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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오빠가 넷!
라아라 추천 0 조회 266 23.05.02 16:5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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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02 17:00

    첫댓글 글을 쓰다 보니까
    자랑질이 되어 버린 부분도 마니 있네요
    있는 고대로 썼지만
    보는 이들의 시선이야 머
    내 맘과 다르겠지요 모

  • 23.05.02 19:42

    집안이 쟁쟁하시네요
    셋째 넷째 오빠 사기당하신 거
    참으로 애석하네요

    며칠 전에 제가 올렸던 글 들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사회
    거짓말 하지 않는 진실된 사회
    사깃꾼 없는 사회가 되길 빕니다

    연간 사기로 입건되는 건이 40만건
    기소되는 게 5만건 이라고 합니다
    회수되는 액수는 겨우 5%라고 합니다
    사기당한 돈은 못찾는다는 말입니다

    앗차하면 사기 당합니다
    이유없이 터무니없는 이익을 준다고 하면
    그건 무조건 사기입니다
    그렇게 좋은 건이면 지가 해먹지
    내게 올 리가 없습니다

    사기는 욕심을 파고 듭니다
    사깃꾼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라아라님 네 오빠 분 들이 정말 쟁쟁하시네요
    집안에 혈통이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을 보고 결혼하는 거지요

  • 작성자 23.05.02 19:31

    오빠 네 분을 얘기 하다보니
    집안얘기도 하게 되네요
    울 아부지께서
    디기 명석하시니까
    자녀들이 다 공부를 참 잘했어요
    오래비 둘은
    가게 딸린 건물을 사는데
    주인이 아니면서 주인인척 해서
    이중매매 사기로 다 날렸어요
    얼마나 이런일들이 많겠습니까?
    우리나라
    너무 너무 사깃꾼들이 득실 댑니다

  • 23.05.02 19:47

    @라아라 아 이중매매에 당하셨군요
    우리 집안네 어른도 당했습니다
    이사짐 싣고 가니까
    다른 사람들이 이미 집안으로
    짐을 넣고 있더랍니나

    참으로 몹쓸 사람들입니다
    저도 이리로 이사올 때
    하마터면 당할 뻔 했습니다

    나중에 따로 글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23.05.03 04:11

    @청솔
    그랬었군요
    사례들을 올려 주시면
    모두에게
    아 이런일도 있겠구나
    사람조심
    재산 조심 하시도록 말입니다

  • 23.05.02 20:49

    귀한 사진 간직 하고 계시네요
    박정희대통령과 합석 한사진 잘 보관 하시고 여기 올리면 또 뭐라 할래나..
    모두 훌륭한 오빠들 이십니다 역시...

  • 작성자 23.05.02 21:04

    여기 올리는건 좀 과한듯 해서요.넘 오래전
    일 인지라서
    키커고 안 싱거운 사람 없다고 하더니만
    오빠들이 잘 웃기고요
    사람들이 좋치요

  • 23.05.02 23:12

    가문이 쟁쟁 합니다.유전자는 속이지 못해요.대단합니다.
    나도 자랑할것 1가지 있어요.사람들이 순하고 착하다고
    합니다.ㅎㅎ

  • 작성자 23.05.03 04:15

    감사합니다
    같은 일과 사물을 봐도
    받아 들이고 느끼는 것이
    두뇌가 명석하시면 참 달르더라고요

  • 23.05.03 02:44

    우리 후손들에게는.거짓 없는 진솔한 사회를 만들어서
    사람은 누구나 다 믿어도 된다고.
    말 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 해 봅니다
    미투 랍니다 분명 그런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한눈으로 보이는 가족사였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3 04:18

    피와 땀을 흘리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는건
    도둑이자 범죄 랍니다
    남의 재물을 사기로 뺏어 가는거
    양심을 돈에다 팔아 넘기고 사는
    기생충 이죠 모

  • 23.05.03 05:44

    요즘 전세사기는 국가적인 사기사건이죠.그런놈들은 사형을 시켜야 되는디..

  • 작성자 23.05.03 05:50

    전세금은
    전재산 이잔아요
    전재산 잃고 낙담하여 자살하게
    맹글잔아요
    광안리 바닷가 판잣집 살던 가난한 인부가
    이주비로 보상금 3백만원 나온거
    사기 당하고 몸져 눕더니
    죽었어요
    그집에 아플때 기도방문 가서 알았지요

  • 23.05.03 07:58

    오빠분들이 위와 같이 그렇케 훌륭 하셨었기에
    라아라님은 참으로 행복한 유년 시절과 지금의 삶을
    살아가고 계신거 네요 부디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램함니다

  • 작성자 23.05.03 09:30

    옵빠들
    그리 휼륭할꺼 까지야
    뭐 있겠습니까
    어려울때 도와 줄줄도 모르는 데여?

  • 23.05.03 10:42

    저는 딸부잣집 셋째
    늘 오빠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지요.
    헌데 자랄 땐 오빠들과 사이가 좋던 친구들이 오빠들이 결혼하곤
    많이들 변했다 하더군요.
    왜그래?물으니
    새언니들이 주권차지 ㅎ
    라아라님은 오빠들
    다들 출세하셨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 작성자 23.05.03 16:29

    출세 해도
    어려울때
    하나 쬐금도 도움 받아 본 적 없어요
    결혼하고 나면 남보다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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