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_
올리비아 여왕은 그 책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하지만 다른 약 효과였다.
그 약은 요정들이 먹으면 몸과 피가 얼어붙으면서 동상이 되어 깨져버린다.
그리고 인간들이 먹으면 3시간 동안은 투명인간이 된다.
올리비아 여왕이 생각에 잠겨 있을때 문소리가 났다.
"여왕님.."
티나였다.
올리비아 여왕은 보던책을 다 덮고 도서관을 나갔다.
티나는 도서관 문옆에 서있었다.
"무슨일이오?"
"..플루메이약을..찾을까요?"
티나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올리비아 여왕은 눈을 가늘게 뜨더니 말했다.
"..와일리에를 내 왕좌석 아래에 데려다 놓으시오.."
"네.."
올리비아 여왕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리고 자신의 왕좌석이 있는 곳을 향해 가고 티나는 와일리에가 있는 감옥으로 갔다.
몇분이 흐르자 와일리에가 올리비아 여왕이 앉아 있는 아래에 있었다.
"..아직도 할말이 남았소? 얼른 죽이지 않고.."
와일리에는 불결한 듯이 눈을 매서벡 떴다.
"..내 그대에게 물어볼 얘기가 있어 데리고 왔소 내가 묻는 답에 답하시오..!"
올리비아 여왕이 자신의 팔을 턱에 괴었다.
와일리에는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플루메이약.. 그 약 효과는 이미 알고 있소.. 그런데 그것을 왜 만들었소?"
"..난 돌아가신 아버지께 약속을 했소.. 우리 아버지는 천재적인 발명가인데 트라움 사람들
은 아버지의 발명이 매우 시시하다 했소 그에 충격먹으신 아버지는 아버지의 발명을 몰라준
트라움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라고 하셨소.. 그래서 난 아버지의 약속을 지킨 것 뿐이오..!"
와일리에가 눈을 치켜떴다.
올리비아 여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와일리에 에게 다가가갔다.
"..그럼 당신은 트라움의 사람이 아니오? 아무리 아버지의 약속이라지만 너무 잔인하오!!"
올리비아 여왕이 목소리의 톤을 높였다.
"잔인? 난 그렇게 생각안하오! "
와일리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 이이.. 당장 죽여라!"
올리비아 여왕은 이성을 잃고 와일리에를 힘껏 째려보았다.
하지만 와일리에는 올리비아 여왕의 째려봄에도 불구하고 비웃는 웃음을 지었다.
올리비아 여왕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오오..도데체 플루메이약.. 이 약은 도데체 어디있는 것일까..?"
100년후_
"..이이 나한테만 시켜요!!"
어느 한 소녀가 빌라를 나오며 짜증을 내었다.
그 소녀의 이름은 라지아.
세원고등학교 2학년 4반이다.
"..칫! 왜 맨날 내가 엄마 신부름을 해야되지?"
지아는 머리를 갸우뚱하며 슈퍼를 가서 두부를 사왔다.
'쿵!'
지아는 앞에있는 큰 돌을 발견하지 못한채 앞으로 넘어졌다.
그 바람에 두부가 뭉개지고 깨져버렸다.
"..잉.. 어떻게..엄마한테 죽었다..!"
지아는 울상을 지었다.
그런데 옆에 있는 어느 풀숲에서 반짝임을 보았다.
지아는 호기심으로 그 반짝이느 물체에게 다가가갔다.
그 풀숲에는 어느 투명한병이 있었다.
"....이게 뭐지?!"
+++++++++++++++++++++++++++++++++++++++++++++++
안녕하세요~
더블유 입니다!
아아~ 이젠 2편을 쓰네요!
처음쓸때 다 날라갔답니다! ㅠㅠ
정말 그땐 때려치우고 싶었죠!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썼답니다!
독자분들! 많은 사랑 갖고 봐주셨음 합니다. ! ^ㅁ ^♡
카페 게시글
로맨스판타지소설
[판타지]
∈투명인간∋ 2_
더블유♡
추천 0
조회 16
05.09.09 16:05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흐흐 - _- 2편을 기다렸다구♡ 날라갔었어?? - _-;;; 진짜 때려 치우고 싶었겠네.. -0-;; 나도 저번에 글쓰다 날라가서 글쓰기 포기했는데 ;;ㅋ
ㅋㅋ =_=ㅋㅋ
ㅋㅋ =_=ㅋㅋ
ㅋㅋ =_=ㅋㅋ
ㅋㅋ =_=ㅋㅋ
ㅋㅋ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