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름 영초
=민주화 운동계의 전설의 여성 운동가 천영초
흔한 이름X
민주화 운동 세대는 영초하면 영초언니임 무조건
70년대 운동권 상징 영초 언니, 그녀의 잊혀진 삶 되살렸다
서씨는 79년 ‘산천초목’ 사건이라 불리는 공안당국의 기획수사로 구속돼 약 8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그 사건의 주동자(로 몰린 인물)가 천씨였다. 책은 서씨와 천씨, 그리고 ‘가라열’이라는 모임을 중심으로 한 운동권 여학생들의 이야기다. 서씨는 학생들을 고문한 일부 인물을 가명으로 쓴 것 빼고는 모두 실명을 사용했고, 자신이 겪은 사건을 있는 그대로 기록했다. 그러나 서씨가 길어 올린 20대의 기억은 너무 파란만장해서 극적이다. 몇몇 대목은 개연성 떨어지는 소설처럼 읽힐 정도다.
[출처: 중앙일보] 70년대 운동권 상징 영초 언니, 그녀의 잊혀진 삶 되살렸다
이제 언니 얘기를 할 차례다. 언니는 지금 많이 아프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언니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 뇌를 다쳤다. 사고 소식을 듣고 캐나다로 달려간 서씨를 알아보지도 못했다. 지금 경기도 양평에 사는 언니는 상태가 나아져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지능까지 회복했단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571071
[출처: 중앙일보] 70년대 운동권 상징 영초 언니, 그녀의 잊혀진 삶 되살렸다
민주화 운동으로 갖은 고문. 옥고를 겪다가 현재도 국가와 소송중
큰 사고를 당해 투병중이고 제대로 거동이나 운신이 어려운 상태임 심지어 뇌수술도 받았음
당연히 직접 당사자가 항의하기 쉽지 않은 상황
무엇보다 천영초씨는 남편도 민주화 운동가인데
정문화
- 1969년 서울 중앙고등학교 졸업
- 1970년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입학
-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 1심, 2심에서 무기징역 선고
- 1975년 안양교도소에서 특사로 출소
- 1980년 김대중내란음모사건 연루로 안기부에서 50일간 구금
출처 https://www.kdemo.or.kr/patriot/name/%E3%85%88/page/2/post/520
실제 민주화 운동하다가 민청학련으로 독재정권에 의해 간첩으로 몰려 모진 옥고를 치르고
오래전에 병사한 상황
민주화 운동으로 각종 고초와 고문을 겪은 실제 민주투사인 여성 이야기를 대놓고 소재로 가져다 쓰면서
실제 그 여성의 남편이 간첩으로 몰려 모진 옥살이를 했는데도 남자 설정을 민주운동가로 위장한 간첩으로 했다는 사실
정말 싸이코패스나 다름없음 진짜....찐싸패
시놉시스에서 다 바꿨다고?? 바꿨다는 기사조차 없지만
조선구마사도 시놉시스에서 역사왜곡부분 다 바꿨다고 했는데 이꼴남
시놉시스에서 문제부분 들어내면 내용이 안남던데 뭘 까보고 말하라는 거야?
참고로 남주 설정인 재독동포 부분
실제 재독동포 간첩으로 몰아가 고문한 사건이 있었어 (동백림 사건)
저정도면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엿먹어라고 쓴 수준
첫댓글 미쳤네 진짜
ㅈㄴ노답
진짜 미친거지 이건
헐 진짜 너무 못됐다... 악마다..악마...
제티비씨 아님? 중앙일보 계열사...ㅋ...ㅎ... 아니 뭐 감정 있는게 아니고 사실이 그렇다고^^
당연히 폐지가 맞다고 보는데 여자 주인공 해외팬덤이 워낙 튼튼해서 해외팬덤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고 지랄할까봐 걱정..(국내 팬덤은 총공 계획 있는 거 알고있으)
진짜 에바
(왜곡된)사실 기반 이네^^
저분들 얘기 아니냐고 ㅎ
너무하다
헐...
작가 누군가 했더니 각시탈 썼네...?
이새끼들 진짜 미쳤나
쳐돌랐나
얘들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추천 누르자
@비건빵집 맞아!!
진짜 미친거 아니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카페 메인에 올라가는거야? ㅇㅋ 누름
미쳤네..
헐 남편 얘기는 몰랐어... ㅅㅂ 여주 이름 영초로 하면서 몰랐을리 없고 백퍼 일부러네????
와..대박
이거 진짜 심각함 일베수준임
근데 이건 진짜 조선족구마사 이상으로 더 화제여야하는거아님 당장 지금 대통령도 민주화시대에 상징이엇던 인물인데 ㅋㅋㅋㅋㅋ
눈물나 진짜 악질이다
와 진짜 모독이다 민주화운동에 힘쓰신 분이랑 간첩으로 몰려서 그 고초 겪고 돌아가신 분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