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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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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컵라면 먹기도 힘든 요즘 디자인
Originally 추천 1 조회 20,426 19.09.12 12:0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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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2 12:06

    첫댓글 맞아 다양한세대를 고려 안해

  • 19.09.12 12:07

    그렇네..3분 얻다 갖다팔아버리고 min이라고 쓰냐!!

  • 19.09.12 12:07

    ㅁㅈ 글씨도 작아서 못읽으시는 분들 진짜 많음...

  • 야민정음인가? 그것도 10대 20대 이외는 배려안한거같음....식품이름이 그러면 뭐 어쩌라고...

  • 작성자 19.09.12 12:09

    네넴면 같은거

  • 19.09.12 12:08

    맞아 그런 배려가없어 생각해보니

  • 19.09.12 12:08

    젊은 나도 조리법 찾느라 헤매는데...에휴

  • 19.09.12 12:09

    맞아.. 왜 영어로써..??

  • 19.09.12 12:09

    진짜 글씨가 작아서 못 봐 울엄마는... 진짜 배려없어

  • 19.09.12 12:09

    3 min 하는거 진짜 어이없네 ㅠ ....

  • 19.09.12 12:11

    ㄹㅇ 왜 영어 쓰는지? 온국민이 토익900점인 것도 아니고 영어가 의무교육 과정에 안들어갔을 시절의 사람이 살아있는 시대에 너무한거 아니냐고

  • 19.09.12 12:11

    맞어ㅋㅋㅋㅋ 테이크아웃 < 이럴거면 왜 한글로 쓰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 드링크류 < 이게 뭐냐고...쉬림프 웅엥웅 버거 어르신들 밑에 중국어 한문 쓰인거 보시더니 야야 이게 새우다 새우! 하시는거보고 움찔했음...외국어남발심각해

  • 19.09.12 12:12

    의도가 뭐야.. 배려없어

  • 19.09.12 12:14

    맞아 내가 읽기에도 글씨 작던데

  • 19.09.12 12:14

    맞아ㅠㅠㅠ 한글 좀 써

  • ㅠㅜ 우리 엄마아빠는 곧잘 하시는데 그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은 허둥댈듯...

  • 19.09.12 12:14

    맞아 아니 키오스크도 테이크아웃이라고 쓸거면 걍 영어쓰든가ㅋㅋㅋㅋ 음차로 적을거면 뭐하러 한글쓰냐.. 어디 백화점 마트에서는 "그로서리"라고 한글로 적은것도 봄ㅋㅋㅋㅋㅋ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세제 "디터전트"라고 파는것도있고... 아니 진짜 왜그러지..?

  • 19.09.12 12:17

    맞아 그냥 분이라고 쓰라고

  • 19.09.12 12:17

    투움바 저거 나도 즐겨먹는데 뚜껑에 전자레인지 그림에 3min로 적혀있어 3분이라고 충분히 유추 가능하지 않나..?ㅠ

  • 19.09.12 12:19

    그것은 우리가 젊어서...!그런거임 버스 하차벨 stop도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어르신들 많아 저런 정보 전달은 사용자가 유추하게끔 하는게 아니고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 19.09.12 13:47

    @후후후추석 222 그리고 기성세대가 될수록 잘 모르는 것에.대한 시도를 하는 모험성이 줄어들더라 ㅎㅎ

  • 19.09.12 12:21

    맞아 어제 막례할머니 유툽보는데
    키오스크 한글로
    테이크아웃 써잇는데 그게 포장이라니까
    그럼 포장이라고 써야지 엠병 하시는데
    안타까웟음 ㅠㅠ
    키도 작아서 터치도 안되고
    결국 먹고싶은거 말고 아무거나 주문하심

  • 19.09.12 12:25

    보타닉힐보 미스트 샀는데 본품에 흔들어뿌리세요라는 말이 없는 거임
    어머니 그냥 뿌리셨음
    근데 난 기초화장품 좀 알고.. 미스트에 층이 나뉘어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shake 라고 쓰임ㅋㅋㅋ
    충분히 섞일 때까지 섞고 뿌리세요 이렇게 영어로 쓰여있더라 존나 작게
    그래서 어머니 보여드리니까 어머 이렇게 작게 영어로 쓰면 어케 알아 이러셨음..
    좆같음.. 모부님은 보타닉힐보 좋아하셔서 계속 사긴 할 건데 난 ㄹㅇ 정떨어짐 퉤

  • 19.09.12 12:32

    지금 버스탔는데 하차벨 스탑 ㅋㅋ 한글로 쓰면 뒤지나 ?

  • 19.09.12 12:45

    정차라 쓰면되ㅣㅈ 그지같네

  • 19.09.12 12:32

    나는 동사무소 이런 데가 주민센터로 바뀐 것도 싫어 주민을 강조하려는 의도인가 싶긴한데 굳이 '센터'를 써야하나..? 학교 본교무실도 교무센터라고 하는 곳 많다 요새..

  • 19.09.12 12:34

    헐 min 이러면 모르실수도 있지 진짜 너무해.... 한국인데 한글 좀 쓰자 진짜

  • 19.09.12 12:36

    리얼..세대가 분포 되어있는데 영어를 제대로 못 배운 세대는 어떡하라고 고립시키는거야 뭐야..ㅠ

  • 옛날에는 버스 하차벨에도 '멈춤'이라고 쓰여있었는데 지금은 'stop'이라고 쓰여있잖아. 대체 단어가 없는 것도 아니고 버젓이 쓰던 단어가 있는데

  • 19.09.12 12:45

    나도 이 생각 요즘 자주함...화장품 가게가면 죄다 솔드아웃 써있고 계단 조심 이런거도 다 영어임;;

  • 19.09.12 12:48

    요즘 티비도 맘대로 못보시더라 자막도 줄임말 엄청쓰고 할머니할아버지랑 티비보면서 민망한적 엄청 많음.. 소확행 이런거 당연히 알아들을거라 생각하고 공영방송에서 쓰다니... 심지어 프로그램 편성표에도 next로 써있고.. 나이들면 내모습일거라 생각하니까 경각심 들더라

  • 19.09.12 12:48

    나도 한참 찾는데 뭐..

  • 19.09.12 12:54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도... 앞면엔 영어로 적혀있고 뒷면엔 진짜 깨알같은 글씨로 한국어로 적혀있어 엄마 목욕탕이나 여행 가실 때마다 내가 다 꺼내서 매직으로 겉에 글씨 크게 써서 다시 챙겨줌 매번ㅠㅠ

  • 19.09.12 13:38

    나도!! 그리고 화장품 샘플 같은거 토너 로션 크림 이런건 크게 표기해줬으면 ㅜㅜ 내가 보기에도 너무 작아

  • 19.09.12 12:57

    한글의 중요성 맨날 외치면서 저런데에서 한글을 사용해야지 엉뚱한곳에 불필요한 단어까지 영어를 쓰니까 문제야..

  • 19.09.12 13:00

    그러게 굳이 왜 min인지 모르겠음

  • 19.09.12 13:09

    나도 영어 몰라..한국껀데 영어로 왜포장해 ㅡㅡ짜증

  • 19.09.12 13:13

    3분!!!!!!!! 제발 좀!! 저런식으로 디자인하라고 시킨새끼나 컨펌한새끼나 어휴!!

  • 19.09.12 13:27

    심지어 3min 보다 3분이 더 짧은데ㅡㅡ

  • 한국말로 대체가 어려운 단어면 몰라

  • 19.09.12 13:37

    나도 ㅅㅂ ㅜ요새 편의점가면 제대로이해가안가서실패함

  • 19.09.12 14:16

    맞아 영어 진짜 많이 쓰고 글자도 너무 작아ㅠㅠ 나도 맨날 엄마한테 어케 하는지 알려줌 ㅠㅠ

  • 19.09.12 14:21

    화장품 샘플 진짜.. 엄마가 물어봐서 매직으로 다 씀 병도 다 똑같이 생기고 ㅠ

  • 19.09.12 14:31

    진심ㅠ 어른들 너무 불편하실거같음

  • 19.09.12 14:37

    맞아 이거 넘 심해 중국은 간판에 영어랑 중국어 같이쓰던데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 19.09.12 18:45

    별 고민없이 해서 그럼 ㅋㅋㅋ 그런 사소한 부분이나 여러가지 고민도 하고 의식도 갖거 해야하는디

  • 우리 아파트 노인정은 ‘시니어클럽’이라고 써있고 확실히 영어가 난무함...어르신들 불편할거같아

  • 19.09.12 21:47

    진짜로 고쳐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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