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소년체전]우리는 스타-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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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면 2004-4-22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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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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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도소년체전 여초부 농구에 출전한 이민희(춘천봉의초교)는 178㎝라는 타고난 신장으로 도내 농구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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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부터 농구공을 잡아 초보단계이지만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동료 선수들이 점프한 높이보다 높고 1년에 10㎝이상 크고 있다는게 최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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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센터계보를 이을 외적요건을 갖췄다는게 농구계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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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이 많은 이민희는 아직까지 적극성이 부족해 리바운드와 골밑슛등 센터로서의 역할을 30%정도밖에 수행하지 못하지만 자신감이 붙는 순간부터 무섭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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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우리은행 여자농구단 이종애의 플레이를 가장 좋아한다는 이민희는 “늦게 시작해서 아직은 모든게 어색하지만 곧 잘 하게 될 것”이라며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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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농협에 근무하는 이을진(40)씨와 김정순씨의 2남1녀중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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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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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우리 친척언니드레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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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얼굴은 어린티가 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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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은 11살과 9살인데 어찌나 까불까불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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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넌!
↑왜그랫소
군인아가씨라서..
좋겠다 ㅜ_ㅜ 나 키좀 컸으면,,
울학교에는 1학년이 150 넘는애가 있는걸 뭐..
우리학교에, 6학년이 180넘는얘가 있는걸 뭐...[그런이유로, 난 그 아이와 이야기 할때 항상 하늘을 본다.]
여자라는게 중요하겠죠..근데 초 4~6학년이면..평균신장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클때일텐데..;
.....................................반대로 중3이 155가 있어요....................................나예요.......
난 6학년 여자인데 키 160좀 넘나?-.-
남자라면 모를까 여자가 키가 크면 대략 난감.
키 210 넘 는 사람들은 12살 이전에 이미 180을 넘긴걸루 아는데 ㅡㅡa 저사람도 2미터는 그냥 넘기겠꾸려 ㅡㅡa;
난 중3 여자인데 155 좀 넘나^^^^?!!
저 키작은여자좋아해요 잇힝*-_-*
-_-난 162에서 멈춤!!
-_- 나도 초딩때 10cm씩 컸어-_-
24살이.................................155입니다...................................접니다...ㅠ_ㅠ
아.............부럽다..................키안크는 사람들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