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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잠 못 이루었던 밤들~!!
삼청동 추천 0 조회 341 14.01.30 07:0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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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30 21:54


    네.
    멋쟁이님!
    명절 가족분들과 잘 보내시구요!

    스페인 비자가 상단히 까다롭더군요.
    아~보험 가입후 제가 불입했던 납입 금액을 확인 받으면,
    그게 현금 잔고로 인정된다해서 첨부했는데, 스페인 대사관에서는
    현금 잔고로 인정을 안해주더군요.

    멋쟁이님께서도
    기회되시면 따님을 외국으로 보내
    견문을 넓혀 주는 것도 좋으실겁니다.

  • 14.01.30 08:20

    삼청동님 마음고생 많이 하셔네요,딸이 똑똑하고 야무진모습이 그려집니다.
    어제는 우리딸도 영국에서 11개월 어학교육 마치고 왔는데 살이 약간찌어서 왔네요,
    영국에는 방값이 비싼편이레요,방한칸에 회장실딸린 방갑이 월세한달에 200~300만원 주어야하고
    교통비도 서울에 비해 3~4배 비싼다고 하데요,외국에서 한번쯤 생활해보는것도 괜찮아요.
    저도 2년정도 기술자 신분으로 외국생활 해봐서 일부러 한번쯤 경험 쌓으라고 보냅니다
    삼청동님 구정설명절 잘보네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1.30 21:58

    박탁프님께서도
    명절 잘 보내십시요.

    영국은 학비와 물가가 많이 비싸다 하더군요.

  • 14.01.30 09:13

    야무지고 똑소리나게 잘 키운딸들이니 스페인가서도 처신잘하고 지내리라믿고 보내놓고 숙면취하시는 날들되세요 ^^
    한동안은 허전할텐데 마눌님도 잘 챙겨드리고요 ㅎ
    애들도 지들이 벌어보면 아까워서 돈 함부로 못쓰더라구요
    알뜰살뜰하게 쓰고 모으던데요
    암튼 자식농사 잘 지으셨어요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길바랍니다
    딸 보내면서 많이 울지마시구요^^

  • 작성자 14.01.30 22:02

    물결님!
    과찬의 말씀이시지만
    삼청동 기분은 좋습니다.

    자식농사 잘 지은 것은 아니구요.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집사람과 더욱 아름다운 중년을 만들면서 지내겠습니다.

    행복하신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14.01.30 11:15

    아이를 외국에 보내야 하는 긴장감 저도 압니다,
    준비하는것도 그렇고 돈 준비도 그렇고,, 어학연수라면 어학원 이용하는게 편하데요, 조금의 수수료는 지불해야 하지만요,
    딸들이 다 똑 부르진 아이들이라 부럽습니다, 설명절 잘 쇠셔요.

  • 작성자 14.01.31 06:52


    대구의
    아름다우신 분이님!

    우리 중년의 삶에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는게
    행복이 아닐련지요?

    여러가지로 신경을 썼더니
    수면 장애가 왔었나 봅니다.

    준비 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행복한 명절 되시옵소서...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31 06:39


    지~니님!
    ^앤^커피님과 절친이신 것 알기에
    더욱 반갑게 맞이해 드립니다.

    자식 자랑은 팔불출 중의 하나이라는데~ㅠㅠ
    그냥 부모 마음을 적어 본 것이랍니다.

    행복한 명절이신데,
    업무를 명절 내내 보신다구요?
    한편으론 섭섭하시겠네요.

    큰집 가기전 잠시 몇자 적고 갑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음력 새해에도
    지~니님! 원하시는 많은 일들이 꼭 이루어지시길 기도해 드립니다~!!

  • 14.01.30 12:17

    얼마나 맘을 졸이셨으면....
    딸의 꿈을 이루어주시려고 애쓰시는 아빠모습 감동입니다..
    따님들 말씀하실때 그 쁘듯함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ㅎㅎ

    그 느낌아니깐~~
    ㅎㅎ
    살다보면 삶이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을때도 있어요
    그때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때를 기다릴 수 있는 아이로 키워주면
    훌륭한 부모님중에 부모님이죠....라면서..*^^*

  • 작성자 14.01.31 06:43


    사랑향기*님!
    님의 향기가 이 설날 아침을
    더욱 더 맑고 향기롭게 하옵니다.

    님의 고운 말씀
    기분 상쾌하게 합니다.

    사랑향기*님께서도
    음력 새해에 소원 성취하시길 기도해 드릴께요~!!

    좋은 날 되옵소서~~.

  • 14.01.30 15:17

    네..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4.01.31 06:44


    네~!!
    진실맨님께서도

    아름답고, 행복하신 나날만 있으시길요~!!

  • 14.01.30 19:04

    걱정이 많으면 잠을 청하기가 어렵지요~
    따님 외국으로 보내는 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마음놓고 푹쉬세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14.01.31 06:46

    성욱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자주 뵈옵고, 아름다운 얘기들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행복하신 설날 되십시요...ㅎㅎ~

  • 14.01.30 21:14

    영어권에서는 흔히 졸업을 graduation 단어 대신 commencement(졸업.시작)라는 말을 즐겨사용하지요.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암시이기도 합니다.따님들께서 다들 훌륭하게 자라 최고의 학부를 졸업한
    싯점에서 또 다른 출발점에 섰으니 각기 좋은 결과로 새해를 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축하드리옵고 새해에 댁내 두루 평안함과 건강이 넘쳐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4.01.31 06:50


    네!

    노행자님의
    축원 감사 드립니다.

    님께서도 음력 새해에는
    건강하심과 함께 정말 좋으신 배필 만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삶 방에도
    더 좋은 공부 길
    열어 주시옵고요...ㅎㅎ~

    포근한 명절 되십시요.
    어머님 모시고 막내 아드님으로요~!!

  • 14.02.01 02:06

    유학도 보내시고...
    우린 생각도 못하는 삶인데..ㅡ.ㅡ
    해피연휴 되세요~

  • 작성자 14.02.01 16:15


    혜서니님!
    일찍 다녀 가셨습니다...ㅎㅎ~

    즐거운 명절 되셨겠지요!

    혜서니님,
    저 역시
    소시민일 뿐이랍니다.

    교환학생으로 일년 가는데,
    모든 학비와 생활비는 장학금 받고 간답니다.

    지금 5시간째 탑승하고
    가는 녀석이 안쓰러워 시계만 보고 있답니다.

    카타르 도하까지 10시간,
    도하 공항에서 3시간 경유하고
    다시 스페인까지 8시간 비행을 해서
    우리 시간 오늘 밤 10시경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하는
    20시간의 기나긴 여정인데~, 어제 출발 전에 체한 것 같다는데,
    약국이 문을 닫아 까스 활명수 한병 사먹여 들어 보냈으니 조금은 염려가 되네요.

    혜서니님께서도 좋은 휴일 보내십시요~!

  • 14.02.01 21:38

    유익한 덕담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4.02.02 08:27

    네.
    그냥 가정사를 올렸는데...

    잘 보셨다니 부끄럽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 14.02.01 23:39

    그맘 알기에 웃음마저 머금어지네용.
    이몸이 선배잉께로.....ㅎ~

    울막내는 수업하러 다니는 엄마를 둔 덕에
    중2때 저 혼자서 미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았답니다.

    둘째도 독자적으로 노력하여
    미국 일본에 다녀 왔었고요.

    그저 대견하여 만면에 웃음 한가득 지어보이면
    끝~~~~!!
    자랑스런 울딸들아 힘내거래이~~~♥♥♥

  • 작성자 14.02.02 12:06


    이쁜 벗님~!!

    설 명절 바쁘셨지요?
    언제나 벗님의 좋으신 말씀에
    행복의 힘을 얻고 삽니다.

    딸들 둔 부모의 마음 나누고 ...ㅎㅎ~
    좋은 일들만 더 많으시길 바라고요.

    저희 큰아이는 떠난지 만 24시간만인 오늘 0시5분에
    스페인 마드리드 6촌 동생집에 도착하였다 합니다.

    동생 집에서 이틀 머물다
    3일 일찍 말라가로 가서
    홀로서기를 하여야 하니까요...ㅎㅎ~

  • 14.02.02 09:33

    이제
    맘 푹 놓으시고
    가없는 신뢰와 사랑으로 응원가만
    부르시면 되오리이다~~!

  • 작성자 14.02.02 12:07

    @이쁜 김영희
    넵~!!

    선배님?의
    말씀에 따르겠사옵니다...ㅎㅎ~

  • 14.02.05 20:54

    댓글로
    세배 드립니다
    두 분 님.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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