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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꾸준한 치료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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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과 약업신문 공동으로 탈모 극복 희망 스토리’를 게재한다. 탈모인 희망스토리는 탈모극복 성공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탈모인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집자주> "탈모 치료는 꾸준한 치료 이외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영상의학과 배원경 교수는 탈모는 꾸준한 치료 이외에는 특별한 묘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만큼 치료에 빨리 접근하고, 계속적으로 관리해야만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탈모에는 전혀 관심 없던 배 교수가 탈모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에서다. 한 음식점에서 머리 맡에 정수리 부분이 비춰지는 거울이 있었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정수리 부분을 본 순간 탈모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평소 배 교수는 머리숱이 별로 없다는 얘기를 드물게 듣기는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가족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친인척이나 주변에 탈모가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 머리가 빠지면 나이 탓이겠지라고 생각했다. 거울에 비춰진 정수진 부분에 머리카락이 거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배 교수는 결국 다음날 바로 피부과로 달려갔다. 그렇게 탈모 치료를 처음 시작한 것이 4년 전이다. 배원경 교수 역시 탈모 치료를 시작한 다른 경험자들과 마찬가지로 처음 몇 개월 동안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계속 치료를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꾸준하게 치료하면서 6개월 정도가 지나 조금씩 효과가 나타났고, 1년여가 지나면서 지금의 수준으로 회복됐다.
"2년여 동안 치료하다 6개월 가까이 중단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어느 날 다시 탈모가 시작됐다." 치료를 중단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경험했다. 배원경 교수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 가운데 바로 병의원을 방문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제는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는 '전도사' 역할도 하고 있다. 최근 주변에서 탈모를 고민하는 후배가 있어 치료를 권했다. 이후 치료를 통해 몰라보게 좋아진 상황을 목격하기도 했다. 자신보다 더욱 놀라운 거둔 후배를 보며, 젊은 사람에게는 치료 효과가 더 높은 것 같다고도 말했다. 탈모인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을 부탁하자 배 교수는 '꾸준한 치료'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뾰족한 수가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성실하게 치료에 임하는 것이 모범답안이라고 배원경 교수는 전했다. <약업신문 임채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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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 맞는 이야기 같은데....
나는 이 이야기를 뒤집어 보고잡다....
" 답은 없다....꾸준한 치료/괸리만이 ...유일한 ...답 이다...."
이 말은.....
이 알에서 중요한 것은.....
"답은.....엄따 !!" ....이거고...
그러니 ....꾸준히 ....치료하라????...
ㅋㅋㅋ....
원래 ...." 의사는 허가받은 장사꾼" 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염......
의사들을 폄훼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결국...의사두....의술을 팔아먹는 "기술상인"임에는 분명하니깐...
답이 없는 답을 제시하며 꾸준히 제시한 답을 따르라니 원.....
이건 뭐...."마케팅 ?"...
뭐...믿고 따르다 보면......"플라시보 효과"로 인해서....털이 부쩍부쩍 날 수도 있겠죠?
바르는 약...
먹는 약...
레이져...
삼푸...
먹거리...
그게 무엇이든 최선은 다 해봐야 하는 것이겠지만.....
아직 그리 특별한 효혐을 보고..."털복숭이가 되었씀돠".....하는 이는 없으니....원..
더이상 잃어버리지만 말자는 마음으로 ...어떤 방법이든지 굳게 믿으시고 정성을 들여 꾸준히 관리하시다가
향후 10년이내에 출시될 "줄기세포 시술"이나 믿어보자고요....
그동안 ...괜한 마음고생....쓸데없는 돈쓰기 자제하고요...
그저 마음이라도 ....팔자려니 하시며 편하게 지내시라는 말씀입니다.
안타깝다는 급한 조급증에
이거저거 여기저기 급하게 돈쓰지 마시고...느긋하게 ....님몸이 님에게 주는 메세지를 순응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시라는
편한 마음을 가지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시니깐....
프카....프페는 꼭 챙겨드시고요...
샴푸?.....음식?...그거는 옵션이고요...
괜한 조급증에 여기저기 떨거지 쓰레기들 사탕발림에 엄한 돈이나 축내지 마시라고 한글자 올립니다.
어쩌겠어여?...
나 싫다고 "털" ...지들이 떠나가는데....
붙잡을 방법은 없고....붙잡자니 '존심'과 더불어 '돈' 엄청나가고....
결국은 ...........4주후에 뵙는건데.....
그 4주후에 보니 뭐.....남아있는 식구들은 벌로없더라........
그런이야기가 대다수니까니.....
잘 생각하시고...
미리 맘 폄하게 잡수시고......대처히시라구여....
프카/프페도......듣던 안듣던....더 빠지는거 방어역할만 하는 것 뿐이지.....별건없숨니돠...
오아제(oaze).......100 만원두 넘더라구여...
그딴거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헤어기드(hair guard) ....30만원?......걍 한번 해보세요...
되면 좋은거고...안되면....나름 최선은 다하신거니까.....
제가 본 효과는....프카/프페....外에는 별무소용....
매일매일 ...내몸을 떠나가는 털들......
아깝지만... 어쩌겠슴까?
미리....맘이나 편히 잡수시고....
조만간 다가올 '줄기세포'나 기다리자구요....
그때 견적이 마니 나올 수 있으니....지금 상태는 키핑(keeping)해야겠지요...
돈두 마니 벌어둬야 하고...
오늘도 님들의 털들이 떠나가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한자락 글 올려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꾸벅
첫댓글 정답이네요
쫌더 시간이 지나면 좋은방도가 생기겠지요~모두들 힘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분은 너무 부정적인 시각이 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