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회장과 총무 나머지 임원진들이 팀웍을 그리깨는지요?
2013년 초등리그 왕중왕전 8강 진출팀
신정초, 용인FC유소년, 부산아이파그 U-12, 대동초, e파란축구팀, 우이초, 문화초
2013년 중등리그 왕중왕전 8강 진출팀
수성중, 천안중, 대화중, 신태인중, 매탄중, 백암중, 광성중 현대중
고등팀은 생략하겠습니다.
위팀들이 전국 최상이다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편적으로 가장 최근에 드러난 경기라서 위에 기술한 성적좋은 팀들도 회장 총무 때문에 문제가 있는지요?
첫댓글 하.올리신 한 학교의 학부모 인데요. 성적이 좋으면 일단 지도자에게 신뢰가 가구요. 회장. 총무님 욕할일두 없게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시각으로 회장.총무의 문제를 보는건 좀 그렇네요.
소수의 임원진들의 편향된 자세때문이지.전부 다 그렇지는 않을듯
저는 저기에 올라온 학교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도 2013 주말리그 권역 우승했구요. 전국대회에서도 4강권입니다.
저희도 총무님 회장님 있는듯 없는듯 하세요.
총무님은 언제나 웃으며 반겨주시고 학부모회를 생동감 있게 해주시고 그리고 겸손하십니다.
회장님은 말그대로 묵직하게 지원해주십니다. 정말 티 내거나 드러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이상 이하도 없습니다.
경기장가면 총무님은 늘 정신없으세여. 손이 열개라도 다 못할 정도로
애들, 지도자, 학부모 등 챙기랴 동분서주 하시죠.
회장님은 있는듯 없는듯....
질문하는 수준하곤..
답이 정말 수준 높으시네요
임원분들 욕할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아닙니다
저 위학교중에 계신분이 절친이라 얘기나누던 중, 간식 얘기로 고민하던중 궁금해서 올려봤어요
그 학교는 임원제도가 없다구 하더군요
그래도 돌아가나 했는데 전에는 있다가 현재는 없는데 그래도 아무문제 없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동계는 어찌하냐구 했더니 지도자들이 고민할 것이라고 하네요 ㅎㅎ
성적이야 늘 좋았었지만
그래서 성적좋은 학교들은 임원들이 역할을 어찌하나 궁금해서요
저희는 회장님파 총무님파 이렇게 갈라져있어요 ㅠㅠ
당연히 팀분위기나 성적은 ------ 말않해도 아시겠죠?
감독님이 순해서 그런지 애들 가르치는것보다 학부모들 조율하는데 더 신경을 쓰는것이 안쓰럽더군요
에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아들은어디가는데요?
후보?남욕좀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