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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07154209582
매물은 늘어나는데 금리 인상과 고물가, 경기 침체 우려 등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매수세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구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7일(-0.01%) 조사 이후 4개월 만이다.
강남구는 청담·도곡동 고가 아파트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며 가격이 하락 전환됐다.
'갭투자'가 막히고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이 제한되면서
매도자들이 호가를 낮추며 수억 원씩 떨어진 거래도 종종 이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추가 금리 인상과 올해 하반기 국내외 경기 침체 우려 등
다양한 하방 압력과 매물 적체 영향이 지속되면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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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출하는 깡통전세.."경매 넘어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