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조선,
조선 현장에서의 파워드 슈츠의 사용을
시작
http://www.dsme.co.kr/epub/technology/technology0108.do?index=7
이제 로봇 공학 분야에서 인간형 2족 보행 로봇과 엑소 스켈레톤(파워드 슈트)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 두 가지 중에서도 특히
진행되고 있는것은 엑소 스켈레톤 쪽이다.
아래의 사진은 한국의 조선 업체인
Daewoo
Shipbuilding and Marine Engineering (DSME)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조선 현장에서의 있는 엑소 스켈레톤의 시험 채용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DSME에 따르면 로봇을 인간의 노동자를 비교하면 중량물을 운반 할 수 있는 등
작업 효율 분야에서는 로봇이 더 우수하다고 하지만 지능이 없는 멍청한 로봇이 활약 할 수 있는 현장은 제한되어 있으며 조선현장 등의 경우에는
엑소 스켈레톤 쪽이 우위라고 하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DSME의 엑소 스켈레톤 슈트의 무게는 28kg로 비교적 무게가 있지만 다리를 통해 슈트는 지상에 설치하고 인간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장착하고 있는 사람이 슈트의 무게를 느낄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이 슈트를 착용한 경우 팔에
30kg
분의 파워 어시스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만약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20킬로까지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경우라면 전원 어시스트 분을 포함하여
총 50
kg의 것을 가볍게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물론 50kg의 물건을 들어 올리고 날랐다 해도 슈트를 입고 있는 사람의 손목이나 팔과
허리 다리에 전혀 부담이 없다고 한다.
DSME이 실시한 시험에서는 엑소 스켈레톤을
사용하는 경우 근로자는 100kg
가까운 중량물을 운반 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 한국의 조선 산업은 값싼 노동력의 조달이
가능한 중국의 새로운 공세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일례로 임금은 중국의 2배 일지라도 엑소 스켈레톤과 첨단 로봇을 사용함으로써 중국의
3배의 생산성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면 중국을 상대로도 충분히 대응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DSME's
Exoskeletal robot (wearable ro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