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에서도 뉴진스 일만 말한게아니고 법적으로 보호 못받는 근로자들에 대해서 다 얘기했어 하니한테 나와준 덕분에 더 주목받고 다룰수있어서 고맙다고도 말함
✔️ 유명한 가수도 이런 일을 겪는데 이만큼 주목 언되는 다른 업계는 어떻겠냐는 얘가도 나왔단다ㅋㅋ
✔️ [근로자성을 띠는 프리랜서가 부당한 처우를 받음] 이 예시로 하니가 나온 건데 무슨 문제라도? 탑 아이돌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하면 안 되는 거임? 업계탑도 부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에 대한 기본적인 보호가 필요하다고는 생각 못하는 건가
✔️ 프리랜서 입장에선 매우 유의미하던데? 라이브 보니까 그동안 프리랜서라 사각지대에 있던 점도 짚어주고 보호할 수 있은 방안에 대해 얘기하더만
✔️ 850만이나 있데 노동법밖 노동자 프리랜서들이 영향력 큰 하니가 좋은선례가되어 법안까지 마련되길
✔️ 저거보다 더 한 프리랜서 갑질 사례 개 수두룩 빽빽인데 이슈가 안된이유 = 시청자수 많이 뽑을만큼 화력이 안나오기때문 오늘 그래서 중요했다는이유 = 탑급아이돌이 나와서 관련사례 주목도가 높아짐
✔️ 저게 뉴진스 같은 탑아이돌이니까 근로자성이 있네 없네 하는거지 막말로 이름조차 모르는 아이돌이면? 뉴진스랑 같은 형태의 계약관계로 묶여있다고 해서 그들이 연예인이니까 막 회사랑 입장이 동등하고 권리 피해 입을 일이 전혀 없는거임?? 뉴진스조차도 저런 일에 권리 대응이 안되는데 몇몇 댓글들 뭔소리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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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플랫폼 노동자 문제가 화두라, 정규직 밖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게 많이 중요해진 문제임 미국도 몇년 전부터 저걸로 계속 법정 공방나오고있음 특히 개발, 디자인, 학습지 등 프리랜서나 외주, 개인사업자로서 계약하는게 당연한 업계에선 노동법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계속 말 나오고 있던거임ㅇㅇ 저게 연예기획사와 연예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훨씬 큰 범위의 이야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