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샤론2 추천 0 조회 990 23.03.25 22:3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25 22:48

    첫댓글 이곳에서 저 아찔한 앙코르와트 계단을 보니 반갑습니다
    오래전 여고동창 들과

  • 작성자 23.03.25 22:52

    헉...!!
    저렇게 좁은 급경사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오셨군요..
    수년 전에 낙상 사고로 폐쇄시켜서
    지금은 옆에 따로 계단을 설치했더라구요..

  • 23.03.25 22:49

    빨간캡 저 입니다 ㅎ

  • 23.03.25 22:56

    그랬습니까 벌벌 떨고 내려왔어요 가느다란 쇠줄 잡고 ㅎ

  • 작성자 23.03.25 23:07

    저는 새로 만든 계단도
    너무 경사가 급해서
    무섭던데요..ㅎㅎ
    큰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 23.03.25 23:11

    @샤론2 지금 확인 해보니 20 년전 이네요
    하롱베이 캄보디아 같이 갔네요

  • 작성자 23.03.25 23:10

    @큰언니1 저도 그무렵에 갔었는데
    그때에도 그 어마무시한 계단은 오르지 않았었어요.ㅎㅎ

  • 23.03.26 04:01

    굵다란 금 목걸이 하고 ㅎ

  • 23.03.25 23:26

    방장님~~
    사진 참 잘 담으셨네요
    빼 놓은거 없이 자세히!
    수펑나무 뿌리에서 여유롭게
    독사진을~~
    사람이 워낙 많아서 단체사진만
    찍을 수 있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사진으로 캄보디아 복습을 잘했습니다
    멋쪄욧👍

  • 작성자 23.03.25 23:44

    고마워요..체루쏭님~~^^
    관광객이 여전히 많더군요..

    쏭님은 왜 사진을 안보여 주시나요.!ㅎㅎ

  • 23.03.25 23:46

    @샤론2 못찍고 안찍고 했어요 ㅜㅜ

  • 작성자 23.03.25 23:50

    @체루쏭 저도 앞으로는 사진 찍는거 에 중점을 안두려고 해요..
    포인트 하나만 담고..
    인물사진 찍어대는것 자제하고
    앉아서 눈에 담고 가슴에 담기로 하였습니다...ㅎㅎ

  • 23.03.25 23:52

    @샤론2 그런데
    남는 거이가 사진 아닙니꺼ㅋㅋ
    안녕히 주무셔요.^^

  • 23.03.26 00:04

    볼거리가 많았겠어요 ㅎ
    멋진 영화 한편 보는거 같습니다 덕분에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3.03.26 10:10

    오막살이님 감사합니다..^^
    그저 상상만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 23.03.26 00:28

    방장님~~^
    사진보니 새롭네요.
    저두 똑같은 장소에서의
    사진도보이고.

    10년 전 보다 좀 달라진곳도있고 그대로인것도.

    건물과 같이 자라는 나무(무슨나무인지는몰라도)
    많이 자랐네요.

  • 작성자 23.03.26 10:10

    네..
    폐허가 된 건축물에서
    크메르 왕족의 유구한 역사를 상상해 보았네요..

  • 23.03.26 05:20

    앙코르와트 다시보고 또 봐도
    새롭고 가보고 싶은 곳 방장님
    차분하게 여행모습 달인 잘 찍
    은 여행 장면 모습 보은 내내
    직절 여행길 로 간줄 착각이
    듭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3.26 10:11

    공주님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저도 그곳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 23.03.26 07:15

    캄보디아 고대건물들
    예술이네요
    빨간티 흰바지 딱이쁘네요
    저래 허리 잘록해야는디 ㅋ
    이쁘요
    종로가고있습니다
    오늘 강원 수타사 원정길잎니다

  • 작성자 23.03.26 10:14

    ㅎㅎㅎ
    저의 허리가 잘록하다 하시니 깜짝 놀랐네요.ㅋ

    언니 강원도 여행 가시는군요..
    맑은 공기도 많이 드시고
    꽃구경 많이 하시고 오세요~~~^^

  • 23.03.26 09:26

    좀 전에 글 쓰고 다시 보니 없어져서 또 다시 쓰네요
    지금 안 쓰면 3시 넘어야 들어 오기에 캄보디아 유적지 사진으로 잘 봤어요
    나무 뿌리가 유적지 건물을 감고 올라 가도 그대로 놔 두네요
    하긴 그 나무도 유적지와 함께 한 것이니 함부로 할수 없겠지요
    방송에서 봤을 때 나무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대 잊어 버렸네요
    사진을 보니 키도 크고 날씬 하게 이쁘게 잘 나왔네요
    멋진 여행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03.26 10:17

    산나리언니~
    바쁘신데도 댓글 주시느라
    두번씩이나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업무차 외출 하시는가 봅니다..

    유적지가 300년 동안이나 밀림 속에 묻혀 있었다고 하네요..

  • 23.03.26 10:21

    @샤론2 지금 성당 가면서 봅니다
    미사 끝나고 성당 대청소 하고 내 볼일이 끝나면 3시 넘어야 올것 같네요
    300년 넘게 정글에 숨겨져 있다 발견 한것 그 나라에 보물을 찾은것 같겠어요

  • 작성자 23.03.26 10:24

    @산 나리 그러게 말입니다!
    경악을 금치 못했을것 같아요..
    예전에 일본이 보수공사 전부 맡아서 입장료 수입을 어느정도 챙겨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기저기 허물어진 유적이
    지금은 다 정리되었더군요..

  • 23.03.26 10:26

    @샤론2 한국 퐈이팅 입니다

  • 23.03.26 12:57



    꿈같은 여행이군요.

    유적지를 돌아 본다는 것
    과거의 영화를 간직해서
    현재에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에너지를 많이 받고 오셨겠지요.
    한때
    찬란했던 문명도
    언제인가는 스러지고

    우리는 또 새로운 문화를
    이어가네요.

  • 작성자 23.03.26 13:11

    인생은 순식간에 이렇게 흘러가네요..
    유구한 역사 문화의 흔적에
    감탄,
    감동하고 감사하고 왔어요..

    수수님..
    건강하게 자주 뵙고 싶어요.
    저는 수수님께 에너지 받고 싶네요...
    50 넘어 영어 공부해서 성경을 두번이나 필사하셨다는 기억이 오늘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 23.03.26 13:17

    @샤론2

    하하.. 아니 아니라고
    아뢰옵니다.

    그저, 조금 읽었다는 것이지요. 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성경을 필사했다는 근육이 붙어 버렸네요.

    필사한다는 것은
    더욱 더 어려운 입문이지요.
    저는 그저 한쪽눈으로 보고
    한쪽눈으로 흘러가서, 다 잊어버렸네요.

    제 기억력은..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위로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3.26 13:19

    @수 수 저도 뭔가 해야하는데
    늘 생각뿐..기력이 나질 않네요.!ㅎㅎ

  • 23.03.26 18:23

    이쁘고 멋진 사원들이 광장히
    많네요~~^^

    사원은
    약간 터키,문화와도 닮은듯합니다~~

    멋진사원도 거대한 나무뿌리도
    오랜 세월이 모아져서 멋있네요~

    덕분에 멋있는곳 구경 잘하구
    또 예쁜 샤론2 도 잘보구
    갑니다~~~^^~~!

  • 작성자 23.03.26 20:28

    신레아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3.03.26 20:31

    @샤론2 네~~^^
    쉬셔요 ~~

  • 23.03.26 21:35

    사진으로 보는 앙코르와트
    다시 가본 듯해 정겹게 느껴지네요
    석조건물인데다 세월을 덧입혀서인지
    배경이 음침하지요
    쎈스있게 화사한 옷 입으시니
    더 빛나 보이는 샤론님이십니다

    앙코르와트하면
    젊었던 총각 가이드가 땀 뻘뻘 흘리며
    설명했던 바하자르만이란 왕족이 떠올려집니다

    가이드로서 최선을 다했던 젊은 총각도
    이젠 중년의 아저씨가 되여있겠지요


  • 작성자 23.03.27 12:53

    아..종잇꽃님도 다녀오셨군요..
    저도 옛날 가이드가 떠오르네요..
    역시나 땀 흘리며 해골탑 앞에서 킬링필드 이야기
    열심히 해주던...
    이번에 가이드는 실감나는 설명 보다 간단한 설명만 해주더군요..ㅎ

    세월이 넘 빨라요..!

  • 23.03.28 18:41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8 19:21

    네~~
    제가 감사하지요...^^

  • 23.03.28 20:38

    사진 중간중간. 설명을
    정리해주시니 이해하기. 좋네요
    빨간티와 선글라스 흰얼굴의 샤론방장님 환상적입니다♡♡

  • 작성자 23.03.28 20:44

    아름다운 지인운영자님..
    제 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의 큰 행사 앞두시고 많이 바쁘시죠..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동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