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여시토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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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김희철(30) 까칠 도도한 유명 패션지 편집장. 이쪽 업계 마녀로 불리우는데 남잔데 왜 마녀지 하던 사람들도 얼굴보면 아아~하고 긍정하게 됨. 남자임에도 참 화려 하게 예쁘장하게 잘생겨 먹었음. 마감때가 근접할때면 돌아오는 비수 꼽듯 날카로운 잔소리들과 신랄한 비판에 직원들 다들 후덜덜 거리고 있음. 좋고 싫은게 무진장 또렷함. 맘에 안들면 신경을 아예 꺼버리고 맘에 들면 골려먹는 촌데르 st임. 한마디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잔소리도 하는 스타일 이번에 새로 들어온 막내가 너므 귀여움. 머랄까 괴롭히는 맛이 있다고 할까? 어느정도 적응 했는지 요새는 일을 잘해서 괜히 시덥지 않을걸로 괴롭히고 있다. 한번은 자기가 너무 심했는지 기어이 울리고 말았다. 입술까지 부르르르 떨면서 소리 죽이고 훌쩍거리는 모양새가 진심 서러워 보여서 답지 않게 당황했음. 미안 하다고 사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하다가 지 조카한데 하듯 사탕을 손에 쥐어주었다. 이게 머야 하는 표정으로 멍하게 사탕을 보는 성종에 뽀송한 뺨에 충동적으로 쪽 하고는 본인도 놀라서 도망치듯 나갔다.
김희철X이성종
이성종(21) 이번에 새로 들어온 막내. 막내야~성종아~이성종~ 나이가 어려서 다들 호칭 생략하고 이렇게 부르는건 그렇다 치는데..편집장은 야 이성종~!하고 참으로 정없게도 불러서 조금 짜증남. 워낙 까탈스럽고 완벽주의자 돋는다고 유명한 사람이라서 드센 광주 여자애 st 성질도 꾹 눌러 참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까탈스럽고 비위 ㅈㄴ맞추기 힘든 사람이긴 한데 확실히 능력있는 사람인거는 같음. 이사람 밑에서 몇달을 개고생하며 일하니까 일이 금방금방 느는걸 느끼고 있음. 주변 다른 직원까지들 저를 속도 없는 만만이로 보는듯 막 대해서 속이 상했는데 희철까지 별시럽지 않은 걸로 트립을 잡아대서는 괴롭혀 대자 저도 모르게 그간 홀로 서울 와서 고생했던거 서러웠던게 한번에 밀려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어색하게 달래주는 손이 허공에서 멈칫 거리며 당황 하는 기색을 보이던 희철이 서랍을 마구 뒤적 거리더니 제 손에 사탕을 하나 쥐어준다. 내가 애도 아니고 사탕 먹고 뚝 그치라는 거야 머야..하며 사탕을 보는데 쪽 소리와 함께 먼가 닿았다가 휙하니 사라졌음. 완전 어이없어서 눈물은 쏙 들어갔음..이게 먼일이지 하며 정신 없어 하다가 그래 생각이 많을 땐 레몬 사탕이지..하곤 입에 넣었는데 살짝 녹아서 더 달짝거린다.
황찬성(26) 생긴건 아메리카논데(화났을때 얼굴은 샷추가ㅋㅋ)커피는 카라멜 마끼아또만 먹고 의외로 소심하고 섬세한 성격임. 근데 직업이 조폭이고, 강북 일대에서 주먹 좀 쓰는걸로 알아주는 사람인건 함정~! 동물 키우는거 좋아해서 주인 꼭 닮은 대형견(두부)한마리랑 안어울리는 고양이(숑,나나)2마리 키우고 있음. 조직에 일이 생겨서 해결하러 갈때 마다 혹시나 잘못되서 밥 못챙겨줄까 싶어 애견가게에 맡기는데 돌아와보니 애견가게에 맡겨진 다른집 개랑 배 맞아서 두부가 임신 했다고 함. 진기랑 합의해서 자주 만나게 해주기로 한 후 부터 매일 앉아서 달력에 표시 해가며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게 일임. 단순해서 찬성 에 머릿속에 사람 기준은 몇가지 없음 착하다 나쁘다. 예쁘다 못생겼다. 좋다 싫다. 근데 찬성의 눈에 진기는 착하고 예뻐서 좋다. 한마디로 푹 빠져있음. 조용한 영화를 보면 정신차리려고 눈비벼대지만 오는 잠에 몸을 주체 못하며 슬금슬금 조는데 그게 또 너무 귀여움. 꾸벅구벅 거리다가 간혹 제 어깨에 기댈때면 홀로 허벅지를 찌르고 있음.
황찬성X이진기
이진기(23) 이보다 단란하고 평범할 가정이 없을 정도로 평범 화목 돋게 자랐음. 그래서 인지 그늘이 없고 언제나 밝음. 생긴건 물렁물렁 무르게 생겨서 아무것도 몰라요st 순진남인거 같은데 의외로 곰살 맞은 구석이 있어서 본인 처신을 잘하는 똑순이 임. 미대 4학년 요즘 졸작 한다고 정신 없는데 곰이가 털갈이 중이라 너무 정신 없어서 잠시 애견가게에 맡기는데 근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전화해서 지새끼를 임신을 시켰으면 책임을 지란다. 주어 없이 앞뒤 다 짤라 먹고 저렇게 말해서 이사람 머라는거야 하며 당황 했는데, 알고보니 곰이가 사고?;쳤다고 함. 결국 두부가 새끼 낳을때 까지 자주 자주 만나게 해주기로 합의 봄. 두부랑 곰이가 애견 가게에서 있을때 어색어색 하고 있었는데 찬성이 쑥스 돋는 표정으로 대뜸 영화나 보자고 함. 처음엔 시간 때우기식으로 보기 시작 한건데 두부 곰이 만날때 마다 영화도 보고 이곳저곳 가보기도 하고..완전 데이트를 하고 있음. 본인 영화 취향은 스릴러나 공포 액션쪽이고 찬성은 멜로 나 로코물 쪽이라 번갈아가며 보고 있는데 공포 영화 볼때 누구보다 더 놀라서 소리 지르는 찬성의 직업이 조폭이라는게 안어울려서 왠지 모르게 좀 귀여워 지려고 함.
정윤호(30) 유명 미술 평론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 하지만 자신에게는 재능이 없다는것을 알고 일찍이 화가가 되는것은 접었음. 하지만 예술에 대한 자신의 갈망 마저 접을수는 없어서 세계를 여행하며 그림을 보고 공부하고 공부해선 평론가라는 이름으로 미술계에 남았음.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알만한 유명 기업가의 아들이 라는 훌륭한 배경에 잘생긴 외모..매너와 깊은 지식 수준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겸비한 그야말로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뭇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 일명 백마탄 왕자님 임. 회사와 일말고는 다른것은 하나도 신경 쓰지 않던 지독한 워커홀릭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지쳐 일찍이 연예인이나 젊은 사내들과 끊임 없는 염문을 뿌려대는 어머니..어려서부터 이어진 아버지에 방관과 어머니의 남성 편력 때문에 지독한 여성 결벽증이 있음. 그는 일찌감치 게이로써 자신 의 정체성을 깨달고 있었지만 어머니에 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가벼운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서 인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언제나 아끼고 배려 하지만 지나친 영국남자st 인지라 커피 마시고 가라며 늦은 시간에 집으로 초대하는데도 진짜 커피만 마시고 나가는 남자임...결국 항상 그끝은 나 안 사랑함? 혹은 너 혹시.. 고자임? 이딴 소리 들으면서 매번 차임. 그 덕에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가 아직까지도 제대로 깊은 연애도 못해 봤음.
정윤호X장현승
장현승(24) 아주 어려서부터 하늘색보단 핑크색이 예뻤음. 그래서 일찍이 게이로써 자각을 하고 자유롭게 게이 라이프를 즐기고 있음. 최근 완전 독한 맘먹고 가족들에게 커밍아웃 했는데 하려고 했던 중요한 말이 그거 였음? 식에...머야 왜 당연한걸 말하는거지st로 가족들이 반응해서 허무했음. 나름 자신은 게이삘이 안나는 스타일이라고 자부 했는데 좀 상처도 받았음. 여튼 격하게 자유롭게 놀아본 과거 있는 남자. 최근 만나던 남자는 신나서 물고 빨고 할땐 언제고 전화 받더니는 있는지도 몰랐던 부인이랑 애들 이야기 하면서 들어가봐야 겠다며 돈 몇푼 쥐어주더니 가버려림. 빡쳐셔 포차가서 혼자 매운 닭발에 소주 마시며(준 돈으로ㅋ) 미친듯이 쳐울고 모두 정리했음. 쉽게 만나서 쉽게 놀고 쉽게 헤어지는 식의 연애가 이젠 하기 싫어서 정말 진실한 사랑을 기다리는 중. 안만나 주니까 스토커 처럼 따라 붙는 인간 때매 아무사람(윤호)이나 잡고는 애인 인척 해달라고 했는데, 스토커가 애인이 막나가는st라 애인 간수 잘해야 할꺼라는 드립을 쳐서 빡침. 근데 점잖던 남자가 갑자기 스토커한테 어퍼컷 날리더니 내애인은 내가 잘 챙기고 있으니까 니입 간수나 잘하라고 함. 다신 첫눈에 사람에 빠지지 말아야지 했 지만 다시 첫눈에 반해 버림. 당장에 라도 꼬시고 싶지만 다짐한지도 얼마 안된지라 양심상 그건 좀..하며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는데 뒤에서 저기요! 하며 그 사람이 뛰어오고 있음. 네? 무슨일이시죠? 하는 표정으로 윤호를 보고 있지만 속으론 만세를 외치며 신은 아직 날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음.
정용화(25) 홍대에서 음악하면서 라이브 카페을 운영하고 있음. 고생이라곤 해본적도 없을것 같은 부잣집 도령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음악이 좋아 음악한다고 고등학교까지 때려 치우고 부산에서 서울로 혼자 올라와 이것저것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 그렇게 밤낮없이 일해서 가게까지 차렸음. 처음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 했는데 공연이 좋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가게에 지방에서 공연 보러 온다는 손님까지 생길 정도로 손님들이 많아져 최근 대대적으로 가게 확장을 하고 알바생도 여러명 두고 있는 사장님이 됐음. 가게 알바생으로 있는 애들중에 유달리 눈에 들어오는 애가 있길래 물어 보니까 아이돌가수 준비중인 연습생이란다. 가수하고 싶다고 지방에서 홀로 서울로 올라와 생활중 이란다. 고생 고생하던 예전 생각도 나고.. 학교 다니면서 연습하고 주말에는 알바까지 하는게 대견하고 안스럽기도 해서 마음이 가는 중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챙겨주고 있는데 챙기면서 저도 모르게 고마워하며 웃는 병헌을 상상하며 행복해 하고 있다. 우연히 가게에 온 손님중에 중학교 동창 여자애가
있었는지 자신을 알아보고 반갑다고 난리다. 예전에는 나름 친하게 친했던거 같은데 사실 그닥 기억이 나지는 않음. 근데 저녁 같이 먹자고 한다. 어색하지만 나온 학 교라고 해봐야 초등학교 중학교 뿐이고 이렇게 동창 만나는것도 얼마만인가 해서 이야기 하다 보면 기억나는게 있겠지 하곤 따로 싸둔 음식을 병현이에게 주라고 말하 고 병헌이가 기뻐하는 할 모습을 못 봐서 아쉬하며.. 나오는데 좀 이따가 병헌이에게 카톡이 왔다. 귀여운 녀석 받았나 보내 하고는 카톡을 보는데...응..응?
정용화X이병헌
이병헌(엘조/19) 아이돌 가수 준비중인 가수 연습생 사실 그다지 가수가 하고 싶은건 아니었음. 생긴게 딱 요즘 10대 20대 여자들이 환장할 아이돌 얼굴상으로 생겼다는 이유로 기획사 에서 오디션 보라고 보라고 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오디션 보러 갔는데 붙어서 연습생 하고 있음. 노래도 음치에서 살짝 탈출 할수있을 정도고, 춤은 아예 못춰서 같이 연습하고 있는 애들에게 뒤쳐지고 있는데 하다 보니까 오기도 생기고 잘하고 싶어서 요즘은 나름 열심히 하고 있음. 연습하랴 학교 다니랴 개피곤한데 우연히 친구 따라온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 듣고 용화한테 뽕가서 팔자에도 없는 알바까지 하고 있음. 요즘 용화가 챙겨주는것도 너무 좋고 가끔 주말 밴드 오기전에 잠깐 무대에서 잠깐 노래 부를땐 완전 푹 빠져 보고 듣고 있음. 화장실 청소하고 걸레 빨고 있다가 우연히 여자들 파우더룸에서 하는 이야기가 들렸는데 여기 사장님이랑 동창이라며 이렇게 잘나가는 가게 할 정도로 성공 할줄 몰랐다고 친하게 지내야겠다는 소리를하고 있는거 아님?..완전 귀 쫑긋 하서는 듣고 있는데 다른 여자가 얼굴도 잘생겼다고 잘해보라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음. 기분이 나빠져서 화풀이 하듯 마구 마구 뽀드득 거리게 빨아서는 나오는데 사장님이 공연 준비는 안하고 왠 여자랑 나가고 있음. 사장님 어디 가시냐고 하니까 동창 만나서 저녁 먹는다고 일찍 간다고 하셨다고 함. 사장님이 주라고 했다며 알바 형이 보자기를 내미는데 사장님이 직접 주는게 더 좋은데..하는 마음에 왠지 모르게 서운함. 그래도 고마워서 카톡 보내는데 [매번 감사해요ㅜㅜ 저녁 맛있게 드세요.^^] 로 보낸다는게
[매번 감사해요ㅜㅜ 저년 맛있게 드셍ㅛ^^]으로 잘못 보냈음. 헐 어떻게...
이종현(18) 고교밴드 씨블(ㅋㅋ)의 얼굴 마담 베이스. 메이트에 꽃 드러머 이현재가 있다면 씨블에는 꽃 베이스 이종현이 있다고 유명할 정도로 나름 유명한 얼짱임. 겉멋 잔뜩 들어간 종현은 자신의 뮤즈를 찾는 답시고 모 드라마처럼 신호등에서 첫번째로 걸어오는 사람 어쩌고 앰병 떨다가 왠 남자 그것도 안경 뚱보가 건너오자..무효야! 무효! 하고는 거부함. 말한건 지키라며 자신 없냐? 하며 살살 자존심 건드는 애들 때문에 욱해서는 아끼는 물건까지 걸고 내기함. 다음 날부터 줄기차게 정환에게 뮤즈 해달라고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속으론 넘어오자 마자 차버릴 생각하고 있음. 보충 수업기간도 끝나서 2주간 방학 마치고 들어 왔는데 맨날 같은 자리에 앉아있던 정환은 없고 왠 상크미가 앉아있음. 정환이 자리 바꿨냐고 물어보는데 상크미가 활짝 웃으며 장난치지 말란다. 웃으니까 더 귀엽네 하고 생각하다 먼 장난..하는데 잉? 자세히 보니까 어딘가 익숙하다 하다가 설마 설마하며 명찰을 보는데 정환이가 맞다. 개 놀라서 머야? 하는데 그냥 좀 살이 빠졌단다. 그냥 좀이 아닌데..살만 빠진게 아니라 안경 벗으니 완전 딴사람이다. 저를 보고 베실베실 웃는 정환에 저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 거린다.
이종현X이정환
이정환(산들/18) 정환은 지극히 평범하다 못해 살짝 아쉬운 외모의 남고생 이었음.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하는 일따위는 정환에겐 그냥 소설속이야기 영화속 이야기 같기만 함. 근데 어느날 우리 학교에 그것도 겁나 유명한 애가 자기 보고 자신에 뮤즈가 되어 달라고 함. 처음엔 난 남잔데? 하곤 헐스럽기만 했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반으로와 빵이랑 우유도 사주고 말 상대도 해줘서 기분이 이상함. 뮤즈는 예쁜 여자가 뮤즈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뮤즈가 꼭 여자라는 법이 있냐 음악 하는데 영감을 줄수 있는 사람이 뮤즈지...그치 뮤즈하며 웃는 종현에 말에 두근두근...이후 부턴 다른 애들이 저와 종현이 같이 다니는걸 쳐다보면 움추려 들기만 했는데 인기 많고 잘생긴 종현과 친한것이 자랑스러움. 종현이 한테 뮤즈 한다고 말할 생각임. 근데 아무리 그래도 뮤즈는 예뻐야지 싶어서 방학 동안 죽어라 다이어트 하고 머리도 동네 이발소에서 안 짜르고 미용실 가서 잘랐음. 그래도 먼가 아쉬운데..하고 생각하다가 도수가 너무 높아서 차마 벗을 생각도 못했던 안경을 벗고 난생 처음으로 렌즈도 꼈음. 학교갈 생각에 설레서 잠 설친적은 초딩때 이후론 처음인거 같음. 종현이도 괜찮다고 할까? 나 너무 변해서 이제 뮤즈 못한다고 하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하다가 얼굴만 달라졌지 나는 난데 모~ 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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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슈주-김희철
인피니트-이성종
투피엠-황찬성
샤이니-이진기(온유)
동방신기-정윤호
비스트-장현승
씨앤블루-정용화
틴탑-이병헌(엘조)
씨앤블루-이종현
B1A4-이정환(산들)
☆종현 X산들 망상방에 금손 여시가 물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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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ㅇ<-<
ㅎ...ㅎ현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6이라해도 어울리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
곰이랑 두부 좋네여 예 저 오늘 여기 눕습니다 ㅇ-<-<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용화엘조ㅠㅠㅠㅠㅠ엘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생각이 많을땐 레몬사탕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현승 캐릭터 존나 제옷입은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딱이야 아주bbbbbbbb나 잠도 안자고 이게 뭔짓거리지
희철이랑성종이ㅜㅡㅠㅠㅠ 야이성종ㅋㅋㅋㅋㅋ레몬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호모렌즈 꼈을때 제일 탑으로 추앙하던게 황찬성인데 ㅜㅜㅜㅠ 여기있을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ㅠㅠㅠ 좋다 ㅠㅠㅠㅠㅠㅠ
헐......진짜 다 좋다....안어울리는 커플이 없어...이 언니 매의 눈
아이궄ㅋㅋㅋㅋㅋㅋㅋ 산들이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화병희도 좋고 종현산들이도 좃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