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50년 만에 공한증 탈출 가능성
50년 가깝게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적이 없는 중국이
대한민국을 상대한다면 어떻게 될까
정답은 오늘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에서 나왔다 .
대한민국의 월등한 강세가 예상 되었지만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는 바레인의 만만치 않은 반격이 예상되었던 이날 경기는
전반4분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라 불리는 이천수의 프리킥이
바레인의 수비수에 의해 굴절된 볼을
슈팅감각이 좋은 김두현선수가 성공시키며 1:0 리드를 해 나아갔다 .
하지만 이후 대한민국의 경기대용은 기대 이하의 내용 이었다 .
미드필더에선 시원한 공격이 나오지 않았고 . 계속되는 백패스가 나오며
결국 후반에는 역전까지 당하는 대한민국에서 수치 스러운 경기로 마감되었다 .
오늘 경기 내용을 본다면 우리 중국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공한증을 떨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공한증은 이번 대회에서 떨쳐 낼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
대한민국의 8강진출마져 현제 조 최하위로 어려워져있기 때문에다 .
결국 대한민국과의 경기가 성사 될지도 의문이고
결국 공한증 격파는 이번에도 어이없게 어려울것으로 전망된다 .
이건 칭찬도 아니고 욕도 아니여 ~ ~
이건 칭찬도 아니고 욕도 아니여 ~ ~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아무리 막장이라도 짱깨새끼들이 깔보는건 쥑여버리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