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세종지역..
하루 종일 흐립니다
아침 기온 영하 4도
한낮 기온 8도
낮(1시) 습도 50%대
밤(9시) 습도 80%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주말의 시간이지만
내일 일요일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집니다
한낮 기온은
평균 9도대를 유지하고요
다만, 일요일 오후 시간부터
바람이 다소 강해질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 주말은
야외로 움직이는 게
그닥 영양가가 없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날씨의 추세가
종잡을 수가 없네요
어제처럼 상온 기온이
훅하고 오르니
이거 내일이면
꽃 피겠는데 싶드라고요
하지만 해가지기 시작하면
다시금 찬바람이 다가서지만
그 강도가 현저하게 줄어듬을
느낄 수가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자 뉴스에 미국 LA에는
최근 산불로 모든 게 다 탔는데
이번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어
산사태로 다시 대피하고 있다고...
LA가 어딥니까?
우리나라 노래에도 있지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뚜루 빠빠~~~
그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동경하던 지역이었건만
인생 60줄이 넘는 세월이 지나면서
그 동네도 기후변화로 인하여
쑥대밭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 아니겠어요
반대로 북부지역에서는
폭설이 내려 도로가 마비되고
엉망진창 상태라고 하네요
또 한쪽에서는 토네이가 휩쓸어
그곳 역시 심각한
날씨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거대한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바라보는 것이...
기후 이상으로 하늘에
거대한 <대기의 강>이 흐르는
현상이 보인다는 합니다
이런 현상들은 그 규모가
매년 더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
조만간에 인류가 어질러 놓고
파헤치고 온갖 오염물질로
뒤덮는 현실에서...?
땅과 바다가 뒤 바뀌는
천지개벽 형태 자연정화가 이루어지면
어쩌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그런 시기가 닥친다면
다 죽어야지 뭐 별 수 있겠어요 ㅎ
작은 쓰레기 하나라도
함부로 버리지 말도록 합시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까지 채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남아 있다면
오전 시간 중에라도
신속하게 그 마무리 짓고
홀가분한 주말 시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삶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한 주간의 피로 말끔히 씻어내는
여유로운 시간으로 보내는
주말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일교차 변화폭도 커지니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웃는 일 많은
건강 주말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