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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여시토깽이
고백.swf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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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호(19) 한때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하게 격긴 했지만 그래도 고등 학교는 졸업 해야겠지 라는 생각으로 큰 사고는 없이 나름 얌전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근데 자꾸 과외를 붙여 주는 엄마 때문에 귀찮아 죽겠다. 학교를 졸업 하겠다고 했지.. 누가 대학 간다고 했음? 이미 중2때 이후 부터 학종이 접듯 접은 학업을 다시 배우려니 죽을맛이다. 그래서 저를 보고 움찔 해대는 과외 선생들에게 겁을 좀 주고 있다. 근데 이번 과외는 좀 다르다. 줄줄이 떨어져 나가는 과외 선생들과들 달리 꼬박꼬박 나오는 민혁을 처음 받을땐 바보같다고 생각했다. 어딘지 모르게 멍청한 눈에 덥수숙하고 헝클어진 머리..피죽도 못 먹은냥 삐적 마른몸 근데 두번 보고는 착하다고 생각했다. 눈웃음 치는 눈은 상냥하고 만화 캐릭터처럼 삐죽 나와 있는 머리는 귀엽다. 다시 보기 시작 하니까 계속 보는걸 멈출수 없다. 점점 더 귀엽고 사랑스럽다. 군소리 없이 수업을 듣자 드디어 맘 잡았나 보다 하며 기쁘다는듯 열심히 가르치는 그에겐 미안하지만 공부는 개뿔 너님 얼굴 본다고 책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우지호X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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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21) 덥수룩한 머리 촌스러운 안경을 쓴 민혁은 여름엔 자취방 비센다며 학교 동방에서 자고 가을엔 학교에서 은행을 줍는 지지리 궁상 자취생이다. 일명 청춘 거지라 불리우며 다들 은근 무시하고 있지만 민혁은 당당하다. 내 돈내고 내가 다니는 학굔데 그게 머 어때서 라는식 이다. 남자로 태어난 이유로 자신 혼자 대학온게 미안하고 자신 뒷바라지 해준다고 공장에서 일하는 누나들을 위해서 라도 죽을 똥싸고 공부를 했었다. 고등학교때 내내 전교일등을 놓치지 않았고 장학금까지 받고 들어온 학교지만 온통 일등하던 아이들속에서 민혁은 점차 뒤쳐지기 시작했다. 이번 장학금은 물건너 갔다 싶어 알바를 더 늘려야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과 동기애가 페이 짭짤한 과외알바 해볼 생각 없냐고 한다. 페이가 심히 짭짤해서 결국 과외를 하기로 했는데 학생이라던 애 머리는 금발이요 척봐도 공부하려는 자세가 아니올시다다. 툭하면 야회수업 한다며 내빼는 녀석 때문에 뒷골이 땡긴다. 요즘 잠자코 수업 듣는건 좋은데 왜 자꾸 책은 안보고 얼굴을 보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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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희(27) 모든지 각을 잡아야 마음이 놓이는 뼈속까지 군인화 되어 있는 병희는 직업 군인이다.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에 아버지와 두형들 사이에서 자란 그는 직업 군인인 아버지와 형들에 의해 어렸을때부터 직업 군인쪽으로 진로가 결정 되었다. 군인 최고의 엘리트 코스라는 육사를 졸업 현직급 대위.나름 척척 이루어진 탄탄대로의 인생위에서 살고 있던 그는 사실 한결 같던 자신에 일상에 사알짝 회의감도 있었는데 요즘은 왠지 모르게 똑같은 일상도 즐겁기만 하다. 자신의 부하들에겐 지독할 만큼 엄한 상관인데 혜성에겐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다정하고 늘글능글 하니 장난스 럽기만 하다. 훈련중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상관으로 유명하다. 요즘은 조금만 다쳐도 의무실로 가서는 염살을 부린다. 평소 까칠 도도한데 다쳐서 오면 은근 사근 사근해지는 혜성이 마냥 좋아서다. 출퇴근 할때면 언제나 혜성에게 따라 붙어서는 영화나 같이 보자 술 한잔 하자며 추파를 던지고 있다. 자식들에게는 그렇게 엄하면서도 못말리는 애처가였던 아버지가 헐스러웠는데 요즘 자신이 하는 꼬라지를 보니 피는 못 속인다고 생각한다.
정병희X신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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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32) 의대를 졸업하고 인턴중 군의관으로 들어왔다. 중위부터 시작하는 군의관에 출퇴근 까지 해서 남들보다 군생활 편하게 하고 있다며 주변 친구들은 좋겠네 소릴 하고 있지만 나름 스트레스 받고 있다. 저 보다 5살은 어린놈한테 고박꼬박 존대하는거야 저보다 직급이 높으니 그렇다 쳐도 일없을때 면 허구헌날 의무실 와선 떠들어대는 정대위 때문에 오늘도 정신이 하나 없다. 퇴근할때 제 아무리 일직 나와도 항상 어디선가 저를 부르며 따라 붙는 병희다. 영화보자 술먹자 맨날 데이트 타령을 하고 있는데..그만 욱해서 남자 둘이서 먼 영화냐고 술이나 한잔 하자고 했다. 술도 잘 못하면서 먼 패긴지..결국 술먹고 정줄 놔서 그간 쌓였던 걸 한번에 풀어놓듯 푸짐한 욕 한바지 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나이도 어린놈에 새끼가 부터 직장 네 성희롱으로 고발 해버린다린다 조까튼 ㅆ1발로마~!! 한것까지 다 기억나서 이불 하이킥하며 출근 하기 싫다고 쟁쟁 거리다가 나왔다. 항상 출근길에 서있던 병희가 없길래 다행이다 하고 나오는데 뒤에서 욕쟁이 군의관 굿모닝 하며 어깨 동무를 하는 병희 때문에 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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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22) 이 동네 왔으면 꼭 가야 하는 곳이 있다며 호들갑 떨며 친구인 기범이에게 끌려간 곳인 왠 디저트 가게 달달한것이면 사죽을 못쓰는 친구와는 달리 단것도 안좋아하고 여자들만 북적대는 시끌거리는 디저트 가게 따위 취미 없음. 달아-- 하며 반도 못 먹고 케익을 남기고 입안을 행구듯 커피를 마시는 자신에게 파티쉐라며 나온 사람이 맛이 없냐며 물어보는데 맘에 든다고 함. 속으로 댁이라고 생각하며 첫눈에 반해서 학교 가기전에 항상 이곳에 먼저 출근 도장 을 찍고 있음. 근데 그러고 나면 학교에서 내내 생각이 나서..어느날은 저도 모르게 학교 끝나고 가게에 앞에 왔음. 말수도 적고 숫기도 없는 무뚝뚝한 민호 가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내가 지금 왜 또 여긴 있는 거야~! 하며 자신을 질책하고 있는데 아까도 오지 않았냐며 반가워 하는 쿤임 놀라 아무거나 하나 가르 키며 이거달라고 했는데 웃으며 운이 좋다더니 마침 하나 남은 신메뉴란다.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출퇴근 도장을 찍는 민호는 이 디저트 가게가 사실 굉장히 유명해서 인기 많은 신메뉴는 일찍이 다 나간다는 것을 그리고 쿤이 저를 위에 하나씩 따로 빼놓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음. 학교가 조별 과제를 마치고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가게로 온 민호에 손에는 전과는 다르게 꽃한송이가 들려있다.
최민호X닉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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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쿤 벅 허르베치쿨(26) 다들 줄여서 닉쿤이나 쿤이라고 부른다. 프랑스 유명 호텔에서 파티쉐로 있다가 1년전에 자신 이름 내건 디저트 가게를 차렸다. 유학중 만난 한국친구들 의 영향으로 고향도 프랑스도 아닌 한국에 가게를 차리게 되었다는 쿤은 한식이 입에 맞는지 아침 저녁은 꼭 한식을 챙겨 먹고 삼겹살에 소주를 즐기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남자임. 실력이야 말함 입아프고 왠만한 연예인보다 빛나는 외모 때문에 그에 달콤한 디저트 가게는 언제나 그를 보기 위해 오는 여자 손님으로 북적 북적 거림. 요즘 자주오는 손님이 있는데 굉장히 특이하다 생각함. 항상 아침 일찍 가게문 열때 와서는 타르트나 케익을 먹고가서는 가게 끝나기 전에 다시와서 오늘에 새로운 메뉴를 하나씩 포장 해가서임. 보통 신메뉴는 일찍 포장해 가는것이 나을텐데 왜 저녁에 포장 하는 줄 모르겠으나 그가 올때쯤에 맞쳐서 따로 둔 신메뉴를 꺼내고 포장지를 고르며 기다리고 있음. 늦어지거나 할때는 저도 모르게 천천히 마감을 준비하는데 오늘 따라 유난히 늦어져서 왜 이렇게 안오지 하며 서비스로 줄 쿠키포장을 만지작 거리다다 영업 끝났냐며 말하면서 헉헉 거리며 들어온 민호에게
아직이요 하며 오늘은 좀 늦으셨네요 라고 말하고는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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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21)
술주정뱅이 아버지 때문에 어렸을때 집나간 엄마. 어린것이 애답지 않게 깊은 눈빛을 해서 기분 나쁘다며 허구헌날 술마시고는 저를 때리는 어버지를 피해서 외진 골목에서 홀로 시간 때우며 놀다가 늦은 밤이 되서야 집에 들어가던 명수임. 그런 저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밀던 시완을 잊지 못하고 있음. 아버지가 사고로 죽고 엄마가 와서 같이 사는 명수는 그곳에 가면 형을 다시 만날수도 있다 형을 다시 만나고 싶다 라는 일념 하나로 시완이 가고 싶다 했던 대학까지 들어왔음. 그리고 정말 다시 시완을 만나게 되었지만 자신을 기억 못하고 복학한 선배에게 친근하게 인사하는 후배쯤으로 여겨서 상처 받음. 13살 자신에겐 세상과도 같은 형이였는데 17살의 시완에겐 그저 스쳐 지나간 인연이었나 하고 시완에게 자신을 각인 시키기 위해 1학년때도 참여하지 않던 과 행사 며 술자리며 모두 나가고서야 기어이 시완과 친해졌음. 낮도 많이 가리고 숫기도 없는데 시완과 친해지려고 술자리때 말도 많이 하고 싹싹하게 굴었다. 형이 저를 알아본건지 묘하게 자신을 피하는것도 모자라 소개팅까지 한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는 아예 대놓고 고백 해버리고 쫓아다닐까 하고 생각중이다.
김명수X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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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25)
군대 다녀오고 알바한다고 여행한다고 해서 다른 동기들보다 1년늦게 복학함. 첫 대면식에서 유독 저를 보는 듯한 녀석을 보곤 의아해 하는데 동기들 말로는 자신이 없을때 내내 과수석하던 애인데 지 잘란 맛에 사는 싸가지라 그동안 과 행사에선 본적도 없었단다. 이후 지나가다 만날때마다 인사를 자주해서 워낙 사람을 잘못 기억하는데도 다시 술자리에서 볼때 알아봤음. 지 잘란 맛에 사는 싸가지 라는 말은 아무래도 잘생겼는데 과수석까지 하는 녀석이 못 마땅해서 한말인듯 보란듯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명수임. 말이 많은것도 아니고 다른사람 처럼 주목 받으려고 지져분한 농담을 하지도 않는데 재밌는 후배. 시완에게 명수는 딱 그정도 였는데 같이 다니는 제 동기랑 친해진 녀석 때문에 언젠가 부터 같이 밥먹고 같이 술마시고 하고 하다가 친해졌음. 술에 취해서 지하철 끊긴날 자취한다는 명수네에서 하루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안면이 있는 사이인걸 알았음. 고등학생때 봉사활동으로 몇번 가던곳의 아이와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보고 난후 부터 명수가 신경 쓰여서 피하고 있음. 나중에 보자며 피하려는데 예전에도 나중에 온다고 하고 안와서 그말 못 믿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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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32) 스탠포드 대학 경영학과 출신 대기업 팀장. 이름처럼 시원 시원 하니 남자답게 잘생겼고 매너 좋다 못해 살짝 부담스런 젠틀맨임. 일에 있어 완벽 주의 돋아서 사원들을 언제나 긴장 시키고 있다. 물론 다른 회사 상사들 처럼 소리 높여 화를 낸다거나 서류를 던진다거나 하는일은 없음. 일할때도 아주 젠틀함 다만 정말 아주 작은 문제점도 하나하나 꼭꼭 찝어서 알려주고 웃으며 이부분만 다시 작성 해오라 한다. 대략 이과정은 10번은 정도는 반복해야지만 수고 했어요. 너무 좋네요 라고 하는데 악의가 없다는게 느껴져서 더 무섭다는 사원들의 말. 긴장 할때면 거울을 보며 자신과 대화를 하는 요상한 버릇이 있다. 다들 그를 보고 완벽주의자 라고 하는데, 잘 알고 보면 의외로 엉뚱하고 허점 투성 이다. 매일 멋드러지게 다리를 꼬고 앉아서, 이마에 손을 올리곤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는데 그건 물건 어디다 둔거지 식의 단순한 고민이다. 물건을 두고선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을 못해서 물건 찾기에 능한 인턴이 신기방기 옆에서 챙겨주는게 좋아서 자꾸 부르고 있다.
최시원X이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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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26) 이름조차 생소한 지방대 경영학과 졸업후 바로 인턴 사원으로 대기업에 들어온 사회 초년생. 다른 명문대 출신 인턴들에 비해 스팩은 그닥이지만 열심 성실한데다 일도 잘하고 항상 구김살 없이 웃는 얼굴을 해서 모두가 좋아하고 칭찬해 마다 하지 않음. 처음에 시원을 보고 젊어서 사원인줄 알았는데 팀장님이 이라고 해서 개놀람. 이렇게 젊은데 팀장님이라니 잘생기고 능력치도 좋은데 심지어 키까지 크다니..너무 완벽주의자st라 정내미 떨어진다. 라고 살짝 열폭 하다가 성격까지 좋아서 에라이 진짜 완벽남이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은근 허당 돋는게 영 인간미 넘치는거 같음 일에 있어서는 당연한듯 아주 척척 해내는 양반이 물건 어디다 둔지 생각한다고 앉아 있는게 신기해서 혹시 중요한 물건인가 싶어서 머 찾는지 물어보는데 어의없게도 뻔한걸 못찾고 있는 거다. 이후에도 찻잔이 찬장에 있는데 그걸 못찾고 자기 마이에 꼽아 놓고 사인할 펜을 찾는거 봄. 처음엔 우숩기고 하고 그래서 찾아줬는데 이제는 정말 별거 아닌데도 불러대서 살짝 부담스러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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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블락비-지코(우지호)
씨엔블루-강민혁(드럼)
엠블랙-지오(정병희)
신화-신혜성
샤이니-최민호
투피엠-닉쿤
인피니트-엘(김명수)
제아-임시완
슈주-최시원
비스트-이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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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앙 케미터진당ㅋㅋㅋㅋㅋ♡
시원 기광//// 엘시완 좋다....
기광....
나 언니글 되게좋아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지코-민혁 진짜 제일 마음에 들엌ㅋㅋㅋㅋ
ㅇ<-<
ㅇ<-<
군의관..................................................학학
김명수...임시완...비쥬얼 터진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조까튼 씨바로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도 신혜성은 욕을 하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기광 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누가 얘네 좀 쪄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 얘네 어케 안친해지나...같은 프로 좀 안나오나..또르르를르르르ㅜ루루
지호민혁보고 우왕ㅋ굳ㅋ 했는데 병희필교보고 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대체 어떻게 생각해내는거야 여시 너님 굳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