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예인들 중에 성형사실을 숨긴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요. 과거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성형사실을 숨길때 김남주씨는 자신의 성형사실을 당당히 밝힌 '성형고백의 원조'라 할 수 있습니다.
2001년 한 TV프로그램에서 "몇 군데 성형한 곳이 있다"며 성형사실을 털어 놨었는데요!! 당시 만해도 성형수술에 대한 편견이 자리잡고 있던 터라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성현아씨와 옥주현씨도 모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성현아씨는 눈과 잇몸 성형을 옥주현씨는 눈과 코를 수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즘에는 남자연예인들의 성형수술 루머까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권상우'씨가 연예계 데뷔전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속쌍꺼풀'이였던 그는 눈이 자꾸 쳐져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절개수술보다는 좀더 간단한 살짝 집어 주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성형수술을 고백 했었는데요.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개그맨 '박명수'씨와 '송은이'씨는 쌍꺼풀 수술을 했구요!! 가수 '자두'는 눈과 코를 그리고 각진 얼굴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었던 '우희진'씨는 2001년 2월초 턱뼈를 깎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밖에도 엄정화, 이경실, 정선희, 조혜련, 손태영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사실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 위에 나온 사람들이 밝힌 부분만 했는지 아니면 그 이상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런것 가지고 솔직하다는 것은 좀...
예를들면.. 인기가수인 s양은 눈이랑 코 확실하게 성형했죠.. 그녀의 졸업사진 등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그 s양은 방송등에서 자신은 눈 성형만을 했다고 밝히고 다녔죠.. 그리고.. 그 사실로 인해 솔직한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니더군요.. 물론 그것 외에 다른얘기때문에 그런말 들은것이기도 하지만...
요새 연예가의 대세가 예전처럼 자신의 80%~100%를 숨기는것이 아니라 한 50%~70% 정도는 사실을 말하고 정작 중요한 30%정도 숨기면서 솔직한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얻는것이 흐름이죠.. 그런 연예인으로 위의 s양말고도 만능엔터테이너(?) l양 등이 있죠..
솔직히 말해서.. 요즘은 쌍커풀 정도 한 거 가지고는 뭐라고 안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런데 코정도 했다고 하면.. 아직은 좀 그렇죠...
첫댓글 s? 누구징..ㅎㅎ 이니셜 나올때마다 왠지모르게 풀고싶은...
신지인거 같은데... 아닌가??
솔직함이 매력이다 라는게 몇년전부터 대세였죠.. 때문에 연예인들 몇년전부터 토크쇼 나와서 "사실은 제가 너무 털털하거든요." 한마디 해주는건 예삿일이 되버렸고..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연예인이라면 그들의 얼굴을 열심히 가꿔서 좋은 모습 보이는것도 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서 성형하는것을 괜찮게 보는데.. 그래도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런거 크게 상관 없는데.. 문제는 자신에게 3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만 말하고 솔직하다는 말 듣는것이 어이 없다 이거죠..
난 털털한 여자가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