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디모데후서 3:6~7)
아멘!
사람들이 많이 배웁니다.
그런데 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배우신 것이 없는데도 진리에 대한 지식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배우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욕심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욕심 때문에 아무리 배워도 진리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배운다고 배워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욕심이 있으면 배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배워도 욕심 때문에 진리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배워도 욕심 때문에 진리에 대해서 들리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또한 올바른 판단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욕심 때문에 말입니다.
욕심을 버려야겠습니다.
욕심이 있으면 진리를 알 수 없고 진리에서 멀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오늘을 사는 사람 중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
그러나 믿는 사람이라면 욕심을 버려야겠습니다.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믿는다고는 하지만 진리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은 제대로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주님을 따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결국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주님을 따름으로써 진리를 알게 되고 또한 약속하신 구원에도 이르게 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