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
촤~~~ 철꺽~
itx 청춘열차를 타고
청춘인냥 청평역에 내렸습니다. ^^
휘둘래 랑세님을 만나
"어머 눈좀봐요 "
"그러게요~"
컷~
ㅎ
ㅎ
담이 곱기도 하여라~
ㅎ
요렇게도 담겼네요
동네 마실길에
붉은모자가 꽃이 됩니다~
으시대 보시라
주문을 걸어봅니다~ㅎ
모자 꽃님에게~ㅎ
푸른장미님 ㆍ 제스님
넘어가는 해를 마주하고
걷는 길이 아슴슴 예쁘군요~
물바람님 붉은모자도
웃으시는 모습에 한점
꽃이됩니다~
훤칠하시군요~ ㅎ
기차에서 내려
처음본 님에게 와락 웃으니
함께 응답해줘 무쟈게 고마웠습니다
푸르니님~ㅎ
랑세님 까꽁~
ㅎ
절에서 마중나온 포즈죠
제가~ ㅎ
첫날은 이리
넘어가는
해님도 보았는데ᆢ ㅎ
송이 님~ ^^
ㅎ
랑세님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ㅎ
ㅎ
따숩쥬~ ㅎ
아고 이쁘라~
푸르니님
제스님ㆍ비비님
고운 오카리나 소리
잘 들었습니다~ ㅎ
복닥한곳을 벗어나니
코 평수 넓어지고 봇장이
나오더이다~
다실에서 보이는
창밖이 어찌그리 아슴슴
먼곳으로 데리고 가던지요~
워낭님 고와라~
우비를 벗고
방으로 들어서려
퇫마루에 올라 돌아보니
허걱~~
어쩜쩜..
숲이ᆢ 아고나ᆢ
싶었지요~
ㅎ
백련사 가람이
넓기도 하지요~
이튼날
공양을 마치고
제스님 빨강모자를 또
담아봅니다~ㅎ
티벳이 연상되는
달록알록 복장이
보는 사람마져도 에너지 업~
한밤에
참으로 많이도 쏱아지요~
웃슴보따리를. ~~~
^^
청보라님 뒤태가
나 보라야~
하십니다~^^
언제나
에너지 저장고를 장착하고
다니시는 분~
"나는 손가야~" ㅎㅎ
옆모습이든 ᆢ
앞모습이든 ᆢ
비비고 싶은 동심초님~ ㅎ
/
/
방에 누워 벽을보니ㆍ
마치
"네 현주소가 어딘가~?!"
라고,
묻기라도 하시는 듯
좌복이 서로 등을 맞주하도록
놓이고
죽비가 곧게 곁에 놓여 있습니다
한참을 응시하였답니다.
함께한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_ ^^
첫댓글 역시 덕이님이십니다.
차분하게 ()_합장으로 끝마무리 잘 하셨네요.
제 계단사진 톡사진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지요.ㅎ
언제나 잘 웃으시는 덕이님 생각날거에요.
깊은밤 편히 줌시길빕니다.~
이번길에
너무도 수고로움이
크셨습니다ㆍ청보라님.
새벽
어둡고도 경사진
빙판길을 내려 올때는
순간 아찔하였지요
신발 밑창의 접지력을 감으로 느끼며
되돌아 올라갈수도 내려가자니ᆢ
지금도 생각하니 아찔스~
간다 내려가자 ᆢ
내려오니 두분 이미 내려와
계시고ㆍ
착해님은 이미 한바탕
패딩썰매를 마치어~ ㅎ
뒤통수에 훈장 장착하시고ㆍ아고..무고하시리라
여겨봅니다.
예불마치고 올라갈 때
아이젠을 주시어
괄약근 조이고 헛둘헛둘
잘 걸어지더이다~ㅎ
첫날
잣나무 숲에들어서서는
어찌그리 향이 진하던지요~위에서 공사하면서 잦나무를 갈고 있었다고 하네요
괜스레 코를 벌름거려 봅니다 지금도. ㅎ
희얀하지요ᆢ
사진에 찍흰 네명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한방에
들게됨이요. ㅎㅎ
처음뵙는 님들인데..
여러모로
고맙고도 고맙습니다
청보라 님. ^__^
감성이 풍부한 예술가이십니다
사진구도들이 그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네요
멘트도 참 좋구요
덕분에
백련사도 마을길도
새롭게 태어나네요 저에게
물바람님
세분 엉아° 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든든 하였습니다.ㅎ
오랜만에 만남인데도
서로서로 낮설지 않고
그 가라앉은 날씨와
가람 숲 동네 길
그날에 구들장 만큼이나
뜨끈뜨근
몸도 마음도 잘 굽고왔습니다~ㅎ
고맙습니다. ^^
사진마다 어울리는 멘트 읽는재미도 좋고 영상도 순수자체 이네요 함께 한 즐거웠던 시간들 소중히 생각하며 수고하셨습니다
든든지기님
뒤통수는 무고하신지요
새벽전사들이였지요
우리가~ ㅎㅎㅎ
고맙습니다. ^^
첫번째 철길 사진에 살짝 휘어져 감추어진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떠나고 싶게 만드는군요.
또 처마를 살짝 걸쳐 찍으신 구도가 전문가의 수준이십니다.
비 때문에 계획대로 되진 않았지만 찻집에서 바라보던 밖의 풍경은 두고 두고 회상하게 되갰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혹
그날 새벽에 법당에서
숙소로 올라가는 길
조심맨트를 주신분이
황토비비님?! ㅎ
얼굴을 들어 처다볼 여념도
없고 발밑보느라~ㅎ
덕분에 굳건히 디뎌
잘 숙소에 도착하였지요
후미도 끝까지 살피시고ᆢ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
덕이님의 정갈한 구도와 해설이
곁들여진 겨울 산사가 참 멋지네요...
좋은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쉬운 순간입니다~~~ㅋ
라야니~임~~
함께했더라면ᆢ ㅎ
반갑습니다~
어느길에서
문득 만나요~ ^^
덕이님 오랜만입니다^^
어머나
반가브라 설심님~
염전 철조망 옆
벽화ㆍ
자전거로 달리던 장난!
봉화 낙동강변을 걷던길!
을왕리 조븟한 숲길을 돌때와
북설악에서의 만만세~
문득 어느날
어느길에서 또 뵙게되기를요~
반갑습니다. ^^**
@덕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동안 얼굴뵙기 힘들어
덕이님 근황이 궁굼하였더이다
국내 안계시다길래~~~
꾹 참았지요
이렇듯 힐링하시는 미소
너무 오랜만이라
새해 어느코스라도 한번은 뵙겠지요?
그날을 고대해봅니다
건강한모습으로~~*^^*
다정하고 온화한 미소의
덕이님 이번 같이한 산사에서의 즐거웠던 추억들 자세한 멘트 못지않게 사진도 역시 수준급
지나간 추억의 야크님과 함께한 자라섬 추억담도
듣고 역시 함께한 길벗님들 또한 너무나 중요 이번 우리 같이한 멤버님들 너무 좋아
기억에 남을 추억많아
넘 좋았어요
ㅎ
그날 들은 동심초를
집에 돌아와
흥얼흥얼 거리고 있더군요~
물기 머금은 창밖
겹겹이 에워쌓인 산 봉우리들
포근한 실내에서 들리는
애잔한 선율~
온 몸으로 감상되어
쏱아지려는 마음을 짐짖
수습?을 하며ᆢ
참
오래남을 여행이였지요~
감사합니다. ^^
덕이님 오랜만이네요.
소식 궁금했는데 무진장 반갑습니다.
멋진 후기를 보니 함께 기차타고 여행을 간듯한 느낌이네요.
함께 동행할 그날을 기다려 볼께요.
후기 감사합니다.
기쁜맘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문득ᆢ
어느 길에서 뵙게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
아구 여사님~~ 은제 또
이렇게 참석과 맛깔스런
글솜씨와작품사진
변함없구려~~요즘은
어캐 지내시누
꽃피는 봄날에
백자이와 함께
또 회포를 풀어야제~~^^
ㅎ
그러십시다~~~ ^^~*
덕이님 반갑습니다.
산사에하얀눈이 멋진 겨울정취입니다.
덕이님이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
분위기가 업되지 않았나 싶어요
좋은길에서 뵈어야지요.
후기 담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수님~~~
모처럼 나선 길
속닥속닥 아름다운
시간이였답니다~
고맙습니다
불현듯 뵙게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