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KBO:부산출신이고 부모님 대대로 롯데응원,결론적으로 롯데골수팬 +_+ KBL:이것도 역시 비슷한 이유...부산KT!!! MLB:보스턴 레드삭스 EPL:아스날(예술 패싱축구로 저를 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NBA:Utah Jazz(이유는 말할필요도 없습니다 저의 BEST 팀입니다 ^^) 이팀들중 가장 우승하는걸 보고싶은 팀은 유타 재즈....역대 우승기록도 없었기 때문에....더욱 갈망하는것 같습니다 ^^ Go~Jazz!!
KBO: 삼성 라이온즈(대구 사람이 삼성 안 좋아하면 그것도 이상하죠.. 특히 저같이 이승엽을 보면서 자란 대구 사람이라면 삼성을 안 좋아할 수가..) KBL: 대구 오리온스(대구 야구에 이승엽이 있다면 대구 농구에는 김승현.) K리그: 포항 스틸러스(야구나 농구처럼 애정을 갖고 응원하는 건 아니지만 경기하면 응원합니다. 대구 FC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더군요.) EPL은 사실 아스날 좋아하는데 경기도 잘 안보고 말그대로 무늬만 아스날 팬입니다. 제리 슬로언 감독과 뱅거 감독.. 유타의 유기적이 농구와 아스날의 패싱 축구.. 정말 유사하죠 ㅎㅎ 요즘에 리버풀 얘기 들어보니 리버풀에도 괜히 정이 가더군요.
이스픈님 원래 두산팬이셨다가 프런트하는 거 보고 바꾸셨다고 전에 어디서 얼핏 본것 같은데.. 저는 사실 두산팬입니다. 어렸을 때 서울에 살았기 때문도 있고 아버지랑 박철순옹이랑 선후배 관계입니다. 그래서 애기때부터 두산팬이었고.. 이때 미국에 가서 살게 되는데 볼티모어에서 살았기 때문에 MLB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팬이었죠 ^^ 유타도 그때부터 응원했던지라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네요. 미국에서 한국에 오면서부터는 수원에 살았었는데 제 나이때가 축구붐이 일어났었고 모든 친구들이 그랑블루 (수원삼성 서포터즈)가 되었죠. KBL에서는 좋아하는 팀이 없고 EPL도 예전 아스날 패스웍 보고 나름 좋아했는데 축구를 안보기
유타 재즈(유년기를 유타에서 보냈기에 자연스럽게 유타팬이 되었죠)- 롯데 자이언츠(고향이 부산..경상도 사나이인지라 당근 롯데 팬)- 아스날(벵거 감독의 축구 스타일을 워낙 좋아합니다)- 뉴욕 양키스(제일 싫어하는 팀이 보스턴 레드삭스인데 보스턴 라이벌이 양키스인지라 자연스럽게 양키스 팬이 됨)입니다.^^
대구에서 20년간 살아서 라이온스, 오리온스 응원합니다. 그런데 야구는 거의 관심 없이 살고 KBL은 NBA보기 시작하니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재즈는 응원하게 된 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슬로언 특유의 패싱게임과 데런 윌리엄스의 폭발적인 플레이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를 지킬 줄 아는 구단이라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재즈는 아주 오랫동안 응원할 수 있는 팀인 것 같습니다.
kbo. 기아 타이거즈..(이종범때부터 좋아함), kbl. 원주동부(강원도 태생임), mlb 보스턴과 플로리다, epl 리버풀(오웬이 1998년 월드컵보구서 좋아함), 세리에 A AS로마, 스페인 데보르티보 딱히 이유는 없음. nba 유타 (저도 96~97 시즌 준우승 할때부터 좋아했습니다.)
MLB : LA Dodgers, NBA : Utah Jazz, NFL : Philadelphia Eagles, NHL : LA Kings(& Detroit Red Wings)이렇게 응원합니다. 한국 야구와 농구는 안보고....축구는 원래 큰 재미를 못느껴서 국가대표경기도 안보네요.
Jazz Party님이랑 비슷한데, 저도 x사기캐릭인 조던대신에 스탁턴to말론이 좋더군요...
다저스는 블로그도 하고 있어서...다저스골수빠까지수준은 아니더라도...암튼 다저스가 플옵떨어지는 바람에 포스트시즌도 안보고..NBA도 개막할려면 1주일정도 남았고...
구리에서 자랐는데 지금까지 두산에 더 관심을 많이 뒀군요.. KBO : 두산,엘지 므브르는 당연히 한국선수 따라서.. 다저스 다이아몬드 로키츠 컵스 인디언스 레삭도 좋고.. MLB는 그냥 즐기네요.. 쓰다보니 팬질급(?)되는 리그는 얼마 없네요.. EPL 역시 빅4 모두 좋아했(리버풀은 이제 과거형인가요..)고 지금의 맨시티 토트넘 다 좋고.. NPB는 니혼햄 세이부 팬 .. 솔직히 NBA도 유타 외에도 피닉스나 댈러스, 올랜도 정도에 정이 가는것 같구요.. 어쨋든 그때그때의 모든 감정까지 고려해서 현재로써의 choice 1을 해봐야 겠군요..ㅎㅎ 다시 첨으로 돌아가서 KBO - 두산, NPB - 니혼햄 MLB - 클블 EPL - 맨시티 KBL - SK NBA - 쨎
첫댓글 KBO:부산출신이고 부모님 대대로 롯데응원,결론적으로 롯데골수팬 +_+ KBL:이것도 역시 비슷한 이유...부산KT!!! MLB:보스턴 레드삭스 EPL:아스날(예술 패싱축구로 저를 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NBA:Utah Jazz(이유는 말할필요도 없습니다 저의 BEST 팀입니다 ^^) 이팀들중 가장 우승하는걸 보고싶은 팀은 유타 재즈....역대 우승기록도 없었기 때문에....더욱 갈망하는것 같습니다 ^^ Go~Jazz!!
ps.ESPN님의 유타사랑은 유타의 Final 우승으로 보답받을거라 믿습니다~~!!!
다들 마음은 같을 것으로 봅니다~^^
point넘버원님 부산분이셨군요! 유타팸도 각지에서 모였네요 ^^
KBO: 삼성 라이온즈(대구 사람이 삼성 안 좋아하면 그것도 이상하죠.. 특히 저같이 이승엽을 보면서 자란 대구 사람이라면 삼성을 안 좋아할 수가..) KBL: 대구 오리온스(대구 야구에 이승엽이 있다면 대구 농구에는 김승현.) K리그: 포항 스틸러스(야구나 농구처럼 애정을 갖고 응원하는 건 아니지만 경기하면 응원합니다. 대구 FC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더군요.) EPL은 사실 아스날 좋아하는데 경기도 잘 안보고 말그대로 무늬만 아스날 팬입니다. 제리 슬로언 감독과 뱅거 감독.. 유타의 유기적이 농구와 아스날의 패싱 축구.. 정말 유사하죠 ㅎㅎ 요즘에 리버풀 얘기 들어보니 리버풀에도 괜히 정이 가더군요.
저도 그래서 처음에 아스날에 관심이 가져지기 시작하더군요 .. 하지만 유타재즈에 더욱더 빠져버려서 EPL에는 관심이....
오...꿈쟁이 님도 아스날 팬이군요 ^^
이스픈님 원래 두산팬이셨다가 프런트하는 거 보고 바꾸셨다고 전에 어디서 얼핏 본것 같은데..
저는 사실 두산팬입니다. 어렸을 때 서울에 살았기 때문도 있고 아버지랑 박철순옹이랑 선후배 관계입니다. 그래서 애기때부터 두산팬이었고.. 이때 미국에 가서 살게 되는데 볼티모어에서 살았기 때문에 MLB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팬이었죠 ^^ 유타도 그때부터 응원했던지라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네요. 미국에서 한국에 오면서부터는 수원에 살았었는데 제 나이때가 축구붐이 일어났었고 모든 친구들이 그랑블루 (수원삼성 서포터즈)가 되었죠. KBL에서는 좋아하는 팀이 없고 EPL도 예전 아스날 패스웍 보고 나름 좋아했는데 축구를 안보기
시작하면서 그냥 저는 유타재즈 ^^ 이스픈님의 유타사랑에 비하면 어린아이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이젠 유타재즈 없는 제 삶은 상상이 안가네요 ^^
이제 15년차에 들어섰는데 얼른 우승한번 하고 유타팸 다 만나서 술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후후훗.....Hustle님...우승하시면 단장님(ESPN님)께서 밥사신대요 +_+
유타 재즈(유년기를 유타에서 보냈기에 자연스럽게 유타팬이 되었죠)- 롯데 자이언츠(고향이 부산..경상도 사나이인지라 당근 롯데 팬)- 아스날(벵거 감독의 축구 스타일을 워낙 좋아합니다)- 뉴욕 양키스(제일 싫어하는 팀이 보스턴 레드삭스인데 보스턴 라이벌이 양키스인지라 자연스럽게 양키스 팬이 됨)입니다.^^
오오...아스날 만세!!
NBA: 유타 재즈, KBO : 두산베어즈,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NFL: 샌디에고 차저스, EPL: 아스날, SPL: AT마드리드 등등이군요. 이중 요즘 가장 애정을 쏟고 있는건 재즈와 베어즈.ㅋㅋㅋ
유타재즈(초등학교 6학년때 어언 17년전이네요..... 다들 조던에 열광할때 스탁턴과 말론의 플레이이에 반해버렸다는) - 기아타이거즈(태어나서 자라고 생활하는곳이 전라도인지라..... 자연스럽게 타이거즈의 팬이 되버렸죠) - KT소닉붐(추억의이름 나산플라망스가 전신인 팀이기에....) 대강 이렇게가 제가 좋아하는 팀이네요 예전에는 오클랜드에이스, 첼시, 발렌시아 등도 좋아했었는데 요샌 관심이 없어져서리...... 암튼 전 재즈랑 타이거즈가 젤루 좋아욤....
전 엄청 다양한데~~^^ 존스탁턴과 말론을 따라 유타를 응원한지도 10년이 넘어가고.. 유타우승을 보는게 소원이라는 1인!! 추가요.^^ 부산에서 태어나고 고향이 포항이지만 전 롯데자이언츠를 억수로 사랑합니데~~ 롯데우승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미국 프로야구팀은 매덕스,글래빈,스몰츠등 90년대 투수왕국이었던 애틀란타브레이브즈 좋아하구요.^^ 한국농구팀은 원년 기아골수팬인 울산모비스를 좋아합니다. 축구팀은 포항스틸러스 좋아해요. 포항이고향.^^
저는 KBO: 히어로즈, KBL:창원LG 팬 입니다. NBA 외의 해외스포츠는 잘 모른다는 ㅠ ㅠ 예전 민속씨름 청구 씨름단 팬이기도 했었죠..!
저는 kbo는 엘지 엠엘비는 애틀란타 엔에프엘은 달라스 NHL은 피츠버그 팽귄스 KBL은 Kcc이정도 응원합니다 ㅋ
대구에서 20년간 살아서 라이온스, 오리온스 응원합니다. 그런데 야구는 거의 관심 없이 살고 KBL은 NBA보기 시작하니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재즈는 응원하게 된 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슬로언 특유의 패싱게임과 데런 윌리엄스의 폭발적인 플레이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를 지킬 줄 아는 구단이라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재즈는 아주 오랫동안 응원할 수 있는 팀인 것 같습니다.
kbo. 기아 타이거즈..(이종범때부터 좋아함), kbl. 원주동부(강원도 태생임), mlb 보스턴과 플로리다, epl 리버풀(오웬이 1998년 월드컵보구서 좋아함), 세리에 A AS로마, 스페인 데보르티보 딱히 이유는 없음. nba 유타 (저도 96~97 시즌 준우승 할때부터 좋아했습니다.)
하핫 이제 제차롄가요; 대전토박이라;; 유타 째즈-한화 이글스-오클랜드 어슬레틱스-케이씨씨 이지스-대전 시티즌-삼성 블루팡스-리버풀-그린베이 패커스. 뭐 요정도네요. 해외팀은 그냥 왠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저팀들을 좋아하게 되었더라구요;;
여기까지통계
미국프로농구 : 째즈12
한국프로야구 : 자이언츠3/베어스2/타이거즈2/라이온즈2/히어로즈1/트윈스1/이글스1
미국프로야구 : 레드삭스2/브레이브스2/어슬레틱스2/오리올스1/양키스1/블루제이스1/마린스1
프리미어리그 : 아스널5/리버풀2/첼시1
한국프로농구 : 이지스3/소닉붐(부산;;)2/오리온스2/세이커스1/프로미1/피버스1
한국프로축구 : 스틸러스2/시티즌1
프리메라리가 : 발렌시아1/데포르티보1/At마드리드1
미국프로풋볼 : 패커스1/차저스1/카우보이스1
미국프로하키 : 펭귄스1
세리에A : AS로마1
한국프로배구 : 블루팡스1
구한국씨름 : 청구청룡씨름단1
특이한점은 압도적인 팀들이(전력상으로) 거의 없다는 겁니다! 와이번스가 한표도 못받은거랑; 맨유가 하나도 안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 +_+;;
저 수원삼성! 껴주세요 ^^ㅂ
전 광주 출신이라 : KBO-기아타이거즈 / KBL-삼성썬더스(감독님이 친구 아버지라 ㅡㅡ;) / MLB는 특별히 없지만 - 템파베이 / 유럽축구 - 유벤투스(네드베드 은퇴해서 지금은 좀) / 배구는 없어졌군요 고려증권 ㅠㅠ
MLB : LA Dodgers, NBA : Utah Jazz, NFL : Philadelphia Eagles, NHL : LA Kings(& Detroit Red Wings)이렇게 응원합니다.
한국 야구와 농구는 안보고....축구는 원래 큰 재미를 못느껴서 국가대표경기도 안보네요.
Jazz Party님이랑 비슷한데, 저도 x사기캐릭인 조던대신에 스탁턴to말론이 좋더군요...
다저스는 블로그도 하고 있어서...다저스골수빠까지수준은 아니더라도...암튼 다저스가 플옵떨어지는 바람에 포스트시즌도 안보고..NBA도 개막할려면 1주일정도 남았고...
지금은 필라델피아 이글스랑 LA Kings경기위주로 보고있죠...
구리에서 자랐는데 지금까지 두산에 더 관심을 많이 뒀군요.. KBO : 두산,엘지 므브르는 당연히 한국선수 따라서.. 다저스 다이아몬드 로키츠 컵스 인디언스 레삭도 좋고.. MLB는 그냥 즐기네요.. 쓰다보니 팬질급(?)되는 리그는 얼마 없네요.. EPL 역시 빅4 모두 좋아했(리버풀은 이제 과거형인가요..)고 지금의 맨시티 토트넘 다 좋고.. NPB는 니혼햄 세이부 팬 .. 솔직히 NBA도 유타 외에도 피닉스나 댈러스, 올랜도 정도에 정이 가는것 같구요.. 어쨋든 그때그때의 모든 감정까지 고려해서 현재로써의 choice 1을 해봐야 겠군요..ㅎㅎ 다시 첨으로 돌아가서 KBO - 두산, NPB - 니혼햄 MLB - 클블 EPL - 맨시티 KBL - SK NBA - 쨎
K리그 - 포항 라리가+유럽전체 - 레알 세리에 - 피오렌티나 한국배구 - 삼성 음.. 또 뭐있죠? 월드컵 - 네덜란드 세계농구 - 스페인 정도도 들 수 있을것 같구.. 덤으로 스타1은 화승이네요..(스타1도 변천사가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