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아닙니다.
정규시즌을 끝내고 플레이오프를 기다리는 현 시점에, 주요 1차 스탯과 몇몇 2차 스탯 부문 1위부터 3위까지를 정리해봤습니다.
평균 기록의 경우,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였습니다.
총 출장시간
1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3122분
2위 엘리스 (댈러스) 3023분
3위 드로잔 (토론토) 3017분
평균 출장시간
1위 앤서니 (뉴욕) 38.7분
2위 버틀러 (시카고) 38.7분
3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38.5분
앤서니는 버려서 38.7분, 버틀러는 올려서 38.7분입니다.
총 득점
1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2593점
2위 앤서니 (뉴욕) 2112점
3위 제임스 (마이애미) 2089점
평균 득점
1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32.0점
2위 앤서니 (뉴욕) 27.4점
3위 제임스 (마이애미) 27.1점
야투 성공 횟수
1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849개
2위 제임스 (마이애미) 767개
3위 앤서니 (뉴욕) 743개
야투 시도 횟수
1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1688개
2위 앤서니 (뉴욕) 1643개
3위 알드리지 (포틀랜드) 1423개
야투율
1위 조던 (클리퍼스) 67.6%
2위 드러먼드 (디트로이트) 62.3%
3위 하워드 (휴스턴) 59.1%
3점슛 성공 횟수
1위 커리 (골든 스테이트) 261개
2위 톰슨 (골든 스테이트) 223개
3위 릴라드 (포틀랜드) 218개
3점슛 시도 횟수
1위 커리 (골든 스테이트) 615개
2위 릴라드 (포틀랜드) 554개
3위 톰슨 (골든 스테이트) 554개
3점슛 성공률
1위 코버 (애틀랜타) 47.2%
2위 프리지오니 (뉴욕) 46.4%
3위 밀러 (멤피스) 45.9%
자유투 성공 횟수
1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703개
2위 하든 (휴스턴) 576개
3위 러브 (미네소타) 520개
자유투 시도 횟수
1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805개
2위 그리핀 (클리퍼스) 674개
3위 하든 (휴스턴) 665개
자유투 성공률
1위 로버츠 (뉴올리언즈) 94.0%
2위 노비츠키 (댈러스) 89.9%
3위 잭슨 (오클라호마 시티) 89.3%
총 공격 리바운드
1위 드러먼드 (디트로이트) 440개
2위 조던 (클리퍼스) 331개
3위 로페스 (포틀랜드) 326개
총 수비 리바운드
1위 조던 (클리퍼스) 783개
2위 러브 (미네소타) 739개
3위 제퍼슨 (샬럿) 636개
총 리바운드
1위 조던 (클리퍼스) 1114개
2위 드러먼드 (디트로이트) 1071개
3위 러브 (미네소타) 963개
평균 리바운드
1위 조던 (클리퍼스) 13.6개
2위 드러먼드 (디트로이트) 13.2개
3위 러브 (미네소타) 12.5개
총 어시스트
1위 월 (워싱턴) 721개
2위 루비오 (미네소타) 703개
3위 커리 (골든 스테이트) 666개
평균 어시스트
1위 폴 (클리퍼스) 10.7개
2위 마샬 (레이커스) 8.8개
3위 월 (워싱턴) 8.8개
마샬은 버려서 8.8개, 월은 올려서 8.8개입니다
총 스틸
1위 루비오 (미네소타) 190개
2위 영 (필라델피아) 167개
3위 폴 (클리퍼스) 154개
평균 스틸
1위 폴 (클리퍼스) 2.5개
2위 루비오 (미네소타) 2.3개
3위 영 (필라델피아) 2.1개
총 블록
1위 이바카 (오클라호마 시티) 219개
2위 조던 (클리퍼스) 203개
3위 데이비스 (뉴올리언스)189개
평균 블록
1위 데이비스 (뉴올리언스) 2.8개
2위 이바카 (오클라호마 시티) 2.7개
3위 조던 (클리퍼스) 2.5개
총 실책
1위 월 (워싱턴) 295개
2위 커리 (골든 스테이트) 294개
3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285개
총 파울
1위 드러먼드 (디트로이트) 273개
2위 존슨 (토론토) 271개
3위 커즌스 (새크라멘토) 270개
PER
1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29.8
2위 제임스 (마이애미) 29.3
3위 러브 (미네소타) 26.9
TS%
1위 코버 (애틀랜타) 65.3%
2위 제임스 (마이애미) 64.9%
3위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63.5%
EFG%
1위 조던 (클리퍼스) 67.6%
2위 드러먼드 (디트로이트) 62.3%
3위 제임스 (마이애미) 61.0%
듀란트는 11개 영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던이 8개, 제임스와 드러먼드가 6개 영역, 앤서니와 러브가 5개 영역, 커리가 4개 영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중 제임스와 러브는 스탯 부분에서 단 하나의 1위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곁다리로[?], 팬 아니랄까봐, 코버의 2관왕이 눈에 들어옵니다. 팬 입장에서 자랑스럽습니다.
스탯이 경기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정리해보니 대략적인 흐름[?]은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 플레이오프가 남았는데, 플레이오프도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듀란트 ㄷㄷㄷ
얼마만에 보는 30점대 득점왕인지... 4년만이네요.
인디애나는 나름 동부 1위팀인데 순위에 한명도 보이지가 않네요....
인디애나는 5위나 7위로 범위를 넓히면 폴조지가 여기저기 들어가겠죠. 하지만 샌안은......ㅠ
듀란트 앤써니 제임스. 정말 이렇게 뛰어난 포워드들의 경쟁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하든은 자유투 얻는 데 도가 튼 것 같고, 폴의 10.7평어시도 눈길이 가네요.
듀란트 어마어마 합니다. 르브론을 스탯에서 제압하는 선수가 나올 줄이야..
워리어스 양궁 듀오 폭격기 ㅎㄷㄷㄷ
드루먼드 공리가 ㅎㄷㄷ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