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송국에서, 삼대 돼지갈비집의 하나로 소개된 " 부암갈비 " 집입니다.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1978년부터 시작한 생돼지갈비로 유명한 곳입니다.
예약이 안되는, 아니 예약을 안받는, 예약을 받을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맛은 담백하고, 부드럽고요, 특히 소스를 많이 개발하였네요.
갓김치, 고추간장, 갈치내장젓갈,부추무침등 ~~
즉석 계란말이, 젓갈볶음밥등~~
또다른 특징은, 테이블당 가위를 든 아줌마가 직접 고기관리(?)를 하여,
회전율을 높이고, 밖에 대기 손님이 신경이 쓰이는 곳입니다.
가격은 일인분에 14,000원으로 만만치 않고요,
일행 5명이 8인분과 쏘주 7병, 젓갈볶음밥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한번은 가 볼만한 곳입니다.
허나, 주위의 가게 주인의 반응은 별로(?)입니다.ㅎㅎ
첫댓글 연초부터, 먹고 마시는 내용이라 ~~ ㅎㅎ
새해에도 즐거운,맛있는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2016을 기해 맛과 이별을 선포합니다.
비만과 싸우려면 맛을 몰라야하고 맛을 물리쳐야합니다.
흑~!흑~! 흑~!
맛을 멀리 하신다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또다른 즐거움을 찾으시기를 ~~흑~흑~
참석 합니다.좀 더 자세히 공지 하여 주셧으면 합니다.
입맛 다시고갑니다~~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