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의 기지
버스기사와 승객 한 명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이 자식아!!”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에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했고 버스 안에는 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 때...순간 기사 왈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이 자슥아."
“...........................”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ㅋㅋㅋ
당황한 사내!! 화를 내며 버스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한마디 했다.
“문 열어! 열라고!”
그래도 버스운전기사는 운전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자 사내는 당황해 하기 시작했다.
결국 문열어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문 열어! 열라고!!
내 말이 안들려?”
순간 기사 왈
.
.
.
.
.
.
“씨블넘아 벨눌러..."
버스 기사 Win ! ㅎㅎㅎ
ㅣ★
웃으면 복이 온데요.
웃고 살자구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기사님 유 윈!
존본햄
추천 0
조회 49
12.02.07 18:4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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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사님 쫌 짱인듯...!
은근 재치 잇네 ㅋㅋㅋㅋㅋ
복 다량 받는중입니다...ㅎㅎㅎ
ㅋㅋㅋ
원칙대로~~ 오고가고 ~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