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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외교부 장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 공식 방문해 고위 관료들과 회담
- 2023년 8월 7일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Hossein Amir-Adollahian) 이란 외교부 장관이 일본을 방문하여 기시다 후미오(Fumio Kishida) 일본 총리와 회담함
- 아미르 압돌라히안 장관은 하야시 요시마사(Yoshimasa Hayashi) 일본 외무성 장관, 카토 카츠노부(Katsunobu Kato) 일본 노동복지성 장관도 연이어 회담을 가짐
☐ 아미르 압돌라히안 장관, 일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란 핵 합의 등에 대해 논의
- 아미르 압돌라히안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은 어떠한 국가에도 우크라이나 내 전쟁에서 사용될 목적으로 드론을 공급하지 않았다고 언급함
- 또한 아미르 압돌라히안 장관은 일본 측과 다자회담 이후 2년 이상 표류되고 있는 이란 핵 합의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고 밝힘
☐ 일본, 성명 통해 이란 핵에 대한 우려 표명... 이란의 핵 협상 복원 지지한다는 입장도 밝혀
- 일본 측은 히야시 장관이 이란의 핵 활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이란에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와의 협력을 촉구함
- 한편 G7 국가 의장국을 맏고 있는 일본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유지하자는 입장을 밝힘
출처
Al Jazeera, Arab News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arabnews.com/node/2350821/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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