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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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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쫑쫑] 안녕, 나의 작은 별. / 아픈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인사를 준비하는 여시들을 위해서.. (반려동물 장례)
안녕, 나의 작은 별. 추천 0 조회 32,958 18.07.04 00:43 댓글 3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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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6 23:32

    많이 힘들텐데 이렇게 글 써줘서 고마워 여시야. 딸기도 여시의 마음과 선택을 잘 알고 누구보다 여시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거야 그리고 무지개다리 건너서도 늘 마음 곁에는 있을거고 여시에게는 늘 빛나는 별일거야
    언젠간 받아들여야 할 죽음이 너무나 두려운데 여시 글보고 조금 연습한 거 같아. 고마워 여시 행복해

  • 18.08.08 23:03

    여시야고마워우리애기많이아팠는데얼마전에여시글읽고기억하고있다가오늘보냈어

  • 작성자 18.08.09 09:22

    여시 그동안 고생 많았어 시간 지날수록 보고싶은 마음도 커지겠지만 더 아프지 않게 보내준 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할거야 꿈에 나와도 울지 않을 수 있을 때가 오니까 지금은 마음껏 슬퍼하고 마음껏 보고싶어하고 마음껏 울어도 괜찮아 댕댕이도 여시 곁에서 여시 마음 다독이다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강아지별로 떠날거야 정말 고생 많았어

  • 18.08.12 20:32

    @안녕, 나의 작은 별. 여시오늘우리애기루세떼하고왔어 갑자기여시글생각나서다시봤는데덧글써줬네?ㅠ고마웡ㅠㅠ우리애기천국가서맘껏놀고맘껏먹는다생각하니까위로가되긴하는거같아..우리애기천국에서노느라바쁜가봐..내꿈에안오네..우리애기실컷놀다내생각나서오겠지?별이랑우리애기랑만나서잼있게놀았으면좋겠다

  • 18.08.20 00:30

    아.. 여시네 애기랑 우리애랑 무게도 종도 같아ㅠ 천공 안닫힌것까지..우리애는 뒷다리 장애가 있어ㅠㅠ 나중에 나도 이렇게 우리애 보내줘야겠지ㅠㅠ 하.. 여시 정말 여시네 딸기는 좋은 언니,가족 만나 행복했을거야.. 좋은 곳에서 여시 지켜보고있을거야! 여시도 잘지내면 좋겠다ㅠ 글써줘서 고마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23 21:45

  • 18.08.27 02:05

    나두 우리애기 보낸지 곧 1년이란 시간이 다 돼간다.. 진짜 가지않을거같던 시간인데 벌써 일년이라니 ㅎㅎ.. 대신 아파주지 못해 얼마나 미안하고 죄스러웠는지 우리 아기는 알고있을까.. 글 보면서 한참은 또 울었다. 딸기도 우리아기도 좋은데 갔겠지? 부디 하늘나라는 여기서보다 더 행복하고 즐겁기만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우리아가.. 너무보고싶다

  • 18.08.28 10:34

    우리 애기 몸에 혹이나서ㅠㅠ이것저것 검색하다 들어오게됐어 읽으면서 소리내서 엉엉 울었다 그 마음 상상만해도 이렇게 아픈데 여시는 얼마나 아플까..딸기 너무 예쁘다 딸기는 행복했을거야 여시가 반려였어서 좋은곳 갔을거야..마음 아픈 와중에도 이렇게 글 써줘서 고마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4 21:20

  • 18.09.10 01:42

    여시야 우리애 지금고비라서 장례업체찾아보다가 글보고 댓달아 ...너무슬프다 내가 11살때 우리애기 온날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생사를 넘나들고있다니....글고마워....

  • 18.10.04 23:50

    나도 언젠간 준비해야할거라서 글보다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 ㅠㅠㅠㅠ 딸기 여시만나서 정말 많이 행복했을거야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있을거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15년을 같이살았는데 보통인연일까
    언젠간 다시 만날수있을거라고 생각해 ....

  • 우리 강아지도 아파서 오늘 입원 시키고 왔어 너무 마음 아프다 준비 해야되는데 마음이 안잡혀 13년동안 같이 있었던 동생이 없어진다는게..고마워 글 써줘서 우리 강아지들은 다 행복할거야

  • 나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여시도 딸기도 정말 힘들었을거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나도 언젠가는 보내줘야한다는 생각하니까 슬프고.. 수고했어 여시야. 딸기는 이제 아프지않고 여시와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행복한 곳에있을거야

  • 18.12.05 18:24

    오늘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를 보내고 나서 이 글을 보니...너무너무 눈물이 난다 실감이 안 나는데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잘 놀고 있을거라 생각해 미안한게 너무 많다.....딸기도 우리 강아지두 하늘에서 행복하길 빈다 글 고마워 여시야

  • 18.12.11 19:20

    왜내가 다 울고있을까 진짜 여시가 상자에 담긴 딸기 데리고 산책로 걸었다는거보고 진짜 오열했다 진짜..분명 딸기가 너무 좋은 주인만났다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있을꺼야 너무 걱정말고 ! 좋은연말 됐으면 좋겠다!

  • 19.01.31 00:08

    여시글 올라왔을때 보고 노견있어서 내얘기같았다고 댓 달았었는데 어느새 6달이 흘렀네 ㅎㅎㅎ요즘들어 더 애기가 안좋아지는거같아서 다시 마음의준비? 하려고 찾다가 보게됐네 ㅎㅎㅎ오늘도 그렇듯이 펑펑 울면서봤어ㅠㅠ딸기 참 좋은 사람과 함께했구나 생각이 들고 못해준게 많은 내가 반성하게되는 글이닿ㅎㅎㅎ딸기 강아지별에서 밥도 잘먹고 안아프게 뛰어놀고있을거같닿ㅎㅎㅎ

  • 19.02.03 17:44

    글보면서 눈물 주루룩... 딸기 천국가서 잘지내지? 여시야 글 고마워.

  • 19.02.14 18:04

    여시야 우리 고모가 키우던 사랑스러운 뽀야가 한달전에 하늘나라갔거든 그래서 여시글 읽고 여기서 잘 보내주고 왔어 장례치뤄주신 분들 다 너무 잘들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애기들 너무 조심스럽게 잘 다뤄주셔서 행복하게 보내주고왔어 고마워 우리 뽀야도 딸기처럼 말티즈였거든 너무너무이뻤어 뽀야가 하늘에서 딸기만나서 신나게 뛰놀면 좋겠다 고마워 여시덕에 정말 기쁜마음으로 보낼 수 있었어 고마워

  • 19.02.14 22:42

    저번에도 울면서 봤는데 오늘도 울게돼네.. 나도 늙은 강아지를 키우고있고 무지개를 건넌 강아지가 있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공감하며봤어 좋은글 고맙고.. 딸기 너무 예쁘다

  • 19.02.17 18:14

    글만읽었는데 눈물난다
    딸기가 함께했던시간동안 너무행복했을거라는게 느껴져..
    좋은정보 남겨줘서너무고마워

  • 19.02.19 23:12

    사료 검색해서 보다가 연어해서 들어왔어 딸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야 여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면서..! 글 잘 읽고 가! 울애기는 아직 노령견은 아닌데 벌써부터 너무 걱정된다ㅠㅠ

  • 19.03.05 22:59

    오늘 내 보물1호ㅠㅠ우리 아가가 아파서 병원 다녀오는길에 이 글을 보게됬어.. 여시야 너무너무 사랑하는 딸기를 보낸 심정 내가 눈꼽만큼도 헤아릴 수 없겠지만.. 딸기는 여시와 함께여서 너무나도 행복했을거야...딸기는 항상 여시와 함께할거구 항상 지켜보고있을거야.. 딸기랑 평생 함께 행복하길바래..

  • 19.03.25 19:36

    연어하다가 왔어 내 작고 소중한 강아지 오늘 아침에 보내고.. 내일 화장하러 가려고 좋은 글이다 딸기도 여시도 그리고 나도 내 작은 노견도 행복했고 더 행복할거라 믿어 내 노견이 딸기를 만났겠지? 둘이 잘 놀면 좋겠다..

  • 19.03.27 14:44

    25일에 우리 아가 여기서 보냈었는데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 병원에서 도와주셔서 간거였는데 좋은 업체 맞았구나. 우리 해피 아가가 딸기랑 같이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다. 아이가 집에서만 키워서 사회성이 없지만 행복하게 친구들과 잘 놀았으면 참 좋겠어.

  • 어제 우리 아기강아지 보내줬어. 여시 덕에 우리 강아지 가는 마지막 배웅 잘 해줄 수 있었어. 정말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 우리 뽀랑 딸기랑 같이 아프지않고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다.
    여시야 정말 글써줘서 너무 고마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26 14: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27 20:2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29 17:09

  • 19.08.23 09:52

    여시야 여시가 처음 글 올렸을 때 눈여겨 보고 있다가 우리 아기 떠나고 펫포레스트에서 잘 보내줬어 글 올려줘서 고마워... 우리 애기 너무 정중하고 소중하게 다뤄주셔서 마음이 편하다 다들 안 아프고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 거야! 고마워

  • 나는 추석때 울애기 응급수술했는데..너무 노견이라 그랬는지ㅠㅠ본인도 열심히 버텨주고, 우리가족도 병원쌤들도 열심히 간호하고 지켜봤는데.. 결국 무지개 다리 건넜어. 애기 떠나구 병원에서 알게된 저기서 애기 화장하고서.. 아직은 보낼 준비가 안된거 같아서.. 애기는 지금 우리집에 데리고 있어. 이 글 읽으니까, 애기 보내던 날이 생각나네. 보고싶다.우리 베리.확률 50:50의 수술이라 나을꺼라는 긍정적인 결과만 생각하고 진행한 수술인데.. 괜히 애기가 마지막에 힘들지는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더 빨리 병원 못데려가서 미안하고..고생시킨건 아닌가 하는. 속상한 마음이랑 미안한 마음도 들고..

  • 20.01.28 14:27

    이 글 보는 내내 울고 다 보고 나서 한 사십분간 혼자 운 것 같아
    딸기야 좋은 곳 가서 잘 지내고 있지?

  • 내가 댓글단거 다시보다가 여시글 읽었는데...지금 나도 갑자기 집사가 되버렸어 내인생에 고작 1년 조금넘은 멍멍이가 내 최고의 기쁨이 되버렸는데 여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다시 글읽으며 눈물이 멈추질않는다ㅠㅠㅠ딸기는 따뜻한곳에서 여전히 잘지내겠지 여시도 편안해졌길 바라

  • 20.02.04 14:16

    안녕 여시야 잘지내? 딸기도 잘 지내겠지?
    난 요즘 우리 첫째를 보내는 준비를 하고 있어
    익숙해지려고 믿기 싫은 그 날이 왔을 때 우느라 당황하지 않고 아이 잘 보내주고 싶어서 연습하는데 잘 안 되네 ㅎㅎ
    결국 월루 중에 여시 글 보고 펑펑 울고있다 ㅎㅎ
    딸기는 평생을 여시에게 행복이고 사랑이었구나 작은 몸에서 저 작은 스톤들이 또 걸러져 나오다니 또 울어버렸어 ㅎㅎ 예쁘고 착한 딸기는 아마 강아지별에서 인기쟁이일거야 다른 친구들이 부러워할만큼 언니에게 사랑 많이 받았으니까!
    건강하고 힘찬 하루 보내 여시야
    나는 가끔 여기 와서 여시 글, 다른 여시들 댓글 보면서 함께 단단해질게!

  • 작성자 20.02.14 15:54

    여시 잘 지내고 있지?? 나는 사실 시간이 지나도 더 잘해줄 걸 더 사랑해줄 걸 하는 후회와 보고 싶다는 그리움은 남아있지만 내 새끼 더 안 아프고 무지개 별에 재밌게 놀고 있을 거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 그냥 딱하나 생각나는 건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영상이랑 사진이 턱없이 부족해서 그게 제일 아쉬워 일분 일초라도 더 남겨 놓을 걸 행복한 모습 슬픈거 삐진거 화내는거 모두 다... 내 글이 힘이 될 수 있다니 너무 고맙고 여시도 잘 감당할거라고 믿어! 울고싶으면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잘 지내기를!!

  • 20.02.22 09:36

    나도 울애기 곧갈거같아서 눈물펑펑흘리면서봤어...남의얘긴줄알았는데 나한테도오는구나..

  • 20.03.16 09:23

    여시야 덕분에 울강아지도 잘 보냈어. 글 고마워.

  • 20.03.16 20:01

    고마워 여시야... 여시 덕분에 오늘 우리애기 여기서 보내고왔어.. 딸기랑 우리애기랑 둘이 재밌게 놀면 좋겠다 힘내자 우리

  • 20.03.26 02:39

    ㅠㅠ 울집애기도 하늘나라간지 1년지났는데 울애가죽을때생각나서 울었다. 죽기전 일주일동안을 미친년같이 울고만다님.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거라생각하며 살고있어 난..

  • 20.07.30 10:06

    여시야~ 딸기 오늘 처음 봤지만 너무 맘이 아프다,, 딸기 너무 영특해보이는 친구다,,,!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고마운 글이야~
    빈자리에 힘들겠지만 항상 행복하고 힘내길 바랄게
    글 정말 고마워~

  • 20.10.23 15:50

    눈물난다 진짜....언젠가 나도 이런 시간이 오ㅏㅆ을때 여시처럼 잘 보내줘야지...글써줘서 고마워ㅜ

  • 21.01.15 18:08

    지금 포레스트에서 이글 보는데 눈물난다ㅜ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10 05:21

  • 21.09.05 19:24

    고마워 글 써줘서

  • 고마워 여시야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남겨줘서..

  • 24.04.21 17:00

    오늘 우리강아지떠나서 화장하고 루세떼하는중이야.. 많은 도움됐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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