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가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땜빵작업에서 전체적인 작업으로 다시 한번 더 칠을 했습니다.
처음 긁기부터 물청소. 두번칠까지 하고 나시 어느새 4일이 흘렀고만요.. 골고루 완벽하게 칠하지는 못하고 그래도 대략..
전체적으로 덧칠을 하니 보기에 좀 났습니다. 건축하고 20년 이상은 사용해야 하는데 3년도 못돼 보수작업을 시작하고 있으니..
그래도 안전하고 작업을 마치고나니 감사하기가 그지없습니다요. 테라스 지붕엔 끝물 고추를 말리고 있고.. 결론은 감사입니다요.
첫댓글 결론은 감사로 마무리 ㅎㅎㅎ 나도 날마다 감사함으로 나아가야 겠네요 어떠한 상황과 환경앞에서 말입니다.
페인팅하시면서 뜨거운 햇살 받으며 목사님은 태닝하셨겠어요. 교회와 집 구석구석에 목사님의 손길이 닿지않는 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