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방 10월 모임 후기..

[김포인]

난생 처음으로 파주 보광사에 다녀 왔어요.

처음 뵌 분들도 있고..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분들도 있고..

또 그간 친하게 지냈던 이들도 함께 했던 톡방 모임..

스믈 세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나들이라 그런지 시선이 꽂히는 곳 어디라도 멋지고..

비록 단풍의 절경을 보기에는 좀 이른 시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신선한 공기를

흠뻑 마셔 봅니다.

멋지고 예쁜 여인들..

누구라도 내 스타일이라..

혹 누군가 다정하게 다가와 주는 그런 상상을 해 보며 걷는 포근한 길에 한껏 들떠 봅니다.

혹 길 잃은 참가자가 없을까 노심초사하는 지존 방장의 전화기는 항상 통화중이고..

적토마님이 멋진 포즈를 잡는 동안 모두 모여 이 곳,저 곳을 다녀 봅니다.

전문 사진 작가이신 로사리님은 회원들의 가슴 속에..

어김 없이 오랫동안 남을 기억을 위해 봉사하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죠.

톡방을 이끌어 가시는 운영진들..

특히 리디아님..

살림 살이 돌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점심은 닭 백숙과 닭 볶음탕..

그리고 산채 비빔 밥은 덤으로 알차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중간 중간 부족한게 없는지..

지존 방장의 분주한 몸 놀림에 짠한 감정을 느껴도 봅니다.

엉거 주춤한 우리의 지존 방장님..

역시 웃는 연습은 좀 더 필요할 듯하지만..

인간미 하나는 진국이죠.

식사 후 들린 커피 숖..

무 반주의 노래 향연이 펼쳐 집니다.

리디아 님..

아모르 파티...이노래가 이리도 길었는지 실감했지만..

덕분에 즐거웠어요.

익어가는 가을의 어느 날..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2월에 또 웃으며 만나 길 기대하면서 짧으나마 이상 모임 후기였습니다.

참..제 사진도 보너스 로..

[지 존]

김포인님
그렇게 기다리던 만남이 이제야 이뤄지네요
그런데 그동안 글정으로 어색함없이 행복했습니다 또한 루시님 디테우고 오고가고 하시느라 수고도 했어요
감사합니다 후기글

[김포인]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헤어질 때 포옹의 여운 오래갈 것 같군요.

류시님 덕분에 즐거운 드라이브였답니다.

[지 존]

그느낌 알잖아요 남자들의

[갱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적토마외엔 처음 뵙는 분들이라 어색했지만 금방 분위기에 젖어 들더라구요
앞으로 글펜이 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김포인]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라 저도 잠시 뻘줌하긴 했지만..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글은 시원치 않지만 펜이 되시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페도라(김영신)]

김포인친구 올만에 만나서 반가웠어..
담에 또 반갑게 만나

[김포인]

그러게.. 페도라 친구..
올만에 봤는데..
건강해 보여서 저도 좋았어요.

조만간 뵈요^^.

[김포인]

반갑습니다..로움님.
다음에는 함께하길 기원해 봅니다.

[공주..]

꽃속에 꽃들님
넘 이쁩니다.

[김포인]

공주님이 계셨으면 더 빛났었겠죠.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순덕]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포인]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인들 옆에 앉아 식사하느라..
밥이 입으로 들어 가는지..
코로 들어 가는지..

다음에 또 만나요.^^

[리진]

오랜만에 김포인님을 사진으로나마 뵙네요.
그간 마음고생을 하신 탓인지 살이 좀 빠지신 듯 합니다.
많이들 모이셨군요.
어제 만난 리자매님들도 보이네요.
지존님이 많이 행복해 하셨다는 소문이~~^^

[골드훅]

리아누님께서 리자매 자랑을
올도 귀에 딱지 생길정도로 하시던데~~~

[지 존]

아니 그소식이 거까지 어제 팝방에선 더신났다고 하드만요 ㅎ

[리진]

언젠가 지존님 뵐 날이 있겠죠.
여튼 축하드려요.

[지 존]

맞아요
제가 사실 오프모임 중앙행사 빼곤 잘안다녀서 ㅎ

[김포인]

좀 말랐나요?
예전 보다 좀 살이 찐 것 같다는 분도 계셨는데..

이제 슬슬 운동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팝방 모임에서 부르는 리진님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 거의 프로가 되셨네요?
조만간 뵐께요.

[골드훅]

친구여
힘든일을 더블로 겪고서도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니
너무 고맙네

[김포인]

그려..고맙네.
누구나 겪는 일이라지만..
우울한 시기에 햇빛 짱짱한 하늘도 보고..
친구도 만나서 무지 좋았다네.

나도 고맙네.

[구슬아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김포인]

구슬아기님..
제법 이야기 많이 나눴었죠?

근처에 사신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구슬아기]

합석을 하여 대화를 하였기에
확실히 기억할수 있으세요
인상도 좋으셨어요

[김포인]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리야]

김포인 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동안 이시더라고요

[김포인]

선배님..
잘 들어 가셨어요?

인사동 모임 먼 발치에서 여러번 뵜었는데..
스치듯 인사 드린 게 전부라 죄송했었습니다.

잘 봐 주시니 감사드리며..
저도 만나 뵈서 좋았습니다.

[몽연1]

첨 뵈었지만 옛 지기인양 편안했어요~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요~^^

[김포인]

예~예전 부터 뵙고 싶었는데..
오늘에서 야 뵈었네요.

건강한 모습 보기 좋았어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요.

조만간 또 뵐께요.

[적토마]

와우~ 독사진 반가웠고 건강하게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늘 좋은 날들 되세요.

[김포인]

행방불명 이라더니 잘 들어갔나요?ㅎ
여전히 유쾌한 모습 뵈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업~

조만간 또 뵈요^^.

[적토마]

넵~ 알겠습니다 (^_^)

[타임.]

오랫만에
외출하셨네요.
사진으로나마
반갑습니다.

[김포인]

타임 친구..
잘 지내시죠?
예~오랜만에 모임이었는데 좋았습니다.

중국 여행..
안전하게 잘 지내다 오세요.

[리디아]

반갑고 반가운 김포인님~
그동안 집안의 우울한 일로~
몸도 마음도 힘드셨을텐데..
이리 뵙게되니~
넘 반갑고 고맙고 합니다
또 뵈어요
이렇게~~~^^

[김포인]

오늘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오랜만에 뵈니 저도 무지 반가웠네요.
모두 겪는 일이니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리디아]

그럼요~^^

다 지나가리니~!!

[흑장미]

와~웅
아래 사진 근사 합니다ㅎ

어려운 일 치루시고 까페모임에
참석 해주신 김포인님
앞으로는 좋은 일만...힘내시구요
반가웠답니다
또 뵈어요^^

[김포인]

예~감사드립니다.

만나 뵈서 좋았습니다.
또 뵈면 웃으면서 인사 나눠요.^^

[류시]

김포인님 만나서 반가워요 인상 좋고 배려 에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포인]

덕분에 저도 즐거웠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요.

[홍실이]

즐거운 모임이 전해집니다
톡수다방 님들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김포인]

홍실이님 반가워요.

푸른 하늘..신선한 공기..
식사 후에 마시는 커피 한잔..
적당한 시간에 마치는 이런 모임이 좋았네요.

[아르미]

집안에 큰일도 치루고
힘든시간이였을텐데
바람도 쐬고 나들이 잘 했네요
건강한 모습 사진으로라도보니
반가워요
주간산행도 오구 모임에 자주와요후기 잘 보았읍니다

[김포인]

오랜만이네요..아르미 친구.
맞아요.
몇 개월 만에 모임에 참석했는데 좋았어요.

나중에 멋진 모임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