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첨으로 정모에 참가했는데 바람이 넘 잘 불어 주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여러회원님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구여...
새해 첨하는 세일링이어서 더욱 즐거웠구여..
이젠 완전히 봄이네요. 해마다 찾아오는 계절이건만 더욱 기다려지는건 아마도 겨울내 잠시 움츠렸던 세일링을 다시 할 수있다는 설렘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정모때 수고해 주신 정신적 지주 김코님과 행동대장 우럭님께 감사드리구여
초록물고기가 아니었다면 저 원망 많이 들었을텐데..
오뉴월에 순풍 박초풍님께 감사드립니다..
헬리어드 고치느라 봉군이랑 상승이도 형땜에 고생 많았다.. 고마워!!!
물고기님 아이리스누님들 같이 차안에서 즐거웠구요
글구 앤디님 사진 감솨하구여..
셔퍼드님 올만에 뵈서 정말 즐거웠구여.. 담에 세일링 좀 가르쳐 주세요
바람의 도시 웰링턴님 저땜시 세일링 못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글구 이준님, 제임스님, 이정백님, 바둑이님, 앤디님 언니분, 무리애팀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답니다.
모두 수고들 많으셨구여.
주말에 연락 주시고 언제든지 서천에 함 놀러 오세요...
이번 주말도 좋구요.. 018-444-9826
제가 사는 서천에 볼것 이 아주 많거든여...
제가 일하는 공장이 10분 거리구요.. 거기서 제가 만들고 있는 요트도 구경하시구..
거기서 5분만 가면 아름다운 카페촌을 지나 얼마전 신문에 2월에 가봐야할 곳 3군데 중에 서천의 갈대 숲이 나오더군요... 데이트 코스와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구여..
그옆엔 한산모시 전시관두 있구여.. 야외 자동차 극장과 놀이동산두 있구
세계최대 철새도래지인 금강하구둑이 바로 옆에 있구여..^^; 3월이라 지금은 그리 많지는 않더군여.. 다 10분 거리에 있구여
글구 집에서 20분정도만 가면 서해 유일의 해양박물관이 있구여.. 일출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도
거기서 5분만 가면 서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뜨는 마을이 있구여
글구 바로 옆에 동백정이 있는데 3월말부터 동백꽃이 피면 넘 아름답다고 하더군여.. 동백정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섬이 하나 보이는데..
외국에서 보는 경치같아요.. 태종만큼은 아니지만 바위도 있구..
한가지 아쉰운건 화력발전소가 옆에 있어서 미간을 찌푸리게 하더군여.
거기서 5분만 가면 춘장대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거기 해수욕장엔 3년동안 공사를 하는바람에 사람이 한 명두 없더군여..
거기해수욕장이 1.5km 정도 인데.. 자동차로 바다위에서 핸들놓고 질주해도 되구여.. 이름두 써두 되구여... 광고처럼 사랑해라고 써두 되고 ^^
글구 앞에 포장마차에 조개구이는 일품있니다. 맛살과 남자들에게 좋다는 개불도 정말 끊네줍니다. 3월말부터 쭈꾸미 축제도 열린다고 하네요
이번주에 제가 사전 답사를 돌았져... 리키님이 함 온다길래...
황고니형 함 오세유~
낼이라도 오시면 숙식도 제공 가능합니다여.. 이번 주말엔 혼자 있거든여
첫댓글 형!~ 정말 좋은곳에~ 살고있네요~* 아고~ 부러버..^^*
성호 글 읽다 보니...맘이 벌써 그곳에 닿고 있네...헤~ 잘지내지?
함 가마...기다려라이...!
거기서 쪼메만 올라가면 내고향 대천인디.. 암~ 먹을거 겁나게많지..암~ 성호가 번개함쳐라~
요트사랑하시는 분이 바로 옆에 있었군요. 반가아요. 더우기 요트를 만드신다니 아주 많이 흥미가 갑니다. 한번 서로 연락이나 합시다. 저는 배는 오천서 타고, 업소는 대천에. 041-931-8275 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