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재에서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을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취재하였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은 3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막은 ‘우리가 사랑한 영화의 순간들’이고 대표작으로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브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있다.2막은 ‘맥스의 고유한 세계’이고 대표작으로는 맥스가 일러스트로 참여한 그림책 ‘외톨이 공중전화기’가 있다.3막은 ‘사운드 오브 뮤직’이고 대표작으로는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가 있다.
여러 작품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모티브한 ‘기생충’이고 이유는 외국작가가 우리나라의 영화를 모티브한 작품이기도 하고 나는 실제로 기생충이라는 영화는 본 적이 없지만 방마다 그림이 자세히 그려져 있는게 신기하기 때문이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되었고 2022년 9월 2일부터 2022년 12월 4일까지 개최된다고 한다.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옥자’,‘기생충’의 명장면을 그린 작품을 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공개한다고 한다.여러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으니 한번 들러보는 것도 추천한다.마지막으로 항상 취재에 힘써주시는 선생님과 작품들을 자세하게 해설해주신 윤미주님과 김은숙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