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이버 제가가입한 카페에서는 이번 서울시노선조정과 관련되 논란확산이되고있습니다..
특히 논란의 확산이 되고있는노선은 강서권역과 도봉권역을 유일하게이어주는 161번때문입니다..
다모아자동차의 욕심으로인해 현재 강서권역의 기둥노선인 161번을 상암동본사로 노선변경한다는내용인데요..
이로인해 6권역 강서권역시민들이 큰피해를 볼예정이며 이로인해 601번증차를해준다고하는데요 이건말도안되는소리입니다.
161번이동시 601번이 과연 161번자리를 얼마나 채울수있을까요? 절대로 채우지못합니다..
채우지못하는 이유....
* 금화터널이후 노선경유지가 다르다..
161번: 독립문-서대문-역사박물관-광화문-종로1~5가-대학로-도봉산
601번: 사직공원-경복궁-원남동-종로4~1가-광화문-역사박물관-서대문-독립문-이대후문-기존
종로-대학로-도봉산구간은 무엇으로 대체하죠?
* 161번노선변경시 강서권역노선이 흔들린다?!
현재 강서권역전체에서 161번이 차지하는비중이 꽤높다.. 연대,대학로를 유일하게가는노선이기때문이다..
강서권역에서 이런노선자체가 없기때문에 변경시 꽤나반발이 심하게됩니다..
* 강서권역공영차고지,공항로중앙버스차로제,강서권역의발전을 앞두고 본사입주?
강서구는 서울시에서 교통면에서 최악의조건이다.. 도심지역나가는노선이 161,601번외에는 없다.. 근데 그중에서 161번은
강서구에서 지켜주고 보호해야할노선이다.. 앞으로 2020년까지 강서구는 무한한발전을하는데 이노선을 이런식으로 변경하는건
솔직히 화가난다...
여러분 강서구의 중심축노선인 161번이 다모아자동차의 욕심때문인지는모르겠지만 없어지려합니다..
이노선만큼 꼭 지켜내야합니다..
첫댓글 저도 피해자입니다...정말 서울시 공무원들과 운수업체 직원들은 개념이 있는건지 조차 궁금하네요..-_-;;;
도봉산-대학로-종로구간이야 지금도 150, 160이 있긴 하지만 저건 좀 어이가 없더군요.
보니 어이없는게, 161말고도. 407, 109번 단축안이 좀 어이가 없네요. 반면 9702폐선후 9711증차는 반길만 한데. 기존 심야수요는 그냥 9706타고 타고 가라는 건가. 9714급행형태 광역 신설은 반길만 하네요. 이거 철회할수 있는법은 없나요?
109번의 경우는 광화문-서울역간 수요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안국동에서 우르르 내리죠
일딴 161번경우 추후공지사항이 나올때까지 경과를 지켜보기로하였습니다.. 서울급행//150,160번과 161번은 일딴 다릅니다.. 161번은 6권역 강서권역의 기둥노선이라 잘못건드리면 항의가 빗발치기때문에 조심스러워야합니다..
무슨소릴 하시는지요? 전 지금 님께서 "종로-대학로-도봉산구간은 무엇으로 대체하죠?" 라고 하시길래 위와 같이 글 올린건데 뭔 갑자기 강서권역의 기둥노선이라는 둥의 얘기가 나오는지요?
모니터 요원이라 광화문 광장 조성에 따른 노선 단축에 관해 다른 대비책이 있는지 물어 봤는데요... 제가 질문을 넘 돌려서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담당부서 직원이 불필요한 노선만 단축 및 우회 시키고 환승이나 주변의 노선을 이용하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광화문 주변 회사원들은 광장 조성 때문에 불편 사항 생겨도 조성 될때까지 고생(?)을 감수 하셔야 겠네요... 꼭 필요한 노선들은 잘 생각해서 공사중이라도 놔두었으면 하는데;;
제가 가입한 카페도 지금 거의 난리가 났지요.. 솔직히 아주 황당한 방안...
서울시 교통과 공무원은 거의다 승용차만 이용해서 이런 개편안이 가능했을듯 싶군요..
아직 확정 사안이 아닙니다. 이번 개정안은 민원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정안 그대로 가기는 힘들 겁니다.
407번의 경우는 혜화역에서 명륜3가로 빠져나가려는 사람들이 간혹 이용하는 노선이기도 한데 단축하는것도 좀 의아하군요..그리고 161번은 증차를 해줘도 모자랄판에 노선을 다른곳으로 돌리려고 하는군요..승객회전도 잘돌아가면서 수요도 있는 노선을...특히나 강북권에서 김포공항가기에도 좋은노선을 건드리려고 하다니..301번도 좀 의아하고요. 아침에 명륜동에서 승차하는 인구는 어찌하라는건지..151번도 갑자기 난감하고요. 제가 명륜동쪽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너무 이득적인생각으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차밀리고 배차간격안맞다고 그러기 전에 같은 공무수행자로써 제발 교통과직원들은 버스좀 타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서울시와 공무원을 욕하기보다는 이런 변경을 주장한 업체측과 민원인들을 먼저 욕하셔야 될겁니다 이번 개편의 대부분은 민원에 의한것이고 161번의 경우는 업체측의 강력한 요구가 먼저 있었습니다
161번이 저런식으로 바뀐다면 601번은 필히 변경을 해야 할겁니다 현재 회차반경이 너무크다는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었는데 161번처럼 서대문, 서울역사박물관 양방향 운행으로 바꿔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161번이 단축된다면 601번은 종로~혜화동~혜화동로터리~성대입구~창경궁로~종로 이런식으로 회차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거 저도 피해자 될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것이 저 휴가 나갈때 현재 지경리->수유역 가능 선진고속으로 잡고난뒤 혜화역에서 407번 환승 할려고 계획했는대 이거이거.. 이대로 가면 막장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