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위로의 말씀 III
FINAL ADMONITIONS AND WARNINGS : LAST WORDS OF COMFORT
181:1.7 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기 동료 일꾼들에게 평화를 주지만, 그러나 그것은 이 물질 세계의 기쁨과 만족이라는 상태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믿지 아니하는 물질주의자들과 숙명론자들은 오직 두 가지의 평화와 혼의 위로만을 즐기고자 원할 수 있다: 필연적인 것은 마주할 것이고 그리고 최악의 것은 견디어 내겠다는 확고한 해결책을 지닌 금욕주의자이어야만 한다. 아니면 실제로는 결코 오지 않는 평화를 헛되이 동경하면서, 인간 가슴 속에서 영원히 솟아나는 그러한 희망에 언제까지나 빠져있는 낙천주의자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181:1.8 어느 정도의 금욕주의와 낙천주의는 이 세상에서 사는 데 유익하기도 하지만,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으로의 자기 형제들에게 주는 최상의 평화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미가엘이 이 세상에 있는 자기 자녀들에게 주는 평안은 그가 바로 이 세상에서 육신으로 필사자 일생을 살았을 때 그의 혼을 채웠던 바로 그 평안이다. 예수의 평안은 육신으로 필사자의 일생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방법을 충만하게 배우는 승리를 획득한, 하나님을-아는 개별존재의 기쁨과 만족이다. 예수 마음의 평안은 신성한 아버지의 슬기롭고 동정심 가득한 돌보심의 실제성에 대한 절대적인 인간 신앙 위에 기초했다. 예수는 이 땅에서 고생하였고, “고난의 사람”이라고 잘못 불렸지만, 이 모든 체험들 속에서 그리고 그것들을 통하여, 자신이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고 있다는 충만한 확신 속에서 자신의 생의 목적을 진행할 수 있는 힘을 항상 주었던 그 자신감의 위로를 즐겼다.
181:1.9 예수는 자신의 임무 완수에 단호하였고 불변하였으며 속속들이 헌신적이었지만, 무감각하고 냉담한 금욕주의자는 아니었으며 자기 일생의 체험에 있어서 밝은 측면을 항상 추구하였지만, 눈이 멀고 자기 기만적인 낙천주의자는 아니었다. 주(主)는 자기에게 닥칠 일을 모두 알았으며,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 평안을 자기 친구들 각자에게 증여한 후에, “너희는 가슴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라고 일괄되게 말할 수 있었다,
181:1.10 예수의 평안은 시간과 영원에서의 그의 생애가 안전하게 그리고 전적으로 모든-지혜, 모든-사랑, 그리고 모든-힘이 넘치는 영이신 아버지의 관심과 보호 속에 있다는 것을 충분히 믿는 아들의 확신과 평안이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로 필사자 마음의 납득을 벗어나는 것이었지만, 그러나 인간의 믿는 가슴으로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이다.
UrantiaBook [181:1.7~10]
제 181 편 마지막 훈계와 경고
1. 최종 위로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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