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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계절 커피숍에서
전선미 추천 0 조회 40 03.07.23 06: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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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7.23 16:03

    첫댓글 우리 남일이를 지금 막 팔고 왔습니다. 그 비오는, 어제 밤 1시에도 줄이 풀려서 난리를 쳤는데... 장모님 눈치도 보이고 좀 있으면 우리 예슬이가 돌아올 판인데... 어떻게 변명을 해야 될지. 8만원 받아서 장모님께 드렸습니다. 저라도 남일이처럼 장모님 눈밖에 나면 안되겠기에..^^

  • 03.07.23 20:15

    워쳐께 진돗개가 80만원이 아니고, 8만원 이래유? 술 못얻어 먹겠네!! 애구 동동다리!!

  • 03.07.23 22:09

    옆동네에 개장수 집이 있슈. 당장 가져오라데유. 할 수 있슈? 장모는 쪼아대고...오줌 질금거림섬 따라옵디다. 불쌍허대유.. 지도 남중에 다시 집 찾어올라구 그러더만. 사랑받지 못허믄 똥개새끼든 진돗개든 인간이든.. 다 그렇게 비참헌 것 아니것슈...? 에구 동동다리.. 근디 이게 무신소리여?^^

  • 작성자 03.07.23 23:04

    8만원! 그래도 그게 낳네요. 개도 급수가 있데요. 최고의 개는 지가 개인줄 모르는 개. 예전에 풍산개을 키운적이 있는데요 정말 떡대가 좋아요. 장수같은 기개가 느껴지더라구요. 어찌나 힘이 좋은지 개줄도 소용없어요. 끝어진 개줄을 목에 걸고 집 주위만 어슬렁거리다 어두워지면 밥만먹고 달아 나고 달아나고...그

  • 작성자 03.07.23 23:08

    러자 아버지가 총으로 탕..탕.....했잖아요. 정말 끔찍했어요. 남편은 자기가 구해준 거라 굉장히 애지중지 했거든요. 며칠동안 우울해 했어요.

  • 03.07.24 15:44

    돌아다니다 애들 물믄 큰일이다.. 이게 참 무서운 소리였슈.^^ 그랴 얼른 가져다 팔았지유. 인져.. 개소리 그만 허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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