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추석 전날 일기
최윤환 추천 0 조회 30 19.10.02 15: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0.02 18:49

    첫댓글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0.02 19:16

    고향 내려가는 길목에 들렀던 여행기.
    인생말년에 다달은 어머니를 모시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글이 되었네요.
    위 글 쓴 다음해 여름철부터는 그 어머니와 함께 살기 시작했지요.
    저는 퇴직했기에... 몇 해 둘이서 함께 살았지요.
    엄니에 대한 빚을 쬐금, 쬐금이라도 갚았기에...
    한 달 뒤 시향에 고향 내려가면 엄니 산소에 들러야겠습니다.

    글 더 다듬어야겠습니다.

  • 19.10.02 23:20

    잘 보고 갑니다
    어머니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깊고 큽니다

  • 작성자 19.10.02 23:27


    댓글 고맙습니다.
    세 아들 가운데 가장 못난 아들 하나만 남았다고 자탄하던 엄니...
    정말로 외롭고 고단하게 한 평생을 보냈지요.
    지금은 서해바다가 멀리서나마 내려다보이는 산 말랭이에 묻혔지요.

    그저 하나의 산문일기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