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P>
<P>이건 부다페스트 콘서트 영상.</P>
<P>보시다보면 중간에 일본군 전진 장면이 나오고 곧 종이 나비가 날립니다. </P>
<P>(나비인지는 잘 안 보이는데 프로모 영상에서는 종이 나비임.)</P>
<P> </P>
<P> </P>
<P> <OBJECT height="344" width="425"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Kxxj4YFJUIY&hl=en&fs=1"><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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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 </P>
<P>허허허..... </P>
<P>일빠가 아닐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럴 수가....</P>
<P>내가 잘못 본 줄 알고 몇 번이나 돌려봤긔...</P>
<P>콜플 진짜 실망....</P>
<P>개념을 집에 놓고 투어하시는 듯?</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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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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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추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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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제의 노래 Lovers in Japan 뭐길래 저딴 영상을 틀어주나 가사를 찾아봤긔.</P>
<P>다음은 Lyricsmode.com에서 퍼온 가사.</P>
<P>콜플 특유의 뜬구름 잡는 가사라서 정확히 어떠한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지는 몰라도 </P>
<P>내용상 경악스러운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임.</P>
<P>바로 세번째 줄!!!</P>
<P> </P>
<P> </P>
<P> </P>
<DIV id=songlyrics style="FONT-SIZE: 13px; FONT-FAMILY: verdana" align=left>Lovers, keep on the road you're on<BR>Runners, until the race is run<BR>
<P><STRONG><FONT color=#c8056a>Soldiers, you've got to soldier on<BR></FONT></STRONG></P>
<P><FONT color=#3058d2>(물론 전쟁을 찬양하는 의미로 넣은 건 아니겠지만</FONT></P>
<P><FONT color=#3058d2>제목에 일본이 들어가는데 군인 관련 가사를 집어넣은 건 뭥미?</FONT></P>
<P><FONT color=#3058d2>Lovers in Berlin이나 Lovers in the Eagle's Nest라는 제목의 노래에 </FONT></P>
<P><FONT color=#3058d2>솔져스 솔져온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의도가 순수해 보일까요?</FONT></P>
<P><FONT color=#3058d2>피해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라도 그런 가사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함. </FONT></P>
<P><FONT color=#3058d2>콜플이 전쟁을 찬양하기 위해서 쓴 거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FONT></P>
<P><FONT color=#3058d2>최소한 부주의한 건 맞는 듯... 제발 가사를 쓸 땐 생각 좀 하고...) </FONT></P>
<P>Sometimes even right is wrong<BR></P><BR>They are turning my head out<BR>To see what I'm all about<BR>Keeping my head down<BR>To see what it feels like now<BR>But I have no doubt<BR>One day, we are gonna get out<BR><BR>Tonight maybe we're gonna run<BR>
<P><FONT color=#c8056a><STRONG>Dreaming of the Osaka sun<BR></STRONG></FONT></P>
<P><FONT color=#3058d2>(ㅋㅋㅋㅋ 근데 이건 뭥미??? 오사카 썬이 뭐 어쨌다고?</FONT></P>
<P><FONT color=#3058d2>오사카에서 태양이 무슨 큰 의미가 있나요?</FONT></P>
<P><FONT color=#3058d2>글구 오사카는 관서 지방으로 알고 있는데</FONT></P>
<P><FONT color=#3058d2>해가 뜨는 걸 강조하고 싶다면 차라리 도쿄나 그쪽으로 하든가...</FONT></P>
<P><FONT color=#3058d2>내가 무식해서 깊은 뜻을 이해 못하는 거긔? </FONT></P>
<P><FONT color=#3058d2>그냥 오사카 태생 바긔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넣은 듯 ㅋㅋㅋ)</FONT></P>
<P>Ohh ohh... <BR></P>Dreaming of when the morning comes<BR><BR>They are turning my head out<BR>To see what I'm all about<BR>Keeping my head down<BR>To see what it feels like now<BR>But I have no doubt<BR>One day the sun will come out</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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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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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노래 제목이 '일본의 연인들'인데 쏠져는 쏠져온 해야 되는건 그렇다 쳐도(그렇다 치기도 어처구니 없지만) 바로 그 다음 가사가 '가끔은 옳은 일이 그릇된 일이 되기도 하지'이면 아예 대놓고 일본의 2차대전 당시의 만행이 옳았다는 이야기로 해석 하라고 만든 노래같이 생각되는데요? 달리 해석할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제 짧은 머리로는 애초에 논란을 자극하려고 의도하고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일본에 대한 반감이 있긴하지만 전 별 느낌없는데요;; 가사도 보면 저 세번째줄만 저런거지만, 밑에 다른가사들과 연결 시켜보면, 군인들 너네는 할거해라 우리는 도망갈꺼다.언젠가는 해가 뜰껏이다.. 이런 가사들을 보아선 전쟁에 대해 for가 아니라 Aganist인듯 한데요 -ㅅ-; 요런 느낌인데요 본인은.
무대 뒤에 장면들은 과거의 한 장면들을 짤막 짤막하게 편집을 해서 보여주는 것들 아니였을까요, 아니면 이래선 안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긴 위한..; 그렇지않으면 키스신을 왜 저리 넣을라나-_- 그래서 나중에 화면이 사라지고 나비들(영혼의 의미가 담긴;)이 팔랑팔랑 쏟아지는? 뭐 저의 관점을 이러합니다만. . . Primal scream은 독일가서 총살당하겠어요; Swastika Eyes!! She got!!!!!! 하고 대놓고 부르는데 -_-;;
이래서는 안된다라는걸 보여주려면, 룡맹한 일본군의 행진 이후에, 그 발걸음아래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보여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것도 아니고 꽃가루나 뿌려대고 있으니 비판을 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과거 제국주의의 열강이었던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이 이런 영상을 쓰는것에 대해선 상당히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영상은 너무했다 치더라도 가사가지고 시비거는좀 좀 넘 찌질해보여요. 가사야 해석이야 어떻게든 할수있는거고, 지금 사람들은 별거아닌 오사카썬.. 그걸로 태클을 거니 어이가 없을 따름이네요. 오사카를 쓰든 후쿠오카를 쓰든 작사가맘이죠. 오사카는 일본투어할때 빠뜨리지 않고 가는,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라임을 맞추려고 보니 세글자인 오사카를 썼겠죠. ㅋ
퍼온 글이라... 저도 가사는 원글쓰신분이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동영상 보기 전에는 뭐 이런걸로.. 했는데, 동영상에서 일본군인의 행진장면은 소름이-_-;; 어떤 의도없이 그냥 넣었다라는거면 정말 이들이 무식하다고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만약 일본이 아닌 나치에 관해서 어떤 작은 실언이라도했다면, 콜드플레이는 영국은 물론 여기저기서 비난이 쏟아졌을텐데, 일본이라 우리만 발끈하는거같아 씁쓸해요.ㅜ.ㅜ
과연 명문대에서 무려 역사학을 전공한 밴드 리더의 자격이 의심스럽군요. 저게 제국주의를 냉소적으로 비꼬는 거든 아무 의미 없이 집어넣은 거든 간에 참 무식하지 않나요? 저 영상 가지고 우리나라 투어만 왔어봐. 그 날로 난리났지. 이해타산 안 맞아서 안 온 걸 다행으로 생각해 당신들. 막말로 내가 Lovers in Berlin이라는 곡 만들고 유럽 투어하는데 스크린 영상에는 나치들 행진 영상이 나오면 퍽이나 감동하겠다 늬그들? 순전히 실수에서 비롯된 간과였다면 하루 빨리 사과하길 바람. 안 그래도 시덥잖은 농담 보태가며 내년까지 해체한다 뭐니 하면서 나불대는 거 꼴같잖았으니까.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처럼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곳에서 살기 때문인것 같네요 밴드의 성향이나 그들이 추구 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들만큼 어느정도의 커다란 이미지를 갖고 있고, 영향력을 갖고 있다면, 적어도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에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말이죠..
This album is a comprehensive unit, so in order to figure out the meaning of the song, it should be seen in context of the songs before and after. The previous song left us saying, in so many words,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dwelling on death." Lovers in Japan responds by saying "Whatever task is appointed to you, see it through. Sometimes even the right seems wrong, but when facing a choice between bad and worse, do your best knowing that there's a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Since every new day begins when the sun rises over Japan ("the land of the rising sun"), the Osaka sun is poetically referring to the very first moment that the night is ending and the new day is dawning.
첫댓글 ........ 할말이 없게만드는
이야 병신;;;;;;;;;;;
미쳤구나 드디어. 내가 화가 나는게 이상한걸까? 일본을 사랑하는 영국 사람인 당신들이, 이런 가사에, 이런 무대를 펼치면 안되는거라고 보는데? 어쩌면 정말 몰라서였을까? 몰랐다고해도 욕하고 싶고, 알았다고 하면 썅욕해주고싶다.
아니; 노래 제목이 '일본의 연인들'인데 쏠져는 쏠져온 해야 되는건 그렇다 쳐도(그렇다 치기도 어처구니 없지만) 바로 그 다음 가사가 '가끔은 옳은 일이 그릇된 일이 되기도 하지'이면 아예 대놓고 일본의 2차대전 당시의 만행이 옳았다는 이야기로 해석 하라고 만든 노래같이 생각되는데요? 달리 해석할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제 짧은 머리로는 애초에 논란을 자극하려고 의도하고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일본에 대한 반감이 있긴하지만 전 별 느낌없는데요;; 가사도 보면 저 세번째줄만 저런거지만, 밑에 다른가사들과 연결 시켜보면, 군인들 너네는 할거해라 우리는 도망갈꺼다.언젠가는 해가 뜰껏이다.. 이런 가사들을 보아선 전쟁에 대해 for가 아니라 Aganist인듯 한데요 -ㅅ-; 요런 느낌인데요 본인은.
무대 뒤에 장면들은 과거의 한 장면들을 짤막 짤막하게 편집을 해서 보여주는 것들 아니였을까요, 아니면 이래선 안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긴 위한..; 그렇지않으면 키스신을 왜 저리 넣을라나-_- 그래서 나중에 화면이 사라지고 나비들(영혼의 의미가 담긴;)이 팔랑팔랑 쏟아지는? 뭐 저의 관점을 이러합니다만. . . Primal scream은 독일가서 총살당하겠어요; Swastika Eyes!! She got!!!!!! 하고 대놓고 부르는데 -_-;;
이래서는 안된다라는걸 보여주려면, 룡맹한 일본군의 행진 이후에, 그 발걸음아래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보여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것도 아니고 꽃가루나 뿌려대고 있으니 비판을 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과거 제국주의의 열강이었던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이 이런 영상을 쓰는것에 대해선 상당히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냄시보이님과동감.
와.. ;;;;;
제가 이래서 콜드플래이 4집을 안듣습니다.. ( 정말 콜드플레이 저의 0순위 밴드였거든요 ) 저.. 콜플 4집 보고.. 엇 Japan 들어가네 " 걍 안들어야지 " 이랬음 ;
2222222222
동영상 보니까.. 화 존 나 나는데요... ;; 짜증 존 나 나고있음 ;;;;; 일본 똥꼬내 존 내 빨다가 살라지요..
진짜 캐 병 신인듯 ;;; 개념 집에다 쳐박고 왔나.. 씨부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
욱일승천기를 멋지다고 생각하는 외국인들..
하...너 병신인가...
세번네번 반복해서보고...객관적인 자세로 보겠다라해도 아무래도...이런 개호랑말코같은 썁새끼를 봤나.앞으로 콜플=MB.축 해체를 넘어서 콜플을 저주하겠다.
ㅎㅎ
영상은 비위에 거슬리나, 콜플이 '일빠'라는 이유때문에 욕을 먹는 것도 좀 납득이 안감.
일빠라는 이유때문에 한국인에게 욕을 먹는 것은 납득이 가는데요? 콜드플레이가 우리가 알고있고 우리가 느끼는 것까지 알고서 일빠인건 아니니까 그들의 무지를 욕해도 된다고 봄.
일빠라서가 아니라, 위에 알렉스터너님 말대로 반전이고 평화고 외치던 놈들이 저러니까 굉장한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어차피 콜드플레이 젤 싫어하는 밴드중에 하나니까 별 관심은 없지만 뭐 그냥 개또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병맛이네 ㅠㅠ
와.. 군국주의가 좋은가요-_-.. 폭탄까지 터지고.. 반전의 의미라고 오해 말라고 둘러대겠죠.
안그래도 3집이후로 비호감인데...정말 정떨어졌다. 그래도 viva la vida는 희대의 명곡이라고 생각한다만.
일본관광청같은 영상까진 그렇다치겠으나 어째서 2차대전때의 군대 영상을;;...일본을 좋아하는 건 이해해도 일본의 과거까지 좋아한다는 식인거 같아 싫으네여
영상은 너무했다 치더라도 가사가지고 시비거는좀 좀 넘 찌질해보여요. 가사야 해석이야 어떻게든 할수있는거고, 지금 사람들은 별거아닌 오사카썬.. 그걸로 태클을 거니 어이가 없을 따름이네요. 오사카를 쓰든 후쿠오카를 쓰든 작사가맘이죠. 오사카는 일본투어할때 빠뜨리지 않고 가는,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라임을 맞추려고 보니 세글자인 오사카를 썼겠죠. ㅋ
리암은 어때요. 노래제목이 아예 솔져온인데. ㅋㅋ리암도 완전 제국주의 파시스트나부랭이인가요? 일단 영상은 제외하고 '러버스인저팬'이라는 제목에 질투가 나고 창자가 꼬일정도로 베알들이 꼴리신건.. 공짜좋아하는 한국인들의 근성을 탓해야죠. 앨범이 잘팔리고 모든밴드들이 투어할때 안빠지는 한국이라면 뭐 '러버스인부산'이란 곡도 나올수 있겠죠.
곡 자체야 괜찮지만... 영상에서 나온 일본국의 행진장면따위는 정말.. 콜플이 잘못했네요. 머저리같은 놈들!! 해체나 해라.!!!
퍼온 글이라... 저도 가사는 원글쓰신분이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동영상 보기 전에는 뭐 이런걸로.. 했는데, 동영상에서 일본군인의 행진장면은 소름이-_-;; 어떤 의도없이 그냥 넣었다라는거면 정말 이들이 무식하다고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만약 일본이 아닌 나치에 관해서 어떤 작은 실언이라도했다면, 콜드플레이는 영국은 물론 여기저기서 비난이 쏟아졌을텐데, 일본이라 우리만 발끈하는거같아 씁쓸해요.ㅜ.ㅜ
만약 일본이 아닌 나치에 관해서 어떤 작은 실언이라도했다면, 콜드플레이는 영국은 물론 여기저기서 비난이 쏟아졌을텐데, 일본이라 우리만 발끈하는거같아 씁쓸해요.ㅜ.ㅜ <--- 완전 맞아요.. ㅠ.ㅠ
허걱... 이노래 갠적으로 좋아했는데, 이거 뭐지? 왠지 뒤통수맞은듯한 느낌... =_ㅡ ;
콜드플레이 음악도 좋아하고, 공연도 꼭 한번 보고싶었지만 서양인들의 일본예찬을 볼때마다 제발 역사 좀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과거 전쟁을 떠나서도 그 안에 굉장히 섬뜩한 잔인함이 내재되어 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많이 들던데.
그러게요. 우리와의 역사 말고도 지들끼리 지지고볶고 한게 별로 멋스럽지는 않은데. 그리고 기본적으로 좀 변태적인 데가 있는것 같아요.. 무서웡~ㅋㅋ
오사카에서 일출을 본 크리스마틴이 감격에 겨워 쓴 곡이라던데,.
하,, 두번 세번 볼수록 어처구니가 없네.
공식 사이트에 항의 질문을 올리긴 했습니다. 허세 마틴이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았지만 -ㅁ-
-_- 하하 here we go. 공식 사이트에 항의질문까지야 정말 -_-;;
잘햇어 계속해.
허세마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메세지라면 그 전의 일본 문화재들이나 거리 영상과는 맞지 않는군요.. 오해라고 하기엔 너무 큰 실수를 했네..
아 진짜 열받아요.. 이건 사과받아야 마땅한거 아닌가요? 어휴...
과연 명문대에서 무려 역사학을 전공한 밴드 리더의 자격이 의심스럽군요. 저게 제국주의를 냉소적으로 비꼬는 거든 아무 의미 없이 집어넣은 거든 간에 참 무식하지 않나요? 저 영상 가지고 우리나라 투어만 왔어봐. 그 날로 난리났지. 이해타산 안 맞아서 안 온 걸 다행으로 생각해 당신들. 막말로 내가 Lovers in Berlin이라는 곡 만들고 유럽 투어하는데 스크린 영상에는 나치들 행진 영상이 나오면 퍽이나 감동하겠다 늬그들? 순전히 실수에서 비롯된 간과였다면 하루 빨리 사과하길 바람. 안 그래도 시덥잖은 농담 보태가며 내년까지 해체한다 뭐니 하면서 나불대는 거 꼴같잖았으니까.
아 열받아. 얘네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도 이 영상 그대로 틀어놓고 공연했던데요. 보컬 팔뚝엔 오바마 지지표시하는 천이 감겨져있고..
아 -_-.......얘내도어쩔수없이 일빠 어쩔수없구나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처럼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곳에서 살기 때문인것 같네요 밴드의 성향이나 그들이 추구 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들만큼 어느정도의 커다란 이미지를 갖고 있고, 영향력을 갖고 있다면, 적어도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에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말이죠..
동영상은 논외로 하고 가사가지고 트집잡는건 정말 찌질해보임.
This album is a comprehensive unit, so in order to figure out the meaning of the song, it should be seen in context of the songs before and after. The previous song left us saying, in so many words,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dwelling on death." Lovers in Japan responds by saying "Whatever task is appointed to you, see it through. Sometimes even the right seems wrong, but when facing a choice between bad and worse, do your best knowing that there's a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Since every new day begins when the sun rises over Japan ("the land of the rising sun"), the Osaka sun is poetically referring to the very first moment that the night is ending and the new day is daw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