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봉사의 정성으로 가꾼 배추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밥상위에 김치로 차려지기 까지
김장은 우리식생활에 비중이 크며 겨울 양식 입니다.
그동안 주말마다 정성으로 가꾼 배추와 무를 수확해서 21일 아침부터 22일 늦게까지
김장을 맛있게 담그시느라고 가족봉사자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장하기 전 날 눈발이 내려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눈 밭 속의 갓은 싱싱하였고
다행히 배추가 많이 얼지 않았으며 쪽파는 많이 자라지 않았지만 올 가을농사는 풍작이었습니다.
토요일 참여가족이 저조 하였으나 포스데이터 기업 봉사자 10분이 참여하여 배추 뽑는 작업을 열심히 해주셨기에
큰 도움이 되었고 무 씻고 배추 절이는 작업에 전 가족이 투합하여 일사분란하게 진행 하였습니다.
배추를 절여놓고 한번 뒤집어야 하는데 참살이단장 부부 .큰마음총무 부부 쵸이스팀장 부부. 각양 각색 조장부부가
밤 11시에 오셔서 배추를 골고루 절여지도록 뒤집어 놓고 임원진의 책임을 다하시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22일 김장은 역시 배추 속 넣기가 하이라이트죠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양념 맛을 보고 보쌈을 먹으며 막걸리 한잔이
더 힘을 발휘하는 마력이 있어서 웃음꽃을 피우며 봉사자님들이 힘든 줄도 모르고 일을 찾아서 하는 모습이
가족봉사의 멋이 아닐까 생각 하였습니다.
배추가 모두 약 800포기 무 100여개 이렇게 담근 김장이 1,270k 가족봉사 김장봉사 사상 최고로 많은 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복지시설 과 독거어르신에게 가족봉사의 정성을 담아 전달 하였습니다.
주말을 고스란히 김장봉사에 올인 하신 가족에게 더욱 감사드립니다.
참여하고 싶어도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신 가족도 내년에는 더욱 관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또 먹거리를 지원해주신 박철수 전회장님이 맥주. 닭강정. 잡채 사과 1박스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참살이 단장이 귤 2박스 각양각색조장이 감 1박스 사인사색가족이 고구마 1박스 빵 1박스 맛있게 먹고
신나고 즐겁게 김장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댓글참석 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들 많으셨네요. 이국희 팀장님을 비롯한 우리 모든 각 단체 팀장님,조장님들 너무 수고 하셨어요. 준비 하시느라 힘들어 보이드라구요..일요일까지 못참석 한게 너무도 후회스러워요.전대신 성당서 봉사를내년엔 2일다 참석 해야 할낀데 저기 저 보쌈 너무 맛나보여용
몸이 힘든것보다 겁고 행복한 마음이 더컸던 주말이었습니다...주말농장팀의 땀방울의 결실이 가족봉사단 모두에게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빵 1박스는 제가 내는것이 아니라 빵사모 봉사팀에서 가족봉사단에게 낸거예요... 저는 빵사모 회원으로 배만 했습니다.
첫댓글 참석 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들 많으셨네요. 이국희 팀장님을 비롯한 우리 모든 각 단체 팀장님,조장님들 너무 수고 하셨어요. 준비 하시느라 힘들어 보이드라구요..일요일까지 못참석 한게 너무도 후회스러워요.전대신 성당서 봉사를내년엔 2일다 참석 해야 할낀데 저기 저 보쌈 너무 맛나보여용
우와... 저 무우는 너무 신기해요...저렇게 생기기도 쉽지 않을텐데...ㅋㅋ
이국희 팀장님..저 많은 사진들 촬영해서 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가족분들 다들 힘드셨을텐데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사진 잘 찍었다고 칭찬 해주니 고맙군요. ㅎㅎㅎㅎㅎ
이틀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년동안 열심히 참석해 주신 모든 봉사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가장 힘든 배추농사와 김장김치 담그는 일무공해 김장 김치를 받는 수혜자님들은 복 터졌습니다
가족봉사 봉사팀은가장 보람있는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네요 업드려존경합니다
이국희팀장님 사진 정말 잘 찍으셨어요강인숙회장님의 사진작업 솜씨 입니다 음악이 겁게 합니다
애지중지 키운 배추와 야채로 김장을 담궈 여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거웠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웃을수 있고 나눌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족 봉사단 화이팅입니다.^^*
몸이 힘든것보다겁고 행복한 마음이 더컸던 주말이었습니다...주말농장팀의 땀방울의 결실이 가족봉사단 모두에게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만 했습니다.
빵 1박스는 제가 내는것이 아니라 빵사모 봉사팀에서 가족봉사단에게 낸거예요... 저는 빵사모 회원으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