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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타이완 매체를 요약·발췌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국·타이완 이니셔티브’ 1차 협정 법안에 서명, 즉각 발효됨.
◦ 1년간의 협상 끝에 지난 6월 1일 미국과 타이완은 미국-타이완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에 관한 첫 번째 협정에 서명함.
- 미국-타이완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에는 무역 편리화, 서비스업 국내 규정, 반부패, 중소기업 등 5가지 의제가 포함됨.
◦ 케빈 메카시(Kevin McCarthy) 하원의장은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미-타이완 관계는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공동 약속에서 비롯됐다”며 “미-타이완 경제 파트너십은 전 세계적으로 자유를 추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해당 법안은 하원 공화당원들이 타이완을 계속 지지하기 위한 많은 노력 중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함.
◦ 덩전중(鄧振中) 타이완 행정원 정무위원(行政院政務委員)은 미국-타이완의 차기 협상은 노동, 환경보호, 농업 등 3가지 문제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미국 측과 더 협의해야 한다고 밝힘.
- 또 그는 “우리는 모든 준비를 마쳤고 협상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를수록 좋다”고 덧붙임.
출처
중양서(中央社)
원문링크
https://www.cna.com.tw/news/aipl/202308080008.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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