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강원도 동해로 가는 사람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하지만 한계령이나 미시령이
막히면 구룡령을 통해 창촌 운두령 속사를 이용하는 우회도로이용되기도 한답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구룡령휴게소도 문을 닫았지만 56번 국도를 한가하게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헬멧님,토로님 출발에 앞서 환한 웃음. 즐거운 트레킹이 되시길...
고랭지 배추는 이미 다 팔린 것 같습니다.
아름답기만한 우리 강산을 걸어 봅니다.
윤씨 아저씨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fighting!!!.
폐가구가 쌓여 있습니다.
누리마루님 씩씩하게 걷고 계십니다.
첫댓글 마지막 계곡물에 잠긴 낙엽 사진이 아주 편안하고 멋져 입니다.
늘 뒤에서 든든히 받쳐주시고, 특별히 어제 저는 검은둥이님의 에스코트를 더 받았습니다.^^;;
멋진 후기와 봉사하시는 일들에 감사드립니다 ^^
낙엽이 지고나면 뼈대만 남은 나무가지가 씁쓸한 모습을 드러내겠지요. 강물에 흘러가느 낙엽처럼 우리도 계절따라 흘러가는게 아닐까요.
재밌는 사진 감사합니다^^
어제는 단풍속에 빠진 구룡령 옛길 이었습니다 .후미에서 돌보며 예쁜장면 많이 잡으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궁금하던 구룡령옛길을 뻥 뚫고 나니 몇 년 묶은 체증이 싸~악 가시는 기분입니다.
그 동안 사전답사 때마다 힘을 보태주셔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앙망하나이다. 모슬포~~^*^
후미에서 대열을 든든하게 지키시면서 찍은 사진이 예술 이네요 작품 감사히 퍼갑니다
스팟님,한동안 뜸하셨지요.자주 참석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연일 걷기 강행군에 후미도 보시며 사진도 찍으시고 또 답사 동행도 함께하시고..
수고 많으십니다. 걷기 전문 사진사님으로 등극 하셨습니다.
헬멧님이야말로 강행군이시지요.일정을 준비하시기에 늦게까지 컴퓨터와 씨름도 하시며...
감사합니다.
설악단풍에 뒤지지 않는 은은한 단풍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수고하신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o(^-^)o
야생화님, 연일 도보에 참석하시는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쭈~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셔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곱게 물든 잎 정말 아름답네요
그래도 사람들과 함께 여서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일테죠?
놓치지 않고 찍고 올려 주셔서 잘 봤습니다
답사 애쓰셨고 저희들에게 함께 즐거움 나눠 주심 감사합니다~~^-^
4대 명승지로 지정되어 인적이 드물게 갇혀있는 듯한 분위가 더욱 매력적인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오지에 옛적부터 형성된 오솔길을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형형색색의 낙엽이 덮고 있어 더욱 운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