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3/27/0701000000AKR20140327213500004.HTML
지난해 정무직·선출직 21명, 3억 넘게 축소신고해 과태료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신재우 기자 = 올해도 재산공개 대상인 행정부·자치단체 고위공직자 4명 중 한명 꼴로 재산 고지를 거부, 제도의
실효성을 떨어뜨린다는 논란이 되풀이 되고 있다.
부실신고에 대한 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도 재산신고·공개제도의 허점으로 지적된다.
◇고지거부 기준 강화에도 27%는 "공개 못해"
28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인 행정부와 자치단체의 고위공직자 총 1천868명 가운데 27%인 504명이 부모와 자녀 중 1명
이상의 재산을 공개하길 거부했다. 재산공개 대상자 가족 7천176명 기준으로 14.2%의 비율로 고지거부를 택했다.
경제혁신을 추진하는 사람들
공무원은 계속 하면서 재산공개는 하기 싫으면 안 한다.
이런 사람들이 경제혁신을 해?
아니지, 경제혁신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지.
경제혁신이란 공무원들 철밥통 지키면서 사리사욕 채우고
재산공개 안 하는 것!
첫댓글 공개 한 사람도 떳떳하지는 못할 듯 ....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13억원..저성장 속 61% 재산↑ ---오늘 또다른 뉴스입니다....경기침체에도 굳건하네요..
나머지 27%마저 공개하면 한100% 재산 올라갈까요...????....ㅎㅎㅎ
http://media.daum.net/issue/266/newsview?issueId=266&newsid=20140328090612754
속이 시커메도 까 뒤집어야 보여줄 거 아니겠소.
이것이 공개 못하는 이유 아닐까요? ^^
뒤에서는 숫자놀음으로 사리사욕하고,
앞에서는 코스프레로 사탕발림하며 국가를 굴리는데 뭐,
철없는 밥통 보나마나요. 궁금하지도 않소.
공개하기 싫으면 공무원 못하게 해야 합니다. 청렴도 평가위해 하는 건데, 거부한다면 청렴하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죠!
사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기에 혁신하는 시늉을 내면서 일명 경제혁신이라는 구호를 팔아먹는다고(인권에는 인권팔이 안보에는 안보팔이가 있듯 혁신에도 팔이가 있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보도가 27%가 공개거부라면 실제로는 27%보다 더 될 가능성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