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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젠장 ! 하느님 이게 뭡니까?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161 23.05.04 01: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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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4 04:55

    첫댓글

    너 나 할 것 없이 기대했던 것들이 정 반대의 결과 일 때는
    어떤 사람이라도 화가 날 겁니다.
    앞으로 형광등등 님께서 바라던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5.04 06:32

    어서오세요 앞으로님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밤차를 타고 기대에 부 풀어 있었다가 실망스러운 느낌은
    그야말로 좌절입니다.하하하

  • 23.05.04 04:59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4 06:33

    차마두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산을호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봤답니다.

  • 23.05.04 05:34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ㅡ누가 나보다 넓은 정원 가진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해ㅡ
    실감납니다.
    저도 물좋고 나무좋은 산으로 가면 하루 전세살이 하는 기분이 들고 고맙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에 집 하나 마련하고싶구나
    그런 소망만 가졌으나
    실제로 이루어내는 과정이 아주 상세하시니 읽을수록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23.05.04 06:35

    벼ㅓㄹ꽃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자연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그런 분들이 시골로 와야 하는데.....하하하

  • 23.05.04 06:59

    나무가 잘려나가니 하느님을 원망할 수 밖에요

  • 작성자 23.05.04 08:09

    어서오세요 낭만님 감사합니다.
    예 맞아요 다 되었다 싶었는데
    일이 꼬이니 다 원방맣고 싶어집니다.

  • 23.05.04 07:17

    정말 자연 그대로가 좋아서
    그곳을 선택하려 하셨는데
    나무가 잘려나갔으니
    화나실만 합니다.
    정노인 등장
    또 다른 일이 생기겠네요

  • 작성자 23.05.04 08:11

    정노인은 내가 이사 오다니까 내가 오기 전에 마을 사람들이외서
    큰 나무들을 베어가라고 한 것입니다.
    한 통속이지요

  • 23.05.04 07:30

    처녀와 일은 두리뭉실하게 넘어 가시면서
    자연에 대한 장면으로 바뀌네요 ㅎㅎ
    그리고 등장 하는 정노인 흥미진진 합니다.
    왜 나무를 베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자초지정을 들으셨으면
    좋았을 것인데요 그쵸
    자연을 사랑하시는 그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음 글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05.04 08:13

    어서오세요 박희정님 감사합니다.
    정노인은 마을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려고 그랬는지
    내가오기전에 나무를 배라고 한 것입니다

  • 23.05.04 08:03

    정노인께서 하시는 말씀

    "이보시오 선생!
    무엇이 부족하오,
    까짓거 나무 없어진 민둥산이야
    건반으로 채우시면 될거 아니겠소?
    계곡의 청량수들이 반주를 기다리오!!"

  • 작성자 23.05.04 08:15

    유무이님 아유 재가 그렇게 이해가 많고
    사람이 너그럽다면 별 볼일없지요 하하하
    정노인은 내가 당신의 집과 땅을팔고 마을로 가려고 선심쓰는 것 같아요

  • 23.05.04 18:21

    사람들이 얇팍한 생각에
    속이 훤히 들어다보이지요.

  • 작성자 23.05.05 02:33

    맞아요 쁘뜨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서울 처음 방문한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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