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1집 - 십자가(十子歌)-십자가를 찾는 아들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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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소개 1. 신인 아닌 신인 '정훈'
95년도 고등학교 1학년때 부터 찬양사역의 강한 비젼을 꿈꾸며 96년 '아노니모스 찬양단'에 입단하여 활동했던 그는 그해 YFC에서 주최하는 '전국 창작 복음성가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해 찬양사역의 가능성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교회 사역을 감당해 오다가 또 한번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 싶어 그는 99년 한세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전국 CCM대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몇번의 예선을 거쳐 본선까지 오르게 되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대한 확증을 받을수 있었다.
2년 후, 그는 또한번 자신의 은사를 확인해 보기 위해 당시 가장 큰 대회라고 할 수 있었던 CCM LOOK MUSIC주최 '전국 CCM대회' 예선에 지원을 하였고, 또 몇번의 예선을 모두 통과해 2002년에 본선 무대를 밟을수 있는 영광을 누렸다.
2. Singer Song Writer '정훈'
하나님의 계획하심에는 어떠한 장애물도 있을 수 없고 완벽하다!
중학교때부터 음악에 아무것도 몰랐던 그에게, 우연찮게 하나님께서 피아노를 배우게 해 주셨고. 그리하여 교회 학생부 정식 반주가가 되었고, 피아노에 푹 빠져들게 되었다.
고등학교에 올라간 그는 중창단에 들어가 노래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작곡에 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여러 사역으로 하나님께 쓰임받고, 현재 교회 찬양팀에까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럿듯 하나님은 그에게 그가 원하든 원치않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쓰임받는 그릇으로 만들고 계셨다.
앞으로 자신이 만든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며 찬양하는 '정훈'의 사역을 기대해 본다.
3.Profile : 96년 '아노니모스' 찬양단 활동
97년 YFC 주최 '전국 청소년 복음성가 경연대회' 은상 수상
99년 아노니모스 1집 음반 발표
99년 한세대학교 주최 '전국 창작CCM 대회' 입상
2002년 순복음 부천교회 주최 '제1회 부천 청소년 찬양제' 기획
2002년 CCM LOOK MUSIC 주최 '제6회 전국 CCM 대회' 입상
2003년 순복음 부천교회 주최 '제2회 부천 청소년 찬양제' 기획
2005년 레인 1집 코러스 참여
2005년 'Mentor Music' 스튜디오 설립
2006년 정훈 1집 발표
2006년 현재 yccm 인터넷 방송 CJ활동, 부천 남지방 연합 찬양팀 'LORD'S PEOPLE' 활동
여의도 순복음 교회 '영산 싱어즈' 찬양팀 전임 사역자로 활동
앨범리뷰 분명 가요와 CCM은 구분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의 앨범을 들어보면 기존 CCM의 느낌과는 다른 대중적인 가요의 느낌을 받는다.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하나하나 가요같다.
하지만, 복음의 메세지만큼은 분명 들어있다. 이 앨범은 하나님 안에서만의 노래가 아니라, 복음 전도용으로, 하나님을 널리 전파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땅에 주님을 모르는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친숙한 멜로디로 쉽게 들어볼 수 있게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영접 할 수 있는 다리가 되어 주는 것이 정훈의 강한 소망이다.
그가 찬양 사역의 비젼을 품고 10년간의 기도와 분석으로 이 앨범이 만들어진 것이다.
앨범의 타이틀은 '十子歌'이다. 한문을 인용해서 풀이하면 '십자가를 찾는 아들의 노래'이다.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 갇혀있는 영혼들이 항상 가까이에 보이는 십자가를 통해 회복과 삶의 목적을 바로 세우기를 원하는 메세지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또한 제목이 '십자가'이다. 대중적인 한국 발라드로써 누구나 좋아하는 장르이다. 또한, 펑키, 재즈, ACID, 블루스, 알앤비발라드 등 앨범안에 다양한 장르로 된 노래들이 수록되어있다.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정훈이 직접하였으며, 레인 1집과 HIS 1집의 뮤직 프로듀싱을 맡았던 박성환이 이번에도 프로듀싱을 맡아 정훈의 음악성을 한층 높여주었다.
세션들도 정말 화려하다. 드라마 '아일랜드' 와 '궁' BGM과 OST를 맡고있는 '두번째달' 의 멤버 박혜리가 건반 세션및 스트링편곡으로 도와주었고, 한상원 밴드의 멤버 유종미가 건반과 오르간을, 대중음악 베이스계 지존! 노덕래가 베이스로 참여하였다. 또, 이은미 밴드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호가 기타로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 주었고, 현재 고형원 선교사님이 계시는 '부흥한국' 워십팀에 김성민이 바이올린으로 참여했다. 이것뿐이 아니다. 현재 가수로 활동하는 '가현'이 듀엣으로 참여하였고, 워쉽팀 '비틴즈'의 멤버들이 게스트와 코러스로 참여하였으며, 떠오르는 CCM사역팀인 '써머'도 코러스로 앨범의 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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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1. Intro- 오케스트라 분위기를 연출하여 앨범의 문을 여는 음악.
세상에 빠져 지쳐있는 한 영혼이 주님에 의 해 변화됨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곡.
작사 ; 최정훈 작곡 : 최정훈
2. Believe - 실패와 좌절로 힘들어 하는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듣고있으면 왠지 모를 웃음과 기분이 상승한다. 완벽한 사운드와 복음의 강한 메세지와 결합해 non크리스찬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노래.
작사 ; 최정훈 작곡 ; 최정훈
3. 십 자 가 - 힘들고 지쳐있을때 십자가를 보고 하나님을 통해 위로와 회복을 받고,
영원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노래.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로 매력적인 목소리와 오케스트라적인 요소로 감정을 극대화시켜
십자가의 그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했다.
작사 ; 최정훈 작곡 ; 최정훈
4. Everything - 주님으로 인해 행복하고, 나의 곁에 계시는 그분께 감사의 내용을 담고있다.
알앤비와 같은 세련되고 블루스와 같은 끈적끈적한 편곡의 조화. 또한, 유종미의 강렬한 오르간 연주와 박경호의 환상적인 기타로
노래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작사 ; 최정훈 작곡 ; 최정훈
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찬송가 458장으로 기존에 불렀던 찬양의 딱딱한 방식을 벗어나 박혜리의 재즈틱한 피아노와 고급스러우면서도
꽉 찬 비틴즈들만의 코러스의 조화로 새롭고 흥겨운 찬송이 되었다.
6. 원 (ONE) - 서로 연합하고 하나되어 주님을 찬양하자는 내용의 노래. 주님앞에서 뛰어 놀고, 춤추며, 하나님을 경배 하자는 메세지를 담고있다.
처음에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도소리로 노래가 시작된다. 여름 수련회를 배경으로 하여 만든 곡으로 이 찬양을 듣고 있으면
누구나 빨리 여름 수련회가 기대되어 질 것이다.
작사,작곡 ; 최정훈
7. 아 버 지 - 어렸을적 무엇이든지 집안의 고장난 물건들을 잘 고치시는 아버지를 회상하며 우리도 또한 하나님께서
늘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노만으로 따뜻하면서도 때로는 강한 보이스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옛 추억의 향수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곡이다.
작사 ; 미 상 작곡 ; 최정훈
8. 잃어버린 영혼을 위하여 - 예전 학창시절 같은 교회를 다녔던 한 친구를 그리워 하며, 교회를 떠날때 잡지 못했던 자신의 후회와 지금이라도 주님꼐서
사랑하심을 기억하며 돌아오라는 메세지를 담고있다. 재즈틱한 분위기로 듣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 비슷한 추억에 빠져들 수 있게끔 만들어 준다.
작사 ; 박성환 작곡 ; 박성환
9. 그대에게 - 하나님께서 지쳐 쓰러져 있는 나를 안타깝게 바라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담고있다.
하나님꼐서 정말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수있고, 절대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도록 이노래에 표현했다.
현 가수로 활동중인 가현과 함께 남성 듀엣곡으로 불러 두사람이 어울리지 않을듯 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담겨저 있다.
작사 ; 최정훈 작곡 ; 최정훈
10. 하나님의 길로 - 사방이 막혀버린 공간에서 아무도 없음을 보고, 외롭고 두려운 나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기존에 CCM에서 찾아볼 수 없던 ACID적인 장르에 도전했다. 어쩌면 대중적이지 못한 사운드이지만, 여러 장르로 주님을 찬양하겠다는
강한 신념이 담긴 앨범이라는걸 느낄수 있다.
작사 ; SLy 작곡 ; SLy
11. 주님과 함께 - 빠른 비트의 신나는 노래로 게스트를 총 동원한 옴니버스곡.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 내안에 착한일을 시작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 함께 앞으로 전진하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듣는 이에게 힘을 주는 노래.
작사 ; 박성환 작곡 ; 박성환
추천곡 ♬ ‘십자가’
반복되는 하루 삶의 의미와 목적들 모두 잃어가고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에 보인 창문밖에 빨간 십자가 화려한 네온사인에 가려 초라해보여도 내겐 너무 소중하게 보여 나의 갈길 어두워 헤매일때에 빛을 비춰준 십자가 그래 이제야 알수 있었죠 나는 혼자가 아니란 것을 시련과 유혹이 다가온다하여도 주님 항상 지켜주시네 이젠 나는 확신할 수 있죠 주님 내길을 인도하심을 영원히 영원한 주님의 사랑 전하며 살겠어요
* 나의 모든것 내려놓고 헛된 욕심 버리고 사랑의 빛을 따라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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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주님을 믿지 않은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앨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장의 앨범에 불과하지만, 그들에게 하나님의 메세지가 담긴 CD를 들려주어 그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원합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중보의 힘을 나누어 주시고, 이 사역에 동참해 주시겠습니까? - 2006. 7.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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