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선교 잘 마쳤습니다...주님께 영광, 감사...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9104B54D8639C10"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23455665702.jpg" exif="{}" actualwidth="640" id="A_2549104B54D8639C10E77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42D4B54D863A2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7_09435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342D4B54D863A231B3A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3994B54D863A82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7_13385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33994B54D863A82EB5D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1DE4B54D863AE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8_14520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31DE4B54D863AE33F136"/> 여든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정하신 고성건 장로님, 권오영 권사님...이번에 감기로 고생하시다 오신 장로님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같이 강건하게 두분께서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헌신하시고 섬기시는 일에 앞장 서시기를 기도합니다.권사님 얼마나 기억력이 좋으신지 제가 부끄러울 정도 입니다...어려운 발음의 지명이름도 척척...^^얼마나 박식하신지...약국에서 이지은십사를 도와서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우셨습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참, 장로님 옆에서 통역으로 수고한 니꼬 형제...니꼬는 사람들이 다 한국사람 같이 생겼다고...ㅋ...얼굴도 희고 잘생겼지요믿음도 얼마나 이쁜지 주일학교 코디네이트를 맡고 있는데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을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할아버지가 손자를 바라보는 미소예요...이번에 외국에 취직해서 나갈기회가 있었는데 포기했습니다...주일학교를 지키느라고...^^ 참 귀한 믿음입나다...외국나가서 돈버는게 아이들의 로망인데 그기회를 포기하고 교회 남아서 주의일을감당하겠다고 결단한거지요...부모님은 믿지 않는분들인데 잘 설득했다고 하네요...기도해주세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F474B54D863B53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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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7_09152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27D54A54D863DF3DC8C9"/>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72A4A54D863E40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7_09375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472A4A54D863E40D2AC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D164954D863EB4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7_13381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3D164954D863EB40A11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1E14954D863F10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7_16101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61E14954D863F106D33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0C94954D863F6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8_15025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50C94954D863F623D52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7414954D863FD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7_09371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47414954D863FD3195D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F864954D864030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7_09372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5F864954D864030DDDE0"/>  변함없으신 이종호, 우영님 집사님...이번에도 당체크, 혈압체크로 수고 하셨습니다...작년에 집사님 손에 잡혀서(?) 당체크해서 제가 당뇨가 있다는게 뽀록이 났지요...흠...얼마나 디테일하게 준비하시고 모든분들을 챙기시는지요...이번에도 산애 아이들 신발...손톱깍기, 거울, 빗 등을 챙겨 오셨는데요선교지 영혼들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아레에 아기를 안고 천사같은 미소를 띄고 계시는 분이 부인 우집사님...작년에는 몇분의집사님 권사님들이 오서서 함께 주일학교를 아이들을 섬겨주셨는데 올해는 구석 구석 다니면서아이들을 안아주시고 챙겨주시고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감사했습니다.이 부부도 내년에 생업을 내려놓고 단기선교를 떠나신다고 하시네요...아마도 캄보디아 아이티 쪽으로 일하게 되실것 같다고하십니다...참으로 귀하신분들...주님의기쁨이 되시는 귀한가정을 축복합니다...큰아들이 의사선생님 이니까 어느날 아들을 데리고의료선교 오실날을 기대합니다. 이종호, 우영님 집사님 아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9BA4954D864092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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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8_15034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64274854D8641F2775F5"/>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접수를 맡아서 수고해주신 김성자 집사님...꽃꽃이를 하신다고 작년에도 귀한 꽃꽃이 책을 가져다 주셨습니다...우리 영피플들을 사랑하시고 봉사하는 아이들과 친구처럼대화 하시며 미소 지으시는 모습이 참으로 인자하십니다...선교사님, 한가지만 지적할께요...하셔서 제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 강대상 옆에 있는 선풍기가 너무 더러워요...순간 저는 당황해서 뭐라고 대답해할지...^^ 여때까지 선풍기가 교회비품들이 더럽다고 지적하시는분들이 없었는데...주님께서 좀 청소하고 살라고 하시는 경고로 받고 감사했습니다...집사님 내년에 꼭 오세요..깨끗하게 청소해 놓을께요...수고하셨습니다...축복하고 사랑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FDD4854D864252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8_14541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5FDD4854D864252FA475"/>  다음달 3월에 결혼하는 아이나...간호사 입니다...한국으로 실습도 다녀오고...신랑될 남자친구도 간호사 그래서 이번에 둘이서함께 봉사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결혼해서 잘 살거라 아이나야...사랑하고 축복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1394854D8642B1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8_14552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71394854D8642B19A72C"/>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AA74854D864302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208_15012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5AA74854D864302EFE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