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그래도 괜찮아요...
어제 저녁에 좀 많이 편안해 졌어요... 좀 많이 먹었거든요..ㅋㅋㅋ
영주 만나서 영주 옷사고...(나두 옷사고 싶었는뎅....)
불광동 와서 떡볶이랑 오뎅이랑 튀김이랑 먹구...
영주가 베스킨라빈31 아이스크림 사줘서 집에 들구가서 먹었지용~~
3가지 들어가는 파인드 사갔는뎅... 호두까기인형,엄마는 외계인,하나는 모르겠다... 커피맛 나는거였는뎅....(이름들도 이상하죠~~)
암튼... 엄청 달아요...
글구 언니가 저녁 안먹었다고 해서 과자사오라구 해서... 새우깡이랑 양파링 사다주고.. 나는 모카쵸코칩스 사서 3개 먹구.... 마지막으로 귤을 하나 까먹었지용~~ㅋㅋㅋ 무지 먹었죠~~
것두 다 달고 살찌는 걸루만...ㅋㅋㅋ
그리고 나서 발레복을 만드는데... 바느질 할 시간은 없어서 주름만 잡아 놓고... 것도 재료가 떨어져서 하나밖에 못하구... 집에서 놀구 있는 울언니한테 바느질 좀 해 놓으라고 했더니...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싫데요~~치사치사 왕 치사....
암튼.. 어제 1시 좀 넘어서 잘려구 누웠는뎅... 낮에는 무지 졸립더니... 밤에 잘려구 하니까 왜케 잠이 안오는지~~ 누워서 30분은 뒤척이다가 잠들었다는.....
오늘도 역시 몸은 아직 안 좋은거 같아요... 목소리도 많이 잠겼구... 얼굴은 열라는데... 추워요~~
구래도 기분은 어제보다 100배는 좋아졌어요...
어젠 정말 다 귀찮았었는뎅...
아!! 오늘 14일이네... 허그데이(Hug Day)래요~~
사랑하는 연인끼리 꼭~~안아주는 날이래요~~ 그런 사람 있었으면 좋겠네~~
꼭 연인이 아니여도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꼭 안아주면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 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일해야지~~ 할일은 없지만...
첫댓글 별로..안 먹었는데..ㅡ,.ㅡ많이 먹엇다고 하시내요...나같으면..양파링. 새우깡. 모카쵸코칩스..아이스크림 나혼자,...12000원 인가 제일큰게?그거 혼자 다 먹을탠데./.ㅡ,.ㅡ
나나 여태까지 엄마는 외계인이 아이스크림인 줄도 몰랐어요-_-;; CF에 나오길래.. 아.. 저게 베스킨라빈스의 이번 주제구나~ 이런 생각을..-_-;;[역시 넌 바보야ㅠ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