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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2년 6월 24일(금)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84 22.06.17 06: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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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6.24 06:40

    첫댓글 아멘. 에스더의 마지막 말씀을 묵상하며 변함없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아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역사하고 계십니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일하신 결과입니다.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왕 다음으로 높은 권력을 얻게 됩니다. 모르드개는 목숨을 걸고 하만에게 굴복하지 않는 신앙의 절개를 지킵니다. 유다 백성과 형제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습니다. 자신의 사욕을 채우려고 하지 않고, 많은 사람을 이롭고 유익하게 했습니다. 모르드개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모르드개와 같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담대한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기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하옵소서. 이 영적의 위기의 시대 속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믿음의 지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06.24 06:41

    이영란권사님 :
    생명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부림절을 자손 대대로 지키는 것 하나님이 기뻐 하신다.구원해 주신 은혜 감사 한 것을 날마다 기도의 향기로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니 말이다.
    누군게 내게 은혜를 베풀어 준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그의 평안을 매일 기도 한다. 이제야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다 끊어내려 결단한다.아주 가끔은 진한 커피 한잔 만 주님께 말씀 드리고~염증을 끊어내면 된다.누구도 해주지 않고 내가 해야 한다.이런 유의 일들을 그냥 하면 된다.기도 하면서~기도만 하면 안되는 것~ 생명을 지키도록 또한 부림절을 지키도록 생명을 내 놓았던 에스더가 이제는 여성 사역자로 가장 앞서서 서류를 작성 한다. 그래서 다르다.목숨걸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역은 다르다.예배의 자리를 지켜 내며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대접 또한 다르다.도움의 손길이 끊어지면 하나님으로 부터의 손길이 더욱 가까워 진다.사람이 할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 아뢰일 때 그때가 바로 그 시간 이다. 에스더 처럼 그 옛날에도 여성 사역자를 단련하여 쓰신 하나님~짱 멋지신 울 아버지 시다~

  • 작성자 22.06.24 06:42

    이영란권사님 :
    어떻게 그리 멋지게 일 하시는지~배고픈 사자는 울지 않는다.베고픈 호랑이 울지 않는다.조용히 아주 조용히 삼킬자를 찾는다.악한 영들이 그러 하듯이~엄마가 주무시면서 잠꼬대를 하신다. 엄마~라고~
    꿈에서 돌아가신 외 할머니를 봤나 보다.
    예수 이름으로 악한영은 결박을 받고 떠나가라. 옛날에 죽은자의 모습으로 악학 영들도 오는것을 잘 분별하여 살다가 엄마의 영혼이 하늘에 가 닿아서 아버지 안에서 살기를 바라며~할렐루야

  • 22.06.24 07:19

    아멘!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께 금식하며 죽기까지 기도로 밤낮으로 울부지었던 에스더와 그를 도와 함께 믿음의 동역자로 힘쓴 모르드개를 통해 하나님은 저들을 가장 높은 영웅의 자리에 앉게 하시고 그날을 기념하여 유대인들에게 죽을수 밬에 없었던 슬픔에서 기쁨으로 회복시켜 주신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여 부림절을 기념하는 절기로 선포합니다
    유대인들에게 또한 가난한자 소외된자들 돌아보며 구제하고 민족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서 성숙한 지도자로 삶을 살아가는 에스더의 믿음이 이시대 이땅에도 다시금 회복되길 원하며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나라와민족을 위해 다음세대들을 위해 이스라엘이 다시금 회복되기 위해 하나님께 밤마다 중보하며 돌파기도를 뚫어내는 중보자들을 통해 울부짖는 기도의 용사들로부터 이땅에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기도로 거룩하게 단장하는 신부들의 삶을 통해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금 회복되고 세워지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06.24 08:02

    김창섭장로님 :
    유대인들이 금식하며 애통한 결과 기도의 응답으로 대적들을 물리처 승리한 사건을 매년 기념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러 주신 은총을 후손들에게 교훈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도 생활 중에서 얻은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후손들이 깨닫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에게 주시는 영적 교훈은 유다인들이 자신을 구원 해 주신 하나님 은총을 기념하기 위하여 부림절을 1회로 그치지 않고 매년 지키도록 한 것에 큰 교훈을 받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구속의 은총에 매 순간마다 감사드리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는 진실된 감사가 넘쳐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또 아하수에로 왕국이 부강해 질수 있었던 것은 모르드개와 같은 훌륭한 신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10:3)모르드개는 백성들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며 세상의 영예를 얻었어도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나 자신의 인격적인 생활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여 모든 사람에게 본이되고 칭찬 받는 삶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나 자신 과거에 주어진 명예로 교만했던 사실이 있는지 살펴서 회개하고 이후 부터는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 22.06.24 08:06

    왕 다음 2인자로서 권력을 거머쥐게 된 모르드개가 여전히 존경과 사랑을 받았구나~감탄스럽습니다.
    이유가 일관되게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고 종족을 안위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소한것도 잘하면 우쭐대고, 같이 생활하던 이가 잘되면 위축되는 마음을 숨기려 애쓰는 자신을 보게되니 모르드개를 닮고 싶어집니다.
    4:14절에 "네가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주님의 원대한 계획은 이루어지고, 나의 행위로 바꿀수없다는 것과 내 할 일은 주님의 계획안에 있어 그 영광을 기뻐하는 지혜가 있기를 구합니다.

  • 22.06.24 08:07

    얼마전 팀으로 논문을 준비하던 선배가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른 한명도 우여곡절 끝에 빠져나가서 '혼자' 해야되는구나~ 하나님의 편애는 유별나셔서 선배가 편한 마음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나만 옆에 두어 독박을 쓰게 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선배는 전이가 되기전 치료를 받아서 회복중에 있고, 논문은 프로그램 진행을 바꾸지 않는 주강사의 결정에도 다음 방법과 순서를 생각나게 하시고, 필요한 문헌들이 찾아지고, 지도교수의 호평을 받으며 끝내고 보니 논문을 저 혼자 쓴게 아니라 주님이 직접 파트너가 되어 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을 때 주님의 역사하시는 증거를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주님 증인되는 자리에 있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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