 식당
가는길도 아이젠 신고 한손엔 스틱 한손엔 우산
우비까지 줏어입고 조심조심 한편의 추억담
이 되었네요 동전까지 준비해준 센스
두분의 활약이 두드러진
이번 템플스테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진 사진 넘 고마워요
분명 별은 떴었는데
자다가 몇번이나 밖을 내다보았네요
비는 아닐거야 하면서요....
역시 비가 얼마나 내리던지 눈이 녹아 빙판길 첫번째로 꽈당 넘어졌어요.
동심초님 걱정됐었는데 전철로 잘 돌아오게되어 안심했지요.
잠이 안와 불끄고 도란도란 룸메이트 추억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ㅎ
오늘도 비...편히 쉬세요.~
@청보라 청보라님이 올려주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나는 주말을
눈싸인 산사 풍경 포근하고 넘 예뻐요. 청보라님 템플스테이 진행하느라 흔적남기랴 회원님들 챙기시랴 수고 많으셨어요.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
기쁨맘님도 가보셔서 그 느낌 알쥬? ㅎ 계절마다 틀리긴하지만 방 뜨거운건 여전히 같아요.ㅋ
눈구경 싫컷해서 좋았어요
댓글 감사유.~
템플스테이 처음이라
설레면서도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방도 넘 따뜻하고
더운물도 콸콸~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편안해서
놀랐어요
앞이 탁 트인 산사에서
보낸 1박2일 잊지 못할듯해요
청보라님
세심한 배려와 수고에
감사드려요 ~^^*
첫날이라도 포근해서 눈 밟고 좋았는데
둘째날은 비가 계속내려 커피공간에서 동지애만 쌓고 왔네요. ㅎ
전 첫번째 두번째 넘어질라 할 때 겁났어요.
내리막에서 미끄러져 가속도가 붙어 저절로 막 내려갔거든요.
넘어진분들만 아찔한추억 남겼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운무라고 하는건지, 안개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절 지붕 넘어 흐릿한 산 너머로 내가 원하는 뭔가 있을듯한 풍경.
눈위에 비가내려 조심 조심하다 꽈당….
아마도 두고 두고 되씹을 추억이 되겠네요.
모든것이 처음이기에 많은걸 배우고 즐거운 걸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토비비님 마직막까지 꺼다란 쓰레기봉투 들고나오시는 거 보고 세심한 배려심이 많은분이라 생각했어요.
산에 걸쳐있는 운무 자욱한 안개 몽환적인 분위기여서 차분한 날이었지만 비가 내려 하이라이트인 임도길 못걸은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오늘도 비소식 편히쉬세요.~
많은 분들의 추억담~~
다시 그 시간이 그립네요~~
두분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동~~
비비님의 후미 봉사~~
감사드려요.
함께 한 님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젠 신고도 넘어질까 다리에 힘주고 다녔더니 알이 배겼습니다 ㅎ
산사에서의 추억들
생각날거에요.
다음길에서 또 뵈어요
좋은날 되세요.~
청보라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백련사 곳곳마다 그림이 다 그려지네요 함께한 횐님들
즐거움이 많이 보입니다.
후기를보니 멋지네요.
청보라님에 봉사정신이
보입니다 초고야요^^
음악영상도 좋고 ㅎㅎ 옛날에
많이 들었던 팝 수고하셨습니다.
호수님도 가보셨으니 훤히 상상이 가죠?ㅎ
커피 마시는곳은 따뜻한방 처럼 목조건물로 지은곳인데 어제 그제밤 거기서 함께 얘기한 시간들 너무 좋았지요. 그렇게 진솔하게 대화하기가 쉽지않은데요.
미끄러워 고생들을 하셔서 뻐근하다든가 휴유증이 있을듯하네요.
호수님도 멋진 주말되세요.~
사찰 발우공양 새벽예불 다도 외국인들이 다 경험하고 싶은 것 1위
저도 다음엔 해보고 싶습니다.
진행자는 꽈당해도 할 일이
있구나
눈오면 재현해서 사진 한 장~
모두들, 특별히 청보라님
수고하셨습니다.^^
사계절마다 다른 느낌이지요.
벚꽃 필때쯤 또 장관이라네요
그때 경험해보세요.
미끄러워 대법당을 코앞에 두고 되돌아서들 가서 아쉬움은 남지만 기회는 또 오잖아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와우...
설경을 담을 수 있었네요...
고즈넉한 겨울 산사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
라야님 눈 담고 싶다하셨지요 와 15센찌 눈들이 소복한게 숙소 뒤에는 그대로 있더라구요 라야님이 계셨다면 저도 젖거나 말거나 앉고 눕고 했을텐데요.
눈 뿌리는장면을 연출못해봐서 아쉽답니다 ㅎ
댓글 감사요.~
숙소시설이 훌륭 했어요ㆍ
딸 한테도 내년쯤에 가 보라고 추천해 주려고 해요ㆍ
눈녹은 길이 미끄러워 법당엘 못 가서 아쉽기는 했지만 행복한 이틀이었어요ㆍ
비안개에 싸인 찻집의 창밖은 몽환적이었지요ㆍ
룸메이트님들 정다웠구요ㆍ
오카리나 연주하신 푸르니님 동심초를 조용히 불러주신 동심초님 그 밖에도 리딩하느라 애쓰신님들과
함께하신 모든님들 고맙습니다 ㆍ
따뜻한방도 좋았구
욕실도 깨끗하고 바닥까지도 따뜻해서 좋았지요.
전 아이젠 신고 경내 여기저기 사진찍느라 혼자 많이 다녀서근지
다리가 뻐근해졌어요.ㅎ
많은인원 모여서 얘기하는 거 쉽지않은데 비 덕분에 완전 스케줄이 바뀌었지요.
재주들도 많으신 회원분들 때문에 더 즐거웠어요
똑소리님 주말 잘보내세요.~
겨울산사의 백야를 보고싶었는데 소원이루었어요~~
멋진사찰의 시설들.
맛있는 식사공양.
풍부한 간식과 맛있는 차 음료.
모두를 빈틈없이 챙기시는
손착해님.청보라님
5명이 오손도손 한방에서
호호 하하웃음이 가득하고..
추억의 사진까지~~
함께한 길벗님들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 💜 💜
푸르니님 임도길을 못 보여드려 아쉬웠네요.
젤 멋진 곳인데요.
웬 겨울에 비가 오는지요.
기온이 낮아서 종일 눈 내리는거 창밖으로 봤다면 환상이었겠지요.
이것도 아쉽구요.ㅎ
색다른 룸메이트 두고두고 생각날거에요.
언제 편한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굿밤되시와요.~♡
산사에서 맑고 청아한 오카리나 연주로 분위기를 UP시켜 주신 푸르미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곡은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했습니다.
항상 좋은날되세요.~
보라님~
초롱한
눈망울로
여념없이 살피시는 모습을
보면서ᆢ
내심, 아고나.. 우째.. ㅎ
씩씩한
착해님이 옆에계시니 된겨~중얼중얼ㆍ했답니다.
고맙고도
고맙습니다. ^^**
덕이님 글은 시 같아요
오랜만에 오셨는데 이제 자주 오시와요.
참 제 사진 계단에서 찍은거 요리로 보내주세유
톡사진 할게 없네유 ㅋ
덕이님은 안넘어지셔서
다행여유 ㅎ
ITX 타고 청평역에 도착하니 셔틀버스가 도착하여 있어 우리는 편안하게 백련사에 도착 할 수 있었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얄궃게도 비 예보가 있어 우비 아이젠 스틱 간식등 안전 장비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에 이어 이번은 겨울을 느끼기엔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설경이 눈앞에 있는 산사에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걷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무거운 눈 더미를 안고 있는 나무들이 그림같이 보이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운 풍경이 봄이 가까이 있구나 생각 들고 세끼의 공양도 깔끔하고 맛도 있고
차마시는 공간에서도 차 마시며 담소하는 즐거움이 넘 즐거웠다.
행복한 시간을 주시고 추억을 남길 기록까지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벗님들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기적님 가을에 가셨을 땐 혼자주무셨다가 이번에는 물바람님과 황토비비님이 계셔서 무섭지도?않고 의지도 되시고 좋으셨죠.
얄궂은 비 때문에 임도길은 놓쳐 아쉽긴했어요.
1월에 웬 비에요.
역시나 빼놓지않고 가져오시는 간식이 저희들의 참이 되었지요.
먼거리임에도 지고 나르시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여행에 무탈하게 끝내서 다행였어요.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편히 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