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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악어와 악어새!
야인의 밤 추천 0 조회 680 10.07.19 08: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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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9 09:51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해가며 직접나서신 분들의 정성과 진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아는이들은 다 알것입니다,
    어느 부류에나 있는 무작정 부정적인 시선을 하는 몇몇을 놓고
    회의적인 결론은 좋지않은 듯합니다,
    조용히 뒷편에서 응원하는 이들이 항상 더 많다는것 그것이 힘이지요,
    3주가 되가도록 아직 송치도 안되고 여전히 수사상태인 당사건,
    송치되어 첫재판이 열리는 날, 재판정에 참석하여
    가해자가 어떤 결론을 맞을지 끝까지 지켜보려는 생각,
    반듯이 법정구속되어 실형으로 사회와 격리되는 결론이 나오길 기대하며,,,,

  • 작성자 10.07.19 21:13

    제 개인적인 생각만 올렸습니다. 대리추모는 이번이 처음이고 이렇게 하나가 되어 모였던 건 이번이 아마 처음이라 들었습니다. 어리섞음에 용서 구합니다.

  • 10.07.19 11:11

    야인의밤님이 대리판의 현 실정을 악어와악어새 공생관계로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다수가 아닌 극소수의 사람들이 바꾼다 했습니다. 적은 외부에 있는게 아니고 내안에 있었다는 징기스칸의 어록이 요즘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이 극한의 상황을 초월하지 못하면 우리는 법과 상관없이 영원히 노예신세로 살아야 할 겁니다. 이틀간 목놓아 외치고 떡과 우유 가져오신 분은 들소님이십니다.

  • 작성자 10.07.19 21:14

    참 고생 많으셨죠. 정말 애쓰셨습니다. 원로에 어린지기들과 함께 애쓰시는 모습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소원 합니다.

  • 10.07.19 13:47

    야인의 밤님 수고하셨습니다..
    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같이 하고 싶은 분들이 더 많으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일 끝나고 문제가 좀 생겨 연락 다 끊고 재 마음과 싸우고 있는 중 입니다..

  • 작성자 10.07.19 21:15

    사냥꾼님 처음 전화드리고 바로 회원가입시켜주시고.... 그래서 이렇게 작은 도움으로 다가섰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7.19 14:00

    고생들 많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할 다름입니다
    같이 동참을 못해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07.19 21:17

    네 정말 많은 동료사장님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너무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중간 중간 늦게도 나오고 했지만 일찍 부터 나와 애써주셨던 많은 동료사장님들께서 애 많이 쓰셨습니다.무심천님 함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지난 일 맘 상하신거 안타깝네요.

  • 10.07.19 14:21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10.07.19 14:34

    고생들참많이하셧읍니다.함께동참하고싶엇으나.마음뿐.몸둥이는필드에서나딩굴고잇엇으니.사는게뭔지?고.이동국님께서하늘에서여러분의.노고와,고마움에꽃비를뿌릴겁니다.여러분.진정애쓰셧읍니다...

  • 10.07.19 14:56

    아무런 대가도 없이 기꺼이 작은 나비가 되어 날개짓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 작은 날개짖 바람이 태풍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10.07.19 16:01

    야인의밤님 한번 뵙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4일동안 한번도 인사를 못나눴네요.
    마지막날 저는 건너편 천막에서 파파야님.다시시작님등 몇분이랑 있었는데
    혹시 어느분이셨는지?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10.07.19 16:16

    앗,,,늑대님도 다녀가셨나요?ㅎㅎ, 저는 반대편 천막에 주로 있다가 못뵜네요....역쉬 의리의 사나이시넹..ㅋㅋ 다시시작2님하고 복사집 찾아헤메고,,,마지막 신사역, 청담동, 선릉역, 역삼 르네상스 셔틀처럼 다녔는데,,,비 맞고 일했지만,,,크게 도움이 안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옳은 일을 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합니다..그 여파로 주머니가 텅텅 비어서 속은 조금 상합니다만,,ㅜ.ㅜ 일 주일 이상 일못하신 분들의 심정을 생각하니,,,정말,,,숨이 막히더군요!

  • 10.07.19 16:32

    위에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늑대님이 아니고,,들소님이셨군요! 저도 몇 년전에 참여했던 느낌과 이번에 참여했던 느낌이 교차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참여하신 분들 저마다 느끼시는 바가 다를듯하구요....대리일하루 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들면서 아무런 보상이 없는 일인 것이지만,,,사람다운 일,,,,옳은 일을 하셨기에 당당하셔도 됩니다. 아무도 보상을 바라지는 않습니다만,,,,,제발, 뒷짐지고 엉뚱한 딴지는 걸지만 말아주세요! 향후 또 기사들이 불이익을 당했을 때는 진일보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 10.07.19 18:10

    야인님~~~수고 많으셧고요~~필드에서 다시 뵈면 ~~시원한 음료한잔 같이하면서 환하게 웃길 바랍니다^^물론 제가 대접해야죠^^

  • 10.07.20 05:48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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